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말한디가 참 얄밉네요

며느리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22-07-18 15:21:46
친정 막내이모가 시댁 근처에서 가까이 살아요.
가끔 시댁 내려갈때 막내이모가 이것저것 먹거리들을 많이 챙겨 주세요
시댁 갔다 드리라고
시댁에서 조금 부담스럽다 하시면 남편이 꼭 한마디 해요
자기가 막내이모한테 잘해서 괜찮다고...
시댁에서 그말 그대로 믿고 그래 니가 잘하니까 이리 챙겨 주시지 하는거 있죠.
어이가 없어 뒷목 잡고 넘어갑니다.
명절에 선물 챙기는거 빼고는 따로 하는거 하나도 없어요
어쩌다가 막내이모네랑 밥을 먹어도 이모부가 밥을 사주세요.
애들 키우느라 힘들다고.
용돈 당연히 안 받으세요.
당신들 두분 돈 못 벌때 그때 주라고 절대 안 받으세요.
근데 울 시댁에서 남편 말 믿고 정말 남편이 막내이모한테 엄청 잘하는줄 착각하네요.
남편 이야기 해보고 싸워도 봤지만 말을 안들어요.
그래서 그냥 입다물고 있으라고 하는데
자기가 뭐 잘못했냐고 오히려 큰소리예요.
남편은 시댁식구들 부담스럽지 말라고 한 말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고 뭐라고 하네요

막내이모한테 챙겨 주는거 안 가져간다고 하면 그걸 너무 서운해 하세요.
아들둘만 있는 울 막내이모한테는 제가 첫 조카이자 딸이거든요.


IP : 14.47.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ㅁ주
    '22.7.18 3:28 PM (121.162.xxx.158)

    명절에 막내이모 선물까지 챙기는거면 남편이 잘하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님이 시어머니 자매를 매 명절마다 챙겨야 하면 여기서 벌써 이혼하라 난리일텐데
    님과 이모 관계가 남편과 무슨 상관이라고 짐을 지우는지요 그럼 선물도 드리지말고 만나지도 말고 이모한테서 받아오지도 마세요
    남편이 자기 고모 그리한다 하면 여초사이트에서 가만안둘텐데

  • 2. ㅇㅇ
    '22.7.18 3:3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이 잘 챙겨드리세요
    밥도 얻어먹지만 말고 사드리구요

  • 3. ..
    '22.7.18 5:10 PM (180.69.xxx.74)

    명절에 선물 챙기고 자주 가는거만으로도
    잘하는거 맞긴해요

  • 4. 근데요
    '22.7.18 5:15 PM (116.37.xxx.37)

    처이모네랑 같이 가서 밥먹는것도 남편입장에선 잘하는 거
    일수도..
    님은 시이모부부랑 님부부랑도 같이 밥먹나요?
    저라면 싫을거같거든요ㅠ

  • 5. 역지사지
    '22.7.18 6:14 PM (106.102.xxx.47)

    시부모 만나는 것도 싫은데
    시이모까지 만나야 한다면
    며느리들은 이혼을 외칩니다.

  • 6. . . .
    '22.7.18 6:43 PM (180.70.xxx.60)

    저도 원글님 쫌
    남편 시이모까지 만나라하면 부담스러워할꺼면서
    뭐 줘도 싫잖아요 안받고 말지
    남편은 원글님 이모 만나고 명절 선물까지 하는데
    뭘 더 하라는건지?
    보통사람들은 잘 안만나는 관계라구요
    역지사지 안되시나요?

  • 7. ㅇㅇ
    '22.7.18 7:08 P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말씀이 좀 얄밉긴하지만 돌려말하면
    이모가 원글님 시댁까지 안챙겨도 되는 사이도 아닌데
    이렇게 챙기는걸 보니
    아들 ,니가 잘하나보다
    -이런 의미가 숨어있는거예요
    남편 입장선 자기 부모를 위해
    자기가 적당하게 끊어주는거죠
    원래 원글님이 해야하는건데요
    원글님도 남편 태도가 얄밉다면
    이모식구들은 원글님만 만나고
    시댁 챙겨주시는것도 원글님 선에서 커트하세요
    원글님이 자기 위치를 잘 모르네요

  • 8. 그냥
    '22.7.19 1:48 PM (118.235.xxx.219)

    남편이랑 같이 만나지 마시고
    명절선물 거절하고 전달하지 마세요.

    이 쉬운 방법을 안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659 박쥐가 또 옮겼다…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공포 코로나이후의.. 2022/07/19 2,520
1355658 결혼지옥 여자분은 왜 출연했을까요? 7 ..... 2022/07/19 6,072
1355657 부동산 굉장히 간단한건데 우기는건 무엇? 1 .... 2022/07/19 1,742
1355656 마늘....마늘은 언제쯤 사야 좋은가요..? 5 마늘 2022/07/19 2,607
1355655 설마, '지인 자식들이 코인해서' 가 이유는 아니겠죠? 11 .... 2022/07/19 2,687
1355654 파리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4 dl 2022/07/19 2,708
1355653 재수없는 은행 예금 질문 16 멍청이 2022/07/19 5,282
1355652 165-65 9 51세쥐띠 2022/07/19 3,474
1355651 '검찰 인연' 지선후보 아들도 대통령실에.. 14 .... 2022/07/19 2,473
1355650 이런 무단횡단이 왜 운전자 과실인지? 4 ㅇㅇ 2022/07/19 1,722
1355649 세븐의 바퀴달린 신발이 한창 인기였을 때 20 2022/07/19 5,862
1355648 탈북자 북송+ 서해 피격 문제 여론조사 6 공감안된단다.. 2022/07/19 3,332
1355647 요즘 음식들은 좀 너무 단거 같아요. 22 달아요 2022/07/19 4,735
1355646 윤석열 지지율 '뚝뚝'에도 오만한 태도에 민심 떠나나... 26 ... 2022/07/19 7,333
1355645 주식 마이너스도 탕감 해주는 건가요~~? 7 .... 2022/07/19 3,914
1355644 위탁 수화물로 젤네일 parva 2022/07/19 2,527
1355643 실질적인 상속세 문의 3 .... 2022/07/19 1,753
1355642 블랙의 신부 완죤 재미있었어요. 17 2022/07/19 5,268
1355641 오늘 문득 든 생각- 전리품없이 날 명장-이라 할 수 있을까.... 1 부모입장 2022/07/19 1,151
1355640 불과 2달전 살루 2022/07/19 1,444
1355639 용산 대통령실 이름을 공모합니다. 34 누구냐 2022/07/19 4,843
1355638 가까울수록 거리두기 2 황당 2022/07/19 2,634
1355637 펌 역사상 한국의 민주당이 가장 강해지기 직전 19 2022/07/19 3,530
1355636 결혼지옥 보고 반성했네요. 19 ... 2022/07/19 16,852
1355635 종부세 200 내기싫어 2번찍고 18 .. 2022/07/19 4,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