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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재미없고 무기력. 어쩔쓰까요

ㅇㅇ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22-07-14 04:04:02
애들은 커가고
일은 나가기 싫고
몸 꾸미는것도 귀찮고
운동도 안하고
애들 키우다보니 만날 사람은 있나

아 우째쓰까요
이런분들 어떻게 타파하셨나요
헬프미
IP : 223.62.xxx.2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로운
    '22.7.14 4:05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사람이나 모임에 도전?
    애끼고 만나는 동네맘은 재미없어서요.
    아이때문에 늘 조심해야해서 가면쓴 느낌.

  • 2. 요새
    '22.7.14 4:06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랑 음악회 다녀오곤 약간 힐링되던데 예술쪽 탐닉?

  • 3. 아님
    '22.7.14 4:06 AM (223.62.xxx.223)

    학생때 옛 친구들 다시 연락해서 모임 주도?

  • 4. ...........
    '22.7.14 4:39 AM (211.109.xxx.231)

    일단 몸 움직여 운동 하는거 추천 드려요. 저도 귀찮은거 싫어하고 움직이는거 안 좋아하고 매사 우울했거든요. 자전거 타거나 걷거나 뛰어 몸이 가벼워 지면 왠지 모를 자신감이 막 샘솟아요. 매사에 활력이 넘치구요. 전 새벽에 운동 합니다.

  • 5. 제가
    '22.7.14 4:50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살이 찌더니 관절이 안좋아져서 걷는것도 맘껏 못해요. 이래서 더 심해졌네요.

  • 6. ..
    '22.7.14 5:08 AM (124.5.xxx.85)

    결국 살 때문이네요
    아무래도 빼놔야 마음도 스트레스 덜하고
    좋더라구요
    우선 다이어트 돌입 여기 간헐적 다이어트 처보심
    실상황 많이 나와요 추천합니다

  • 7. ..
    '22.7.14 5:22 AM (222.106.xxx.5)

    저도 같은 증상이었어요.
    걷기 운동 하다보니 발바닥이 아프고
    친구 만나봤더니 다 런 건 아니지만 기분 나빠질 일도 생기고
    그래서 수영을 시작했어요.
    수영하면서 친해진 사람들도 있고
    운동하면서 살도 빠지고 무기력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 8. ...
    '22.7.14 6:17 AM (39.112.xxx.69)

    저도 그래서 지금 실내자전거 탔어요!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초저녁에 콕 쓰러져서자고..
    단순하게 살려구요

    조금만 힘내서 움직여보세요!^^

  • 9. ㅎㅎ
    '22.7.14 7:21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알바해요. 오전만하는 ㅎㅎ좋아요
    활기차고 규칙적이고 성취감에 .
    오후는 하고싶은거하고. 시간도 잘가고 규칙적이게 움직이니좋고 경제활동한다는거도 좋고
    운동도 다니고 하지만요.
    전 모임이나 지인 만나는거도좋은데 거의 없네요.

  • 10. ㅎㅎ
    '22.7.14 7:22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전 알바해요. 오전만 하는 ㅎㅎ좋아요.
    활기차고 규칙적이고 성취감에
    오후는 하고싶은거하고.
    시간도 잘가고 규칙적이니 좋고 경제활동한다는거도 좋고
    운동도 다니고 하지만요.
    전 모임이나 지인 만나는거도 좋은데 거의 없네요.

  • 11. 콩ㅣ골프치는
    '22.7.14 7:27 AM (124.49.xxx.188)

    분등은 다 만족하던데요

  • 12. 수영을
    '22.7.14 7:39 AM (221.138.xxx.122)

    배우세요~~~

  • 13. ㅎㅎ
    '22.7.14 7:41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오전 알바해요. 좋아요 ㅎㅎ
    애 하나 좀 크니 시간 많고 했는데
    알바하니 활기 차고 규칙적이고 성취감도 있고.
    오후는 하고 싶은거 하고. 운동도 하고요. 좋죠.
    모임이나 지인 보는거도 좋은데 별로 없네요.

  • 14. 알바
    '22.7.14 7:46 AM (121.159.xxx.222)

    비추천합니다
    돈있으시면...
    나이어린 점장 나이어린 동료가
    저 되게 같쟎거나 불편해하거나로 보고 있어요
    동네에서 하나둘 서민동네라 다나가기에
    허리띠 졸라매면 안나가도되는데
    나갔더니 진짜 욕될일이많아요

  • 15. ㅎㅎ
    '22.7.14 8:03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 알바하니 좋아요. 업무나 사람이 어떠냐의 차는 있겠지만
    . 하루 3시간 짧게 일하고 보람도 있고 규칙적 좋죠.
    대단지 살지만 알바다니는 분들 있어요.단순 알바도 있지만
    파트업무들요.
    경제활동 하는건 만족감이 커요~ 나이 더 들면 하기 힘들텐데. 할수있음 하는게 좋아요.

  • 16. ㅎㅎ
    '22.7.14 8:04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 알바하니 좋아요. 업무나 사람이 어떠냐의 차는 있겠지만
    하루 3시간 짧게 일하고 보람도 있고 규칙적 좋죠.
    대단지 살지만 알바다니는 분들 있어요.단순 알바도 있지만
    파트업무들요.
    경제활동 하는건 만족감있어요. 나이 더 들면 하기 힘들텐데
    할수 있음 하는게 전 좋아요.

  • 17. ㅎㅎ
    '22.7.14 8:0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 알바하니 좋아요. 업무나 사람이 어떠냐의 차는 있겠지만
    하루 3시간 짧게 일하고 보람도 있고 규칙적 좋죠.
    대단지 살지만 알바다니는 분들 있어요.단순 알바도 있지만
    경력 관련 파트업무들요.
    경제활동 하는건 만족감있어요. 나이 더 들면 하기 힘들텐데
    할수 있음 하는게 전 좋아요.
    운동이니 취미니 해도 무기력하던 제게 도움줬고요.

  • 18. 아아
    '22.7.14 8:36 AM (106.244.xxx.141)

    운동하세요.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해요.

  • 19. ㅓㅓ
    '22.7.14 10:18 AM (1.225.xxx.212)

    밤마다 걷기운동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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