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관리비는 누가 내야 할까요? 저도 힘드네요..

고민고민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22-07-15 17:46:49

얼마전 2주택중 주택 1채를 팔았습니다.

워낙 6년전 시아버님 돌아가시면서 명의를 남편앞에 했었죠..

일반 주택이라 공시지가도 2억도 안나오는 주택이죠..

남편 앞으로 하면서 하나밖에 없는 시누이 한테는 저희가 5천만원을 주고

나중에 형편 좋으면 좀 챙겨주겠다는 소리는 했습니다.

챙겨주겠다는 소리는 그래도 제가 1억은 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앞으로 5천만원은

더 해줘야 겠다 생각한거지요..


그런데 이번 집을 생각보다 운좋게 좋은 값으로 팔면서

 그집에서 살던 시어머니는 저희 집으로 오게 됐고

저희는 다른 아파트를 사게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양도세, 1가구 2주택이니 취득세 등

세금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나오는 겁니다.


주택을 좋은 값으로 팔았어도 1/3은 세금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님은 주택 팔은 돈에서 본인 4천 시누 6천을 달라 하십니다.

사실 세금때문에 대출 받았습니다.

대출 받았다고 하니 시어머님은 둘이 맞벌이 하면서 그동안

뭐했냐 하시면서 노발대발

돈달라고만 계속 그러십니다.

거기다 한술더떠 시어머님이 저희 집으로 오시는 바람에

저희는 지금 어머님이 사시게된 집을 팔지도 못하게 되면서

세금도 문제인데 관리비를 내 달라 하십니다.


사실 받은게 있으니 관리비 내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님이 시누한테 1억정도 준걸 알았고

또한 얼마정도의 갖고 있는 돈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대출을 받게 됐고

남편이나 저나 이젠 일할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내드리려고 했던 마음이 사라지네요..


저도 애들이 장성했으니 결혼도 시켜야 되겠고

매일 혼자가 된 시누 불쌍하다 하시면서 저한테 자꾸 시누를

책임지라는듯한 뉘앙스의 말을 하시는 시어머님의 말씀이

이제는 시아버님의 주택을 상속받은 죄인가 싶고 아니

내가 왜이리 남을 생각 하지 않고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나 하는  약간은

불편한 마음이 자꾸 생기니...

자꾸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해질까요?


IP : 211.114.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22.7.15 5:52 PM (218.48.xxx.92)

    중요한 정보들이 정작 없네요..
    그래서 결국엔 좋은 가격에 팔았다는 그 가격이 안나와있으니..
    어머니가 자신있게 관리비를 대라고 한건 이유가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상속을 동생에 비해 얼마나 받은건지 적어야 답이 나오겠네요

  • 2. 아니
    '22.7.15 5:57 PM (218.237.xxx.150)

    윗분 말씀대로 좋은 가격이 얼만지 안 나왔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저렇게 따박따박 따지시니
    그 돈 독차지하기 어려워요

    일단
    시어머니 원글네서 나오게 하세요
    그래야 집을 팔죠

    그리고 그 다음에 집 판 돈 나누세요
    그거 외엔 방법 없어요
    머리 아프게 관리비니 뭐니 내면서 시어머니한테
    집 내주고 할 필요없음

    머리 안 아플라면 시어머니 집 나가게 하는 수밖에
    그리고 돈도 나누어주길

  • 3. 시어머니랑
    '22.7.15 6:08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합치는걸 취소
    시누께 고히 보내드리세요
    그 시모 미친거 아님

    남편 이혼불사하고
    시모 단단히 미친거임
    모시지 마세요
    돈 달란 소리가 나오냐

  • 4. ..
    '22.7.15 6:15 PM (211.178.xxx.171)

    모시는게 아니고 원글님 집에 시모가 살고 원글님은 따로 집 사서 욺긴다는 이야기네요
    재산권 행사 못하고 세금만 더 나오니 이참에 1주택 고수하시든가..
    시누랑 같이 살라 하고 님집은 세놓으세요

    세금 다 계산하고 남은 걸로 나눠야지 돈 나누고 세금은 님이 덮어쓰면 안 되죠

  • 5. ㆍㆍ
    '22.7.15 6:17 PM (211.178.xxx.171)

    세금 다 계산하고 남은 걸로 나누세요

  • 6. 좋은돈
    '22.7.15 6:17 PM (198.90.xxx.177)

    시어머니가 말하는 거 보니 1억은 줘도 될 금액 남은 거 아닌가요?
    줄거 주고 책임 더세요

  • 7. ..
    '22.7.15 6:18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좋은 집 시모 싱글시누에게 내주고 본인들은 전세사는 집 두 가족 있어요. 어찌저찌 집 팔고 사는 와중에, 아이 학군지 전세간 와중에 잠깐 살기로 했는데 이사를 안 가신다고..그렇다고 내쫒겠어요.

  • 8. ...
    '22.7.15 6:23 PM (59.6.xxx.231)

    그쵸. 가장 핵심 정보가 없네요.
    좋은 가격에 판 그 집을 얼마에 파셨나요?
    그 가격이 나오지 않으면 님의 말을 다 믿을 수가 없어요.

  • 9. 그냥
    '22.7.15 6:26 PM (175.199.xxx.119)

    없던일로 하고 시모 다주세요 그리고 그돈으로 시모 나가시면 젤 깔끔하죠

  • 10. 어차파
    '22.7.15 6:29 PM (39.7.xxx.8)

    님은 시누 책임 못질거고 시어머니 사시는 동안 시모 명의로 하다 형제둘 똑같이 나눴으면 아무 문제 없잖아요. 혼자 더 먹을려다 체한걸 누가 위로해줘요?

  • 11. .....
    '22.7.15 6:37 PM (221.157.xxx.127)

    시아버지집은 시어머니에게도 권리가 있어요

  • 12. ...
    '22.7.15 6:56 PM (125.178.xxx.158)

    공시지가가 2억인데 좋은가격에 팔았다면 적어도 두배는 팔은거 같은데 정작 그값은 말안하시니..
    그러니 시어머니가 당당히 달라 하시죠.원래 시어머니한테 상속 넘기고 돌아가신후 둘이 공평히 나누는게 맞는거죠.그냥 돈 공평히 1.5:1:1로 나누고 끝내세요.시어머니 1.5 나머지 자식 1대1..

  • 13. 며느리가
    '22.7.15 7:05 PM (110.70.xxx.43)

    웃겨요. 누가 보면 친정에서 상속받아 시누 쬐금 떼주고 자기가 나눠주는 모양새네요

  • 14. dlfjs
    '22.7.15 7:15 PM (180.69.xxx.74)

    다 시모주고 따로 사세요
    돌어가시면 나누고요

  • 15. 이번에 팔았으니
    '22.7.15 8:26 PM (211.215.xxx.144)

    예전에 챙겨주겠다는거 챙겨줘야줘
    매매가격에서 오천만원빼고 그동안 들어간 비용과 세금 다 제한후 나누세요

  • 16.
    '22.7.15 8:43 PM (223.38.xxx.67)

    법대로 깔끔하게 하면될일을 복잡하게 처리하셨네요
    매도가격 오픈하고 세금 제하고 어머니 1.5 :1:1로. 깔끔하게 나누세요

  • 17. 세금이
    '22.7.16 4:15 AM (124.111.xxx.24)

    아무리 나와도 집판돈보다 더 나오지는 않아요. 현재 대출 받은 건 새로 샀다는 집 때문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249 지금 고속버스타거 막 출발했는데 51 2022/07/16 9,176
1359248 켄타우로스 코로나 증상이 심각? 경미? 8 코로나 2022/07/16 2,621
1359247 돌돌이 및 챙모자 비싼값을 하나요? 2 .. 2022/07/16 1,340
1359246 아베가 자녀가 없었군요 14 .. 2022/07/16 9,594
1359245 요실금시술 듀라스피어(durasphere )아시는분 모르겠음 2022/07/16 731
1359244 화이자 부작용 진료비 1 ㅇㅇ 2022/07/16 1,279
1359243 브리타정수기 샀어요 10 사버림 2022/07/16 2,938
1359242 해외가서 살 생각으로 영어 하려면 7 ㅇㅎㅎㅎ 2022/07/16 2,161
1359241 휴대폰 교체는 나를 늘 괴롭혀요^^;; 4 새색시 2022/07/16 2,439
1359240 살림남 정태우 7 @@ 2022/07/16 5,305
1359239 확실히 피곤해야 잠을 잘자는거 같아요 7 ㅇㅇ 2022/07/16 2,085
1359238 결혼 30주년에 뭐하셨어요? 12 2022/07/16 3,527
1359237 문과 vs 이과 3 ㅇㅇ 2022/07/16 1,572
1359236 82에 쓴글을 지인이 알아보니 11 ... 2022/07/16 3,948
1359235 난소수술 좀 여쭤요 12 난소 2022/07/16 2,048
1359234 안정권 160여 건의 고소에도 수사도 고소도 안되는 사연 8 굥스럽네 2022/07/16 1,921
1359233 돼지고기 수입산 먹어도 괜찮나요? 15 질문 2022/07/16 3,156
1359232 궁금한 이야기 법최면 경찰얘기 1 조심 2022/07/16 1,333
1359231 8살 어린이 개 사건 우산 아주머니요 103 ㅇㅇ 2022/07/16 20,040
1359230 단호박도 설사 유발 식품인가요? 5 혹시 2022/07/16 2,671
1359229 시흥 근처 살기에 좋은 도시가 어딜까요? 7 2022/07/16 2,693
1359228 서울서부 신협 예금 4프로 가입했어요. 18 와우 2022/07/16 3,524
1359227 출장비만 가지고..출장가는 처자입니다. 21 프랑스 2022/07/16 4,575
1359226 서울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네요 6 .. 2022/07/16 4,187
1359225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환자 기프티콘 1 모모 2022/07/16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