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을 위해 연습실에서 영상으로 찍었네요.
연주도 잔잔하니 너무 좋은데
비쥬얼이 진짜 ㅠㅠ 각도 미쳤어요.
20년도 졸업생 임윤찬입니다. 라고 쑥스럽게 인사하네요.
세상에나 20년도에 중학교 졸업한 아기아기한 소년이
음반도 내고
2년 뒤에 반클라이번콩쿨을 우승하다니요. 말도 안돼요. 진짜.
윤찬군이 인터뷰에서 너무 좁고 덥고 춥고 온통 회색인 힘들고 답답한 연습실이라고 했던 그 공간일까요?
피아노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기적을 탄생 시킨 인고의 시간들
https://youtu.be/iG7UQgYwy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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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예원학교 21졸업채플 특별연주 바흐 키보드 콘체르토5번
ㆍㆍ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22-07-13 11:27:36
IP : 223.39.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13 12:28 PM (112.169.xxx.241)곡이 아름다워요 잘봤습니다
2. 바흐
'22.7.13 12:40 PM (221.149.xxx.210)앞부분 윤찬군의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같은 음악이라도 연주자에따라 가슴속의 느낌과 감동이 참 많이 다르다는걸
이번 반클라이번 콩쿨 보면서 느꼈습니다.
바흐의 키보드 콘체르토5번
계속 비는 내리는데 창밖을보며 잔잔한 감동으로 들었네요~
계속 다시듣기^^3. ㆍㆍ
'22.7.13 12:46 PM (223.39.xxx.237)윤찬군 인터뷰에서 자신의 뿌리는 바흐, 베토벤 이라고
4. ..
'22.7.13 5:48 PM (59.9.xxx.98)아름답네요. 윤찬군도. 음악도. 피아노소리가 이렇게나 아름다웠는지 윤찬군 덕분에 새롭게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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