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밉다밉다
1. ..
'22.7.13 7:18 AM (61.83.xxx.220) - 삭제된댓글잘난 자식
시기하는 못난 시부
만만한게 며느리라
며느리만 좋은 것 못하게 하네2. ...
'22.7.13 7:18 AM (39.7.xxx.41)그냥 흘려들으세요 그런말 하던가 말던가 돌아옱때는 보란듯이 운전석 탑승하시구요
3. ㅇㅇ
'22.7.13 7:20 AM (183.100.xxx.78)나쁘게만 생각마세요.
나이많이 먹은 어르신들은 과거 뉴스에만 꽂혀 있는 경우 많아요.
마트나 아파트 지하주차장같은데 주차할때 새차나 고급차만 상대로
부녀자 납치,폭행 같은 뉴스가 1-2년전에도 몇건 있었어요.
아마 그런 염려일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시부와 이전에 어떤 관계인지에 따라 늬앙스가 달라지겠지만요.4. 못됐다
'22.7.13 7:21 AM (121.133.xxx.137)울 시부모님은 새차 사니까
운전 잘하는 아들 헌차타고
서툰 며느리 안전하게 좋은차 타라고...
S500에 초보운전 붙이고 다니니
자칫 똥밟을까봐 알아서 피해주더라구요
-_-5. ㅜㅜ
'22.7.13 7:26 AM (219.240.xxx.130)ㅋㅋㅋ 그 전차는 제가 운전 잘 하고 다녔어요.다음에 갈 때는 마을 입구에서 제가 운전하고 갈까 생각 중이에요.
배가 아픈 시아버지..아들이 좋은차 타는건 좋고 며느리가 그거 몰 생각하니 짜증나시나?6. 츄르
'22.7.13 7:30 AM (122.32.xxx.124)원글님도 꼬이신듯...
7. ㅇㅇ
'22.7.13 7:45 AM (175.207.xxx.116)츄르님 원글님이 뭐가 꼬였다는 건가요?
시아버지가 어떤 의도로 얘기를 했는지
며느리가 모를까요?8. 씽씽e
'22.7.13 7:48 AM (49.172.xxx.100)악 저라면 그자리에서 6시간 거리 남편이 혼자 다 해야겠네 라고 툭 튀어나왔을거 같아요 ㅋ 그냥 흘려들으세요..평소에 누가 하는지 보는것도 아닌데요 ㅎ
9. ...
'22.7.13 7:51 AM (220.75.xxx.108)6시간 남편 혼자 운전해야겠다 하는 순간 너 혼자 있을때만 조심하고 남편이 같이 있을 때는 운전하라고 그럴 거 같아요 ㅋㅋ
도대체 얼마나 좋은 차를 사신 거에요? 정말 노인네가 진심으로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여자에 대한 강도를 걱정할 만한 급인가요?10. .....
'22.7.13 7:54 AM (211.221.xxx.167)그 말 들은 이상 집에 갈때 아버님 핑계 대며 절대 운전 안바꿔줘요.
하여튼 시짜들은 어쩜 그리 못됐는지11. 희얀시짜
'22.7.13 8:45 AM (125.184.xxx.101)심보가 어찌 저모양인지.....
친정에서는 저만 타라던데요? ㅎㅎㅎ. 하고 싶네요
부끄럽지도 않나요. 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12. ㅋㅋㅋㅋ
'22.7.13 8:5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이미 운전했어요. 알아서 할께요 하세요.
시부모가 되면 뇌가 어케 되나? 뭔 말같지 않은 소릴 하는지.13. 뻔뻔
'22.7.13 6:48 PM (219.240.xxx.130)뻔해요. 제가 몰고 다니는게 아깝겠죠..전 15년된 차나 몰고 다녀라는 거죠뭐. 저도 새 차라 부담 스러워서 나~~중에 운전할 생각이지만 저렇게 말하니 더 싫어 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