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허부자 섬생활 유튜브로 봤는데요

부럽다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22-07-26 21:47:27
유튜브로 짦게 재미있는 부분만 봤는데요
우리집도 연년생 아들둘이고 어릴때는 둘이 티카티카 사이 엄청좋았고 둘이 운동도 같이하고 학원도 같이다니고 중등까지는 각자방 있어도 한방에서 침대하나 쓰면서 같이자며 늦게까지 이야기하고 둘이 말이 너무 많아 시끄러웠어요
남편도 2살 터울 남동생만 있는데 우리아이들 보면서 어찌 사이가 저리좋고 잘노냐고 본인은 동생이랑 저리 잘 안놀았대요
그러다 첫째 고등되고 부터는 각자방에서 안나오고 서로 스케줄 달라서 같이 하는것도 없고 말도 거의 안하고 서로 부딪칠일도 없게 됐구요
첫째는 대학1학년
둘째 고3인데 둘이 대화라곤 거의 안해요
집에서 둘이 마주치거나 얼굴 볼일도 없네요
평일 알바하고 힘들어 집에오면 늘어져 방에서 자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놀러나가서 없고요
둘째 고3은 아침 일찍 독서실 갔다 밤12시에나 오고 집에선 주말에만 한두끼 집에서 밥먹고 독서실 학원다니느라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저랑 거의 대화도 안하고요

허웅 허훈봤는데 엄마에게 어찌나 살갑고 잘하는지 너무 부럽더라구요
아빠랑도 사이 너무 좋고 막내가 분위기 메이커이긴 한데 우리집도 막내가 그나마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하는편이긴 합니다만 엄마에게 허형제들 처럼은 절대 안해요

성격도 있겠지만 저집이 특별한거죠?

IP : 112.154.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섬세월
    '22.7.26 10:45 PM (61.83.xxx.170)

    ㅎㅎㅎ 저는 수요일 오후 9시 우영우 안보고 허섬세월 본방사수해요~ 삼부자 너무 재밌고 보기 좋아요~
    허재 젊었을 때 불미스러운 일도 많았지만 아들들은 참 보기 좋더라구요 ~ 엄마가 잘 키운 거 같아요~

  • 2.
    '22.7.26 11:49 PM (180.67.xxx.207)

    남자애들 특징인듯요 ㅜㅜ
    고딩때는 진짜 시키는 말에도 대답잘 안하고
    힘드니까 서로 어찌나 날서있던지
    남자애들은 특히 서로 경쟁심 같은게 있는듯해요
    우리애들도 사춘기전엔 누구보다 살가웠던 애들이였어요
    기대치를 최대한 내려놓고 있어요 ㅎ
    아들이 그렇지뭐 이렇게요
    그럼 실망도 확 줄더군요 ㅎ

  • 3. 허재부럽
    '22.7.27 12:23 AM (175.195.xxx.148)

    본인 직업적으로 성공해~아듩둘 다 직업적으로 성공해~
    아들들과 사이도 좋아~ 부러울것 없는 인생일듯요

  • 4. 어쩜
    '22.7.27 12:44 AM (112.154.xxx.39)

    아들들 저리 부모님이랑 사이좋고 아들들 엄마를 어찌나 살갑게 챙기던지..물론 엄마가 잘해서 그렇겠지만 저도 지극정성 들였지만 사춘기이후 시큰둥 하거든요
    첫째아들이 엄마 쌩얼 이쁘다고 화장지우라고 그러고
    아들둘이 엄마보자 옷 이쁘다고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 아침준비하는데 뭐 도와주냐 그러고..
    방송용인것도 있지만 집안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
    아들둘다 성공하니 더 그렇겠죠
    한사람이라도 안됐음 달라졌겠지만
    아들들이 어쩜 저러나요? 딸들보다도 잼있고 말도 많더라구요

  • 5. ㆍㆍㆍㆍㆍ
    '22.7.27 10:53 AM (27.179.xxx.105) - 삭제된댓글

    뿌린대로 거둔다의 예시 같아요. 엄마가 운동선수 아들들 공들여 키운건 당연할테고 허재가 겉보기와는 다르게 다정다감한 아빠였다고 합니다. 그 나이대 다수의 한국아버지들과 다르게 애들 끌어안고 뽀뽀하고 그러면서 키운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그렇게 키워도 사춘기 이후 돌변하는 자식도 많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270 닭갈비 하려는데 알감자 3 질문 2022/07/26 1,005
1362269 진비빔면이 양이 더 많긴 하네요. 8 ㅇㅇ 2022/07/26 2,198
1362268 이 시원한걸 이제야 입어 보다니 62 ... 2022/07/26 30,321
1362267 더 좋은 남자 만날 기회 23 아몰라 2022/07/26 5,876
1362266 새벽마다 당근먹고 자는 강아지 35 이게뭔일 2022/07/26 7,801
1362265 늦둥이엄마에요 9 사자엄마 2022/07/26 3,995
1362264 몇 명 만나보고 결혼하셨어요? 후회 없으세요? 8 2022/07/26 4,594
1362263 그린피스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법 위반..정식.. 7 !!! 2022/07/26 2,618
1362262 반찬통 알바후기입니다. 21 떨려라 2022/07/26 14,841
1362261 청소년 상담 전문가 좋은 분 계실까요 상담 2022/07/26 523
1362260 셋팅펌 롤이 너무 가늘게,층도 많이 나서 지저분해요 향기 2022/07/26 1,031
1362259 마누라 마눌 마눌님 17 ㄷㄷㄷ 2022/07/26 4,583
1362258 글래디에이터 웨지샌들 요즘도 신나요? 벤시몽도요. 1 .. 2022/07/26 1,233
1362257 임플란트 수술 후 운동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6 런닝 2022/07/26 1,925
1362256 질염치료받고 몽롱하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데 1 ㄴㄴ 2022/07/26 2,717
1362255 남편과 남녀방귀싸움 15 피곤 2022/07/26 4,887
1362254 허부자 섬생활 유튜브로 봤는데요 4 부럽다 2022/07/26 3,323
1362253 홈 드라이크리닝 세제 써보신분 ? 4 참나 2022/07/26 1,437
1362252 프라다 러버샌달 어떤가요? 6 샌달 2022/07/26 1,358
1362251 고등영문법의 지존은 무엇인가요? 2 궁금 2022/07/26 2,342
1362250 자꾸 뭐가 사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 2022/07/26 5,343
1362249 뒤늦게 안나 질문이요 4 궁금 2022/07/26 3,561
1362248 솥뚜껑운전사가 알아서 하시오~~~이랬는데 3 꼰대 2022/07/26 1,970
1362247 방광염지 요도염인지 뭔지 2 .. 2022/07/26 2,266
1362246 권성동 문자에 언급된 강기훈,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중/펌 6 가관이네 2022/07/26 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