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일들이 터지고 있지만..
남편 바람나서 일단 별거중이고 빌리 사는데 이번 비로
물에 조금 잠겨서 3번이나 퍼나르고.
갑자기 형광등에서 연기가 나고 뭔가 타는 냄새가 나더니
어제 평상시 대로 밥을 먹는중 치이가 사선으로 깨졌어요
너무 마음이 힘든중에 이런일들을 겪으니까 좀더 힘들긴한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계속 말하고 있어요
예전같으면 짜증내고 난리를 피웠을 텐데 마음이 그냥
차분해지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일단 남편 바람난건 늦지않게 더 고생하지 않고 어떤 인간인
지 알아볼수있어서 감사하고.
집에 물이 찬건 뉴스에서 보는거 처럼 온집안이 다 물에 잠길만
큼 물이 찬게 아니어서 감사하고.
형광등은 내가 집에 있을때 연기가 나서 그나마 다행이고
치아는 좀더 치아관리를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마음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쁜 상황이 와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기로 했어요
내 마음을 스스로 지옥으로 만들면서 안살려구요
1. 베리굳
'22.7.17 3:21 PM (112.153.xxx.148)좋아요..잘 하고 계십니다. 좋은 날 옵니다.님마음이 그러할진대^^ 화이팅ㅇㅇㅇ
2. ㅇㅇ
'22.7.17 3:22 PM (218.147.xxx.59)응원해요
3. 해별
'22.7.17 3:24 PM (114.30.xxx.190)안쓰럽고 대견해요. 액땜 마치고는 좋은 일만 많으시길..
4. 역발상
'22.7.17 3:25 PM (14.44.xxx.60)운명에게 뒷통수치기네요
신박합니다5. 화이팅
'22.7.17 3:25 PM (14.42.xxx.68)액땜하고 좋은 일 생기려고 그러나봐요. 응원합니다!
6. ㅁㅁ
'22.7.17 3:27 PM (59.5.xxx.173)긍정의 힘!!
원글님 응원합니다7. ...
'22.7.17 3:38 PM (222.110.xxx.68) - 삭제된댓글원글님;
앞으로 얼마나 좋은일이 다가오고 있기에
이런 궂은 일이 먼저 알아보고 일시에 덜그럭거릴까요?
전부 다 있을 수 있는일~
그럼에도 바른마음 고운마음 잘 간수하고 사는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8. ㅇㅇ
'22.7.17 3:39 PM (118.235.xxx.181)원글님^^
정말 앞으로 복받고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길거에요
긍정은 긍정을 부르거든요^^
어떤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 정말 잘하시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9. 별동산
'22.7.17 3:41 PM (149.167.xxx.247)저도 본받고 싶어요.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10. 안좋은 일들이
'22.7.17 3:57 PM (124.53.xxx.169)몰아서 오는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생 사를 가름할 정도가 아닌 일이니 다행이지요.
그러다가 좋은 날들의 연속일 때도 옵니다.
반백년 넘게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잘나간다고 자만할 일도 아니더란거..
액땜이 되었길 바랍니다.11. 응원
'22.7.17 4:00 PM (115.94.xxx.37)멋지고 대범한 당신!!
저도 배울게요!12. 리스펙이요
'22.7.17 4:03 PM (116.41.xxx.141)멋지세요
요래 차분하게 글 남겨서 정리도하고
생각할 흔적도 남겨주시고 ~~13. 원글님
'22.7.17 4:09 PM (211.110.xxx.165)장하세요.
좋은 날 금방 옵니다.
그때도 글 올려 주세요.
건강 챙시기고 밥도 잘 먹고 힘내세요!!14. C c
'22.7.17 4:46 PM (220.116.xxx.68)원글님 멋지세요
저도 요새 자잘한 고민이 많았는데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예요^^15. ㅇㅇㅇ
'22.7.17 4:49 PM (120.142.xxx.17)님의 굳건하고 긍정적인 마음이 좋은 일로 돌아올거라 믿어요. 훌륭하세요. ^^
16. 진주이쁜이
'22.7.17 5:06 PM (125.181.xxx.204)대박 긍정에너지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길거에요
원글님 화이팅!17. 리메이크
'22.7.18 12:13 AM (125.183.xxx.243)응윈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멋진 글이네요.
우리 힘내시게요!!18. 맞아요
'22.7.18 12:28 AM (1.225.xxx.214)저도 고통의 강을 건너던 시간이 있었거든요.
사람이 참 이상한게 너무 힘든 바닥에 다다르니
오히려 원글님처럼 감사합니다...라는 진심의 말이
나왔어요.
나라도 건강해서 이 짐을 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숨 쉬고 밥 먹고 걸어다닐 수 있는 것도 감사했고
그래도 당장 나가 돈을 벌어야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 감사했어요.
불교에서 말하는
두번째 화살은 맞지 말라...는 말씀
어떤 일이 이미 내게 벌어졌지만 그것때문에 괴로운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것.
원글님처럼 저도 행복한 것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이제 머지않아 또 편안한 시간이 올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