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부자 섬생활 유튜브로 봤는데요
우리집도 연년생 아들둘이고 어릴때는 둘이 티카티카 사이 엄청좋았고 둘이 운동도 같이하고 학원도 같이다니고 중등까지는 각자방 있어도 한방에서 침대하나 쓰면서 같이자며 늦게까지 이야기하고 둘이 말이 너무 많아 시끄러웠어요
남편도 2살 터울 남동생만 있는데 우리아이들 보면서 어찌 사이가 저리좋고 잘노냐고 본인은 동생이랑 저리 잘 안놀았대요
그러다 첫째 고등되고 부터는 각자방에서 안나오고 서로 스케줄 달라서 같이 하는것도 없고 말도 거의 안하고 서로 부딪칠일도 없게 됐구요
첫째는 대학1학년
둘째 고3인데 둘이 대화라곤 거의 안해요
집에서 둘이 마주치거나 얼굴 볼일도 없네요
평일 알바하고 힘들어 집에오면 늘어져 방에서 자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놀러나가서 없고요
둘째 고3은 아침 일찍 독서실 갔다 밤12시에나 오고 집에선 주말에만 한두끼 집에서 밥먹고 독서실 학원다니느라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저랑 거의 대화도 안하고요
허웅 허훈봤는데 엄마에게 어찌나 살갑고 잘하는지 너무 부럽더라구요
아빠랑도 사이 너무 좋고 막내가 분위기 메이커이긴 한데 우리집도 막내가 그나마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하는편이긴 합니다만 엄마에게 허형제들 처럼은 절대 안해요
성격도 있겠지만 저집이 특별한거죠?
1. 허섬세월
'22.7.26 10:45 PM (61.83.xxx.170)ㅎㅎㅎ 저는 수요일 오후 9시 우영우 안보고 허섬세월 본방사수해요~ 삼부자 너무 재밌고 보기 좋아요~
허재 젊었을 때 불미스러운 일도 많았지만 아들들은 참 보기 좋더라구요 ~ 엄마가 잘 키운 거 같아요~2. ᆢ
'22.7.26 11:49 PM (180.67.xxx.207)남자애들 특징인듯요 ㅜㅜ
고딩때는 진짜 시키는 말에도 대답잘 안하고
힘드니까 서로 어찌나 날서있던지
남자애들은 특히 서로 경쟁심 같은게 있는듯해요
우리애들도 사춘기전엔 누구보다 살가웠던 애들이였어요
기대치를 최대한 내려놓고 있어요 ㅎ
아들이 그렇지뭐 이렇게요
그럼 실망도 확 줄더군요 ㅎ3. 허재부럽
'22.7.27 12:23 AM (175.195.xxx.148)본인 직업적으로 성공해~아듩둘 다 직업적으로 성공해~
아들들과 사이도 좋아~ 부러울것 없는 인생일듯요4. 어쩜
'22.7.27 12:44 AM (112.154.xxx.39)아들들 저리 부모님이랑 사이좋고 아들들 엄마를 어찌나 살갑게 챙기던지..물론 엄마가 잘해서 그렇겠지만 저도 지극정성 들였지만 사춘기이후 시큰둥 하거든요
첫째아들이 엄마 쌩얼 이쁘다고 화장지우라고 그러고
아들둘이 엄마보자 옷 이쁘다고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 아침준비하는데 뭐 도와주냐 그러고..
방송용인것도 있지만 집안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
아들둘다 성공하니 더 그렇겠죠
한사람이라도 안됐음 달라졌겠지만
아들들이 어쩜 저러나요? 딸들보다도 잼있고 말도 많더라구요5. ㆍㆍㆍㆍㆍ
'22.7.27 10:53 AM (27.179.xxx.105) - 삭제된댓글뿌린대로 거둔다의 예시 같아요. 엄마가 운동선수 아들들 공들여 키운건 당연할테고 허재가 겉보기와는 다르게 다정다감한 아빠였다고 합니다. 그 나이대 다수의 한국아버지들과 다르게 애들 끌어안고 뽀뽀하고 그러면서 키운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그렇게 키워도 사춘기 이후 돌변하는 자식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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