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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감자 먹고 배탈이 났어요

작성일 : 2022-07-16 13:02:09
아주 조그만 감자<간장 조림하는 것>한 무더기 받아왔어요.
싹도 없고 금방 캔거라 안심했어요.
물에 담가 두고 칫솔로 씻어 껍질채로 삶았구요.
10개 넘게 먹었는데 저는 설사하고 남편은 속이 안좋대요.
몇 개가 살짝 아린 맛이 났어요.
그래도 초록색 아니고 싹이 아니라 안심했거든요.
껍질채 먹었어요.

오늘 토요일인데 
이 증상이 오래 가면 뭘 먹어야 하나요?
굶으면 되나요,아니면 약국가서 뭘 사 먹어야 하나요?
부탁드립니다.
IP : 222.104.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시
    '22.7.16 1:03 PM (220.117.xxx.61)

    2시까지 병원하니
    얼른 뛰어가세요

  • 2. 어릴때
    '22.7.16 1:08 PM (175.223.xxx.38)

    약도 없고 그냥 며칠 지나니 나았어요.

  • 3. 시간
    '22.7.16 1:36 PM (221.143.xxx.13)

    저도 얼마전에 약간 아린 맛 난다 싶은 감자 먹었는데
    속이 좀 더부룩 할 뿐 괜찮았어요.

    원글님도 시간 좀 지나면 괜찮으실 거예요
    저는 약 같은 것도 안 먹었는데
    집에 매실청 있으시면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좀 나으실 거예요

    병원까지 안 가셔도 될 듯요

  • 4. 멀쩡한 감자도
    '22.7.16 1:38 PM (221.149.xxx.179)

    2~3kg먹으면 싹나거나 푸르스름해진 솔라닌 독과 같다는군요.
    성인 기준으로 몸무게 1kg당 1mg를 섭취하면 두통, 복통, 메스꺼움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나고 400mg를 넘게 먹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자 100g엔 약 7mg의 솔라닌이 들어 있다. 무시해도 될 수준이지만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20㎎ 이상만 먹어도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다.

    솔라닌은 감자 껍질에도 많다. 특히 초록색으로 변한 껍질은 솔라닌 성분 함량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솔라닌은 수용성이 아니기 때문에 물에 제거되지도 않고 285℃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삶아도 소용없다. 솔라닌은 감자가 햇빛에 노출됐을 때 더 많이 생성된다. 실제 마트 외부 진열대에 놓인 감자가 내부에 있는 감자보다 솔라닌 함량이 4배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5.
    '22.7.16 3:31 PM (125.183.xxx.122)

    명태국이나 녹두죽을 드셔서 해독을 하시고요
    식사는 흰죽을 씀씀한 간단힐 찬으로 몇끼 드셔요

  • 6. 병원가
    '22.7.16 11:54 PM (58.229.xxx.214)

    약드세요
    병원가요

  • 7. 원글입니다
    '22.7.18 12:59 AM (222.104.xxx.240)

    모두들 감사합니다.
    굶었더니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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