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데
계속 집에 있을때는 모르다가 나갔다 들어오면 훅 냄새가 나요.
덥다고 환기 덜하고 습도 높고 에어컨 켜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한데요.
환기말고는 답이 없나요?
1. ᆢ
'22.7.13 12:49 AM (122.37.xxx.67)하수구 청소&소독해보세요
2. 네
'22.7.13 12:50 AM (123.199.xxx.114)저희는 늘 창문을 열어놔서 집에 들어와도 밖이나 집이나 잘 모르겠어요.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늘 환기시키고 있어요.3. ......
'22.7.13 12:54 AM (118.221.xxx.159) - 삭제된댓글예전 살던집이 습기가 많은 집이였는데 어딘가 안보이는 부분에 곰팡이 엄청 펴있더라구요 함 체크해보세요~
4. ..
'22.7.13 12:56 AM (218.50.xxx.219)환기하고 더워도 가끔 보일러 올려서 습기 날려야해요.
5. ㅇㅇㅇ
'22.7.13 12:56 AM (59.15.xxx.81)환기를 안하는 집도 있나요?
6. 나무
'22.7.13 12:57 AM (182.219.xxx.37)소독용 알콜 희석해서 스프레이로 바닥에 뿌리고 물걸레나 스팀으로 닦으니 좀 낫더라구요 저희집은
7. 집이
'22.7.13 1:16 AM (211.105.xxx.68)나무집이고 주택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잘 안들이쳐요..
그리고 지은지 꽤 됐는데도 아직도 나무냄새도 많이 나구요.
환기가 답인가보네요..8. 매일같이
'22.7.13 5:59 AM (112.161.xxx.58)환기해도 기본적으로 냄새가 있지않나요? 요리도 해먹고 하는데 냄새가 없을리가요. 윗분들 말처럼 하수구 소독하고 디퓨저같은거 사용하는수밖에 없는듯요
9. 맞동풍
'22.7.13 6:57 AM (211.110.xxx.60)으로 환기해야 효과적이예요. 자주해야하고요.음식하고난뒤는 필수고요.
싱크대배수구나 각종 배수구 청소..마른거 아니면 음식물 냉장고에 넣고...이정도만해도 냄새 덜 날듯요.10. 장미정원
'22.7.13 7:12 AM (220.86.xxx.165)초를 켜 보세요
냄새가 좀 빠지는 것 같았어요.11. ..
'22.7.13 8:10 AM (223.38.xxx.50)집냄새는,어쩔 수 없지 않나요
하수구 관리, 환기 중요하죠
전 여름엔 하루 1,2회 현관하고 욕실에 피톤치트뿌려요
피톤치드물인가는 약하고 효과없고
피톤치트치고비싼 거(특허기술 상받고 리뷰 많고 좋은 거로)나 에센스
같은 거 사서 집안에 뿌리세요
냄새 유지는 20분~30분인데 근본적인 냄새를 제거하는 거 같아요12. 제습기
'22.7.13 9:23 AM (39.117.xxx.106)사세요.
이거저거해도 습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그때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