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상황 열받는게 당연하죠? 남편

조회수 : 4,782
작성일 : 2022-07-21 22:46:30
6시 반 퇴근인데 6시 10분에 전화 왔어요. 저녁먹고 간다고..

제가 오늘 3번은 물었을거에요. 오늘 약속 없이 집에와서 저녁 먹냐고… 목요일은 저녁 약속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삼겹살 사와서 꺼내 놓고, 상추 씻고, 냄비밥 하고, 파절이 무쳐 놓고, 된장찌개 멸치 육수 내놨는데. 오늘 약속 생겨서 밥 먹고 온다고 연락 왔네요.

하.. 열받아요.
계속 싸우다 요며칠 잘 살아보자고, 서로 노력하자고 해서 애쓰고 있었는데..
그동안 노력한게 아까워서 좋게 알았다고 했어요.

근데 들어온다고 연락이 왔는데 ‘식사는 어떻게 해결 한거냐?’ 이 한마디를 안 묻네요.

결국 폭발이요. 노략해도 안 되는 부부인가 봐요

IP : 116.40.xxx.17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1 10:48 PM (218.50.xxx.219)

    저는 너무 무딘가봅니다.

  • 2. 밥이든 뭐든
    '22.7.21 10:48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먹지 않았겠어요?
    그런걸 다 물어봐줘요??

  • 3.
    '22.7.21 10:48 PM (116.40.xxx.176)

    당연히 물어보는게 정상 아닌가요?

  • 4. ..
    '22.7.21 10:50 PM (218.50.xxx.219)

    집에 와서 밥은 뭘 좀 먹었나 물어보겠죠.
    워~ 워~ 진정하세요.

  • 5. ㅇㅇ
    '22.7.21 10:52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신혼이세요?

  • 6. ..
    '22.7.21 10:5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열받는건 매우 이해 가요.
    그런데 집에 있는 아내에게 식사는 어떻게 해결 한거냐?를 물어봐야해요?
    집밥을 먹든 배달을 시키든 알아서 먹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 7. 뭐가
    '22.7.21 10:54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당연한건지 모르겠어요.

    모임 잘 했냐? 정도 먼저 물어봤을것같긴 한데.

  • 8. ㆍㆍ
    '22.7.21 10:59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 식사 안했으면, 차린 상에 맛있게 드시면 기분 좀 풀릴라나요?

  • 9. dd
    '22.7.21 11:0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퇴근할때 연락오면 그때 식사준비하면
    되잖아요 뭘 미리 저녁먹고 오는지 서너번을
    물어봐요? 그리고 저녁 먹었는지 물어봐야해요?
    별게 다 서운하시네요

  • 10. ...
    '22.7.21 11:08 PM (68.170.xxx.252)

    저녁 어떻게 먹었는 지를 물어봐달라는 게 아니고,,

    한참 준비했을 텐데 갑자기 취소한 거에 대한 미안함,, 이 없는게 아쉬운거겠죠

  • 11. 이해하지만
    '22.7.21 11:15 PM (175.207.xxx.57) - 삭제된댓글

    그런 열받음은 본인 손해일뿐.
    서로 사이가 좋아서 같이 맛있는 저녁 먹으며 고마워 어쩌구 콩 볶는게 1번이라면
    2번은 아이고 맛있는거 해놨는데 혼자 먹어 미안하넹 자기도 잘 챙겨먹고 일찍 들어와 홍홍 혼자 맛있게 먹고 싹 치우는게 2번
    부부가 같이 노는게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쌓여야 되는데
    제일 하수는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남편한테 열불내서 불쾌한 기억만 남기는 거죠.
    뭐 1,2번 둘 다 남편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때 관계 개선을 위해 내 맘 다스리며 할 만하고
    아니면 자식없을때 재빨리 정리하는 게 답.
    어찌됐든 내 마음으 내가 케어하기.

  • 12.
    '22.7.21 11:27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신혼 1년차인가요?
    아이는 없는거죠?
    출산 육아 거치면 겁나 싸울각
    아내 초예민

  • 13. ??
    '22.7.21 11:44 PM (125.176.xxx.15) - 삭제된댓글

    집에서 밥 먹겠다 해서 잔뜩 준비해놓고 있는데 다늦게 저녁 먹고온다고 해서 화나신거 아닌가요??
    댓글들이 산으로...
    저도 이런 상황 열받던데용.. ㅋ

  • 14.
    '22.7.21 11:48 PM (175.223.xxx.122)

    제 기준으론 별것 아닌데

    저녁 준비 하고 있는데 먹고 들어 온다면- 좀 미리 말하지 싶지만 준비한 음식은 내일 먹으면 되고

    귀기 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저녁 뭐 먹었냐고 물어보는것- 단 한번도 없었지만 단한번도 서운한적 없는 내가 이상한가
    그런게 못참을 만큼 화날 일인지..

    참.. 남펀 노릇도 힘들것 같지 않나요?

  • 15. 6시반
    '22.7.21 11:51 PM (112.164.xxx.239) - 삭제된댓글

    퇴근하고 저녁하면 되잖아요
    굳이 미리 챙길 필요가 있을까요
    6시반 넘어서 집온다면 저녁하고. 언온다면간단히
    내밥먹고
    적당히 살게요.
    적당히
    남편분 손들어주고 싶어요

  • 16. 저도
    '22.7.22 12:07 AM (58.224.xxx.149)

    제가 무던한겅가
    화날게 없어보여요
    부부가 한몸으로 살다보면 서로 더욱더
    싫은 짓은 안해야하되
    이정도는 그럴수 있다고 봐요
    이런거까지 서로 날서고 따지면
    성격차이로 오래 못살아요 ㅡㅡ

  • 17. 저도
    '22.7.22 12:09 AM (58.224.xxx.149)

    앞으로는 남편이 선약이 빈번한 목욜은
    그냥 아예 간편식으로 할거 같아요
    약속 있냐고 미리 물어볼 필요도 없이요

  • 18. ...
    '22.7.22 1:03 AM (223.38.xxx.42)

    저도 뭐가 섭섭한건지 모르겠어요...
    좀 센스없는 남자이긴한데 그렇게 폭발할 일은 아니지않나요

  • 19. ㅇㅇㅇㅇ
    '22.7.22 1:04 AM (62.212.xxx.17)

    직장 생활하면 갑자기 회식하게 되는일이 있더라구요. 어쩔수 없는거고.
    준비하다가 갑자기 바꼈다고 하면 화가 날수도 있기야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씩씩대고 싸운다?
    음... 그러면 그냥 둘다 손해인데...
    위엣분처럼 저녁은 간편식으로 한다든가.. 꼭 퇴근하자마자 밥먹어야 되는거 아니면
    퇴근 한후에 간단하게 먹어도 되고.. 하루이틀 같이 산것도 아닌데
    매주 그런일 있었다면 다른 방법 얼마든지 있지 않았을까요.
    그런걸로 이전에도 계속 싸웠다면..
    참 힘들것 같네요.
    어느 사람과 살아도 그런일들은 종종 일어날 일인데..

  • 20. ㅇㅇㅇㅇ
    '22.7.22 1:06 AM (62.212.xxx.17)

    더운날 식사 준비하는게 너무 싫고 짜증나는 일이어서 그렇게 더 화가난것일수도 있다 생각이드네요.

  • 21. ..
    '22.7.22 1:53 AM (70.191.xxx.221)

    목요일 패턴이 그러하면 그냥 님 식사만 챙겨요. 처음 아니잖아요.

  • 22. ...
    '22.7.22 2:26 AM (211.179.xxx.191)

    저녁 준비 했으니 갑자기 약속 있다고 하면 짜증나겠지만

    남편이 집에 돌아와 넌 저녁 뭐 먹었냐고 안물어본다고 화가 나지는 않을거 같아요.

    저도 연애때 한예민 했지만 더하신대요?
    완전 극다정남을 바라시나봐요.

  • 23. ...
    '22.7.22 2:28 AM (59.15.xxx.16)

    죄송하지만 싸움닭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 24. ...
    '22.7.22 5:16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배고프면 알아서 먹는거지 왜 화장실 일 본 것도 안 물어봐줘서 화 안나요?

  • 25. ...
    '22.7.22 5:19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가끔 전업주부 무식하게 보이는게 이런거에요 집에서 밥차리는게 전부이니 저런걸로 화나나봐요
    배고프면 알아서 먹는거지 왜 화장실 일 본 것도 안 물어봐줘서 화 안나요?

  • 26. 미적미적
    '22.7.22 5:55 AM (61.252.xxx.152)

    나와 같지않은 반응에 너무 분노하는건 아닌지요
    화가 날수도 있지만 이렇게 분노할만한일처럼 안보여요
    사이가 안좋은 원인이 과연 상대탓인지 내심리탓인지 전문가도움받으세요

  • 27. 아니요
    '22.7.22 7:05 AM (125.186.xxx.166)

    열 안 받아오

  • 28. ㅎㅇ
    '22.7.22 7:35 AM (118.33.xxx.18)

    댓글이 ㅎㅎ
    남편밥안먹는다고 썩는거아니니까 두었다가 다음날 먹어요

  • 29.
    '22.7.22 7:37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 직장이 시간이 널널한가요?

    '제가 오늘 3번은 물었을거에요' ,,한번만
    신혼이여도 3번은 넘 과하죠
    상대가 갑갑하게 느낄듯

    예상되는 목요일 일정은 여유롭게

    나 이만큼 했는데 너는? 이런 기대감갖고
    싸우면 매일 시시콜콜 싸울 일이 많아짐
    서로 마음이 차가워지겠죠

  • 30. 마마
    '22.7.22 9:30 AM (152.99.xxx.211) - 삭제된댓글

    대역죄인을 만들고 싶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164 회장님. 드라마 이브. 스포있음 00 2022/07/21 1,476
1361163 모기 8마리 잡았고 계속 진행중 8 ㅇㅇ 2022/07/21 2,187
1361162 차트를 달리는 남자 엠씨 도경완이한다는데 18 ... 2022/07/21 6,619
1361161 윤석열탄핵 12 국힘반윤 2022/07/21 4,346
1361160 오늘도 우영우는 사이다네요 9 2022/07/21 6,278
1361159 여름엔 바다수영이 하고싶은데 6 여름 2022/07/21 1,529
1361158 유치원 아이 친구 문제 4 고민 2022/07/21 1,841
1361157 갑상선 초음파 혹이 보인대요 9 ㅇㅇㅇ 2022/07/21 2,670
1361156 요즘 막걸리로 빵 만들어 먹어요 30 폭신폭신 2022/07/21 5,713
1361155 브룩스 운동화 모델 추천좀 해주세요 3 추천 2022/07/21 1,385
1361154 패륜유투버들 관리한 김거니 고모 4 악마2번 2022/07/21 2,134
1361153 인터넷에 생수택배 배달 월 급여 인증했는데 7 택배수입 2022/07/21 3,271
1361152 건강보험 피부양자 재산기준요 질문좀 2022/07/21 1,112
1361151 방탄팬분들만요ㆍ네이버에 갑자기 톡방이 없어졌는데ᆢ 1 워디갔냐 2022/07/21 1,837
1361150 나를울린 찬양이나 성가 알려주세요 35 마음의위로 2022/07/21 2,127
1361149 우영우 넷플에 몇시쯤 올라오나요? 12 드라마 2022/07/21 3,019
1361148 김건희가 나서는 것보다 팬클럽 회장이 설치는 게 더 어이없어요 6 aa 2022/07/21 2,522
1361147 동그라미가 만든 네모김밥 8 우영우 그냥.. 2022/07/21 6,097
1361146 이런상황 열받는게 당연하죠? 남편 16 2022/07/21 4,782
1361145 더 용기 있고 지혜있는 자가 내 인생좀 3 ㅇㅇ 2022/07/21 2,229
1361144 저번에 골프채 도움 부탁드린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26 엄마 2022/07/21 3,242
1361143 블루베리 쨈 만들때요 4 licaco.. 2022/07/21 1,282
1361142 자궁경부 폴립 제거 개인병원 vs 종합병원 6 찜찜 2022/07/21 2,481
1361141 우변말고 정변 13 모모 2022/07/21 5,615
1361140 날씨가 급 가을같아요 11 ... 2022/07/21 4,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