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30주년에 뭐하셨어요?
여간 사이가 좋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인데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1. ..
'22.7.16 9:3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결혼 30주년이라면 환갑 근처 나인데 그때 결혼 챙기는 분들 진심 존경스럽네요
저는 결혼 10주년도 넘겼어요2. 코로나
'22.7.16 9:41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국내 여행했구요
친정부모님이 속썩이지 않고 잘 살아줘서
고맙다고 금 30돈 선물 주셨어요3. ...
'22.7.16 9:46 AM (180.69.xxx.74)매년 해외 국내 여행가요
이번 25주년 제주 다녀왔고요4. 하아
'22.7.16 9:50 AM (121.133.xxx.137)삼십년....
저도 올 가을이네요 맙소사 ㅋㅋ
지금 생각하면
뭘 안다고 서른살 스물일곱살짜리가
결혼이란걸 겁도 없이 했나 싶음ㅋ
지금 제 아이들이 딱 그나이거든요
저희 부부는 작년에 약속한게
결기일까지 얄심히 몸 만들어서
바프찍고 손바닥만한 수영복 입고
수영할 수 있는 나라로 여행가자...였어요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석달밖에 안남았네요 쯧
분발해야겠어요 ㅋㅋㅋ5. ..
'22.7.16 9:54 AM (106.101.xxx.174)어맛 윗님. 60세 57세 부부 바프찍는다니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6. 응원감사합니다
'22.7.16 9:57 AM (121.133.xxx.137)영감 배가 아직 좀 나와있긴하지만
조금은 뽀샵의 힘을 빌려야겠어요 ㅋㅋ
바프 독사진으로 영정사진하면
조문객들 다 웃겨죽겠지? 이럼서
둘이 낄낄대는 중이예요 푸핫7. ..
'22.7.16 9:59 AM (218.50.xxx.219)저는 10주년에는 애들 다 데리고 미국 다녀오고
20주년은 둘이 홍콩 다녀왔지만
30주년은 사정상 그냥 여행을 넘겼지만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부부 둘이서만 여행 가는게
그리 존경스러울 일인가 갸우뚱 하네요.8. //
'22.7.16 10:0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올4월이 30주년인데 남편한테서
초대형 꽃바구니에 백만원 현금
3부 반지랑 팔찌 선물받고 . 9월말에 4박 5일
제주도 여행갑니다
사실 남편과 사이 좋진 않았아요
제가 상처가 많아서요
그런데 남편이 엄청 맞춰주고 노력해줘서
이제 마음이 많이 풀려서 애들없이 처음으로 여행을
가요9. 25주년에
'22.7.16 10:25 AM (175.208.xxx.235)결혼 10주년엔 온가족이 울부부 신혼여행지로 여행 다녀왔고요.
20주년엔 애가 재수생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갔네요.
일단 목표는 25주년에 부부만 여행가보는게 목표네요.
신혼여행 이후 단둘이 여행가본적 없으니 나이들어도 둘만 여행가고 싶다는 나만의(?)의 꿈이넹.
30주년즈음엔 남편 퇴직했다면 크루즈여행 한번 가보고 싶은데.
이 역시 저만의 꿈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아님 딸아이랑 단둘이라도 다녀올랍니다.10. ㅇㅇ
'22.7.16 10:46 AM (122.35.xxx.11)저도 올해 30주년이고 11월에 비행기랑 호텔예약해놨어요
11. 저도
'22.7.16 10:47 AM (222.99.xxx.15)올해 30주년이네요.
여행은 별로 안좋아해서 계획없고
남편이 새차 뽑아줬어요.
국산 중형 suv 제맘에 쏙 들어요.
8년 무사고로 타던 차도 중고로 잘 팔았구요.
전 이정도면 너무 만족하고 행복하네요.12. 6년남았네
'22.7.16 10:5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뭔가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싶은데 고민중이에요....
둘다 자영업을 해서 여행은 못갈꺼같고13. 결혼기념일?
'22.7.16 11:58 AM (97.113.xxx.208)신혼부터 시모+돈+바람 등등 복합적인 문제로
싸우고 질질 짜지 않은 날이 몇 일 안됏어요
결혼이란게 너무 너무 싫어서 기념일 그 딴거 안챙긴다 했고
남편도 날 버러지처럼 봤으니 당연히 그럴 생각 없었을거고요
이혼을 너무 하고 싶기도 절대 할수도 없을거 같기도 했어서 이제껏 살고 있는데
정말 다들 영화에 나오는 깨 쏟아지는 신혼을 보내는건가요?
다시 돌아간다면 그런 결혼은 하지 않을래요
차라리 빨리 이혼이라도 할걸.... 왜 버텼을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할 수가 없어요...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14. 37년차
'22.7.16 1:19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기억 안납니다만,,,
10돈짜리 금목걸이가 있는데 아마도 그날 받은거 같아요15. 오~~
'22.7.16 3:34 PM (175.125.xxx.154)위에 점둘님. 찌찌뽕.
저 10주년때 뉴욕에 살고 있었구요.
20주년때 홍콩 다녀왔어요 ㅎㅎ
곧 30 주년인데 북미 한바퀴 돌고 오려구요^^
어느새 세월이 참 이렇게~~~
측은지심으로 서로 의지하며 사네요 ㅎㅎㅎ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16. 디도리
'22.7.16 3:44 PM (112.148.xxx.25)평균수명이 60정도라면 축하할만한데
20년을 더살아야한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