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시 여행 놀러다니는건 젊었을때

여행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22-07-28 19:41:34
여행 좋아하고 놀러다니는거 좋아합니다
아이들 어릴때 매주 놀러다니고 연휴때는 꼭 여행가고 방학때도 여행 놀러 엄청 다녔어요
연년생 아들둘인데 첫째 중등까지 어릴때만큼은 아니지만 연휴때는 여행가고 휴가도 몇일씩 갔었어요
학원이나 공부때문에 고등부터는 못갔고 그이후 코로나 터져서 고등생이 둘이나 있어 못갔습니다
첫째 대딩 둘째 고3
둘째는 매일 일찍 독서실 학원 갔다 12시 넘어오고 밥은 밖에서 사먹어요
대딩은 알바 하고 친구들과 놀고 ..집에 거의 없어요
그러다보니 남편 휴가인데 둘이 둘째때문에 긴 여행은 못하고 하루씩 계곡도 가고 수목원 관광지도 가고 맛집도 가고
좀 돌아다녔어요

아침 10시쯤 나가서 식사하고 한곳정도 산책이나 계곡에 앉아만 있거나 관광지에서 볼거리만 딱 보고
카페가서 차마시고 수다만 떨다 차막히기전 4시쯤 집으로 오는데도 너무너무 피곤해요
예전에는 밤늦게 까지 놀아도 안피곤 했거든요
아이들까지 챙기면서 놀아도 안힘들었는데 남편과 둘이서 그냥 의자펴고 나무 그늘 밑에 앉아 있거나
계곡에 앉아 있거나 사찰에서 잠깐 둘러보거나 카페서 앉아만 있다 나와도 피곤에 죽겠어요
남편은 저보다 두살 많은데 집에 도착한후 저녁에 운동나가요
전 그냥 뻗어요 ㅠ ㅠ 너무 힘들어서요
내년에 둘째도 대학생되면 둘이 해외여행 나가거나 먼지방 으로 몇박여행 가자는데 벌써부터 겁나요
제나이 50살인데 이나이되면 몸이 이리 힘들어지나요?
그동안 집에만 있어서 더 힘든건지..
불과 3년전에는 하루종일 놀이동산에서 놀고
여행가서도 몇날몇일을 계속돌아다니며 놀아도 쌩쌩 했거든요
불과 몇년사이 팍삭 늙은건지..ㅠㅠ 저만 이런가요?
IP : 112.154.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8 7:46 PM (118.235.xxx.11)

    나이들면 운동꾸준히 해야 그나마 체력유지되고 대부분은 힘들어짐

  • 2.
    '22.7.28 7:47 PM (124.54.xxx.37)

    어제 하루 놀았다고 지금까지 피곤해 죽갔슈ㅠ 정말 여행도 노는것도 젊어서 해야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 3. dlfjs
    '22.7.28 8:41 PM (180.69.xxx.74)

    감동도 체력도 떨어져요

  • 4. ㅇㅇㅇㅇㅇ
    '22.7.28 9:54 PM (59.15.xxx.81)

    운동을 안했다는 증거에요..

    근육이 결국 체력인데 나이들수록 근육은 점점 줄어드니까

    힘들수 밖에요.

  • 5. 노래도있잖아요
    '22.7.28 10:25 PM (39.117.xxx.171)

    노세노세 젊어서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저46인데 제주도 여행갔다왔는데 좋긴한데 더늙으면 못다니겠다 싶더라구요
    나이드신분들 운동하면 더 날라다니시지만 저는 거기해당도 안되고 힘들것같아요

  • 6. 남자랑
    '22.7.29 4:17 AM (41.73.xxx.73)

    여자 체력 확실히 너무 달라요
    제 경우도 에너지 넘친다고 하는데 1년이 다르고 너무 쉬 피곤해요
    비타민 안 먹음 이제 바로 갤갤 티나요
    해서 전 큰일 하는데 여자 비추천.
    체력에서든 뭣이든 떨어져요 게다가 갱년기 증세까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297 재미있는 덧글 봤어요 6 2022/07/28 1,887
1363296 검찰, "귀순 의사 밝힌 어민 강제북송은 위법".. 26 또시작이니 2022/07/28 3,010
1363295 윤석열도 이재명도 둘다 대통령 깜이 아니엇던겁니다 38 2022/07/28 2,496
1363294 철학관 5곳중 4곳에서 이혼수 있다고 10 구나나조 2022/07/28 4,832
1363293 지금 대통령부부 스님소개로 만났다하지 않았나요? 10 토토즐 2022/07/28 2,847
1363292 민주당 당대표 투표하려면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2 ... 2022/07/28 615
1363291 우영우 화연상 왼쪽눈 너무 예뻐요. 9 .. 2022/07/28 4,064
1363290 식세기 설치하고 처음 돌렷는데요 5 식세기 2022/07/28 3,559
1363289 상대방 카톡에 송금 표시 W를 눌렀는데 3 질문 2022/07/28 3,832
1363288 초등 방역알바 해보신 분 어때요? 13 급식실 2022/07/28 3,727
1363287 방문요양 병원동행 서비스 15 방문요양 2022/07/28 2,708
1363286 에어컨 켜고 주무시나요? 12 ㅇㅇ 2022/07/28 5,337
1363285 남에 안부를 궁금해 하는 이유는 뭘까요? 4 .. 2022/07/28 1,646
1363284 "文케어, 총체적 부실..초음파·MRI 돈 번 병원에 .. 19 2022/07/28 4,047
1363283 영부인 노란옷 엄청 튀네요 ㅋ 24 비호감 2022/07/28 7,997
1363282 누구는 4천억 사기 처 먹어도 조사 한번 없이 잘 먹고 잘살고 .. 10 누구긴 누구.. 2022/07/28 1,328
1363281 외식이 너무 맛없어서 큰일이예요 7 .... 2022/07/28 4,169
1363280 바퀴벌레랑 비슷한것 같아요. 15 ㅇㅇ 2022/07/28 2,945
1363279 당근 마켓에서 4 궁금 2022/07/28 1,970
1363278 자급제폰 구입했어요 6 질문요 2022/07/28 2,213
1363277 17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구경하세요 2 ㅇㅇ 2022/07/28 2,925
1363276 쌀국수 - 어느 가게가 제 입맛에 맞을까요? 7 Mm 2022/07/28 1,459
1363275 집전화 요즘도 쓰시나요 16 ㅇㅇ 2022/07/28 4,386
1363274 수지에 사는데요 서울 시내(강북)에 호텔에서 자는 거요 18 ㅇㅇ 2022/07/28 3,192
1363273 국정원 내 검사출신 은인자중하라. 2 ,,,,,,.. 2022/07/28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