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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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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

후~ 조회수 : 6,476
작성일 : 2022-07-26 19:04:49
몇 달전 다리 수술을 한 시어머니는 지금 요양병원에 있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전화도 하지 않으며 오는 전화를 받지도 않는다. 얼마전 만난 시아버지는 시어머니에게 종종 전화해주란다. 그 말을 하기전 동기간에 잘 지내야한다며 서로 마음이 상하거나 오해가 있으면 먼저 연락해 다독거려 풀어주고 잘 지내란다. 근데 난 그럴생각이 전혀 없다. 시어머니 아픈건 남편인 시아버지와 본인 자식들이 하는거다.

나는 6개월전 쯤 암수술을 했다. 아프고 난 후 시집과 관련된 일들은 모두 관여하고 싶지 않다.

시어머니 병원 옮기는 일로 나 수술 후 처음 만난 막내시누이는 인사도없이 잘 지내는지 괜찮은지 한 마디 말도 없다. 이웃이 아팠어도 안 그럴텐데 너는 참 못됐구나. 그러면서 네 아버지한테 무슨 욕을 했길래 나보고 다독거려 잘 지내라고 하는거니?

오늘도 연거퍼 두 번의 부재중 통화로 찍힌 시어머니 전화번호를 보며 안 받으면 그만좀 하지란 생각을 한다.

(그냥... 다체로 써봤어요...)

IP : 218.239.xxx.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
    '22.7.26 7:08 PM (223.62.xxx.27)

    원글님도 아픈신데 시댁은 무슨?
    잘챙겨먹고 건강에만
    집중하세요.내가 아픈데 뭐가 중하겠어요.
    스트레스가
    만병에 근원입니다

  • 2. ㅁㅇㅇ
    '22.7.26 7:11 PM (211.201.xxx.8)

    차단이 답... 전화온 흔적만으로도 스트레스

  • 3. 에휴
    '22.7.26 7:14 PM (39.117.xxx.171)

    시누년 나쁜년이네요
    잘하고있어요
    저라면 그냥 차단!부재중 찍히는것도 싫어서

  • 4. ㅇㅇㅇ
    '22.7.26 7:17 PM (222.234.xxx.40)

    다른 것도 아니고 암수술하셨는데 얼마나 서운하고 상대하기 싫으실지 충분히 이해되어요

    연락받지도 하지도 마세요

    아휴 세상에 시가식구들 너무 못됐다

  • 5. 저도
    '22.7.26 7:27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차단
    그리고 시누는 이제 말을 섞지 않는다

  • 6. ...
    '22.7.26 7:30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원글님~
    며는리가 등돌릴때는 다 이유가있드라구요
    저는 암수술하고 첫마디가 젊은기 와 아프노
    이말 들었습니다
    옆집 아기엄마가 아파도 이렇게는 하지못하는데. .
    그동안 무수한 일들이있었지만 어른이니 말대꾸
    한번안하고 마음상하며 넘겼는데 아픈데도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니 더이상 보고살이유가 없드라구요

  • 7. ㅇㅇ
    '22.7.26 7:33 P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진짜 개싸가지들 이네요. 잘지내는걸 왜 며느리가 해야 하나요? 거의 모든 시집 공통으로 진상떠는 부분인 듯. 자기딸을 가르쳐야지 왜 남에 자식한테 훈계질인지 원. 그리고 그 시누 참 싸가지 한번 대차네요. 그냥 상종할 일 없다 끝이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원글님 몸조리나 잘하고 평온 찾으세요.

  • 8. 큰댁형님
    '22.7.26 7:35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큰댁 윗동서
    암수술했는데
    그 시모가
    우리집에 왜 저런게 들어왔냐고 하더이다
    저는 조카며느리
    그댁 며느리들은 놀라지도 않더라구요

  • 9. 님 아플때
    '22.7.26 7:40 PM (203.81.xxx.64)

    진짜 시집에서 아무도 오지도 연락도 없었나요?
    그러면 시모병원 옮기거나 말거나 알아서들 하라 그러지 뭐하러 만나셨어요

    시누이야 솔까 올케 아픈거보다야 엄마 아픈게 더 크긴 할거고요

    시부가 모라모라 할때 나 아플때 시집 그누구도 말한마디 챙겨준사람 없었다 그때부터 난 시집식구 없다하고 산다
    똑부러지게 하실걸 그랬어요

  • 10. 저 정도면
    '22.7.26 8:11 PM (124.50.xxx.70)

    무조건 차단.
    속편함.

  • 11.
    '22.7.26 8:41 PM (125.178.xxx.81)

    스트레스로 인한 뇌경색으로 중환자실 가야할지도 모른다고 주변정리하고 유언장 준비해놓으라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지요
    시누이.. 너는 왜 쓰러져서 우리 엄마 스트레스 받게하냐고 그러더리구요

  • 12. ....
    '22.7.26 8:52 PM (122.36.xxx.234)

    지금처럼 쭉..
    단, 전화가 왔다는 흔적조차 안 보이게 번호를 차단하세요.
    님만 생각하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꼭 건강해지실 겁니다.

  • 13.
    '22.7.26 9:06 PM (58.229.xxx.214)

    시부모도 그렇고 전 친정부모도 이제 남처럼 느껴지더군요

    신경안쓰고 제발 살고싶네요
    50 되가는데 애는 어리고
    제 몸도 피곤하네요

    님도 님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세요

  • 14. ..
    '22.7.26 9:07 PM (114.207.xxx.109)

    어휴 무매너 사람들
    님 몸만.생각하세요

  • 15. 저라면
    '22.7.26 9:07 PM (211.204.xxx.55)

    전화번호 바꾸고 남편한테도 대놓고 안 알려주겠어요.

    애들한테 너희가 아빠한테 알려주면 또 바꾸고

    그 후에는 너희에게도 안 알려주겠다고 하세요. 말이 아깝네요.

  • 16. ..
    '22.7.26 9:27 PM (110.15.xxx.251)

    암환자인 며느리는 시집에서 뭔 위치일까요?
    가족도 아니고 참 일은 의무로 넘치고 진짜 너무 하네요

  • 17. 쓰레기들
    '22.7.26 9:57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인성이 쓰레기인 자들...
    아는 척 하지 마세요. 남보다 못한 것들

  • 18. 진짜
    '22.7.27 12:20 AM (112.154.xxx.39)

    시누이랑 시아버지 그리고 님네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잘하면 되는거죠 왜 아픈며느리가 챙겨야 되는건지
    시짜 들어가는 인간들 진짜 ㅠㅠ

  • 19. 진짜 못된 시댁
    '22.7.27 8:57 AM (118.218.xxx.119)

    남보다 못한 시댁 많네요
    우리 시댁도 며느리 건강은 1도 관심없어요
    오로지 자기들끼리만 건강챙깁니다
    저도 시어머니랑 통화 안하는 사이입니다

  • 20. ㅎ므ㅡ
    '22.7.27 10:44 AM (211.244.xxx.144) - 삭제된댓글

    그러니 시댁에 잘할필요 없습니다..
    신혼 새댁들아...잘 읽어보세요..시댁들은 이런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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