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질결심 봤는데

기대부작용 조회수 : 6,338
작성일 : 2022-07-12 23:01:43
기대가 너무 컷었나.. 에공 당황스럽네요.
영화관에 오랜만에 가서 감이 떨어졌나 사운드가 후지고 스크린화질은 왜케 구린지.. 아이패드로 넷플 영화에 눈이 길들어졌는지 흐릿한 화면에 당황스럽고 배우들의 발음이 제대로 안들려서 극의 흐름을 쫓아 가질 못하겠더라구요.
가뜩이나 탕웨이 발음이 입술 오므리고 말하는 듯한 발음이라
무슨말인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자막이 있는것도 아니고.
좀만 기다렸다 넷플로 볼걸.. 하는 후회가 됐어요.
탕웨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답더군요.
사랑에 빠진 남자앞에서의 표정과, 아닐때의 표정이 하늘과 땅만큼 극명하게 다른.
그녀의 맡은바 연기는 깔것이 없긴해요.

북한산 인수봉인가요? 그곳과 아름다운 사찰의 모습, 조수간만의 차이가 있는 서해바다의 신비로운 풍경들이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거같아요.
기대를 갖고 가느냐, 아니냐의 차이인가 모르겠지만,
좀 별로였어요.
지루해서 자꾸 남편이 머하나 옆을 돌아봤네요.
IP : 1.237.xxx.1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2 11:05 PM (175.223.xxx.205)

    전 마지막 한시간을 정말 눈을 못떼고 봤어요
    사운드도 훌륭했고 영상도 괜찬ㅇ았고
    무엇보다 탕웨이가 너무너무 이뻤어요
    중국어가 그리 매력적으로 들릴 수가 있구나 감탄하면서 봤어요
    제겐 보고나서가 여운이. 더 많이 남은 안갸같은 영화였어요

  • 2.
    '22.7.12 11:06 PM (59.16.xxx.83)

    재미없을듯해요 안보길 잘했네요
    미리보기 영상 보는데 힘이 잔뜩 들어가 있고...요즘 정서에 맞지도 않는 신파 느낌이고
    스시 시켜주는 장면에서 접었네요 말이 안되어서..
    멜로는 좀 젊은 피의 감독들이 하는게 더 유행과도 맞아 떨어지는듯요

  • 3. 이런저런
    '22.7.12 11:08 PM (14.32.xxx.215)

    경로를 거쳐서 고레에다도 한국으로 온거죠
    제발 한국 대가감독들 상에 신경쓰지말고 할것 해줬으면 합니다

  • 4. ㅇㅇ
    '22.7.12 11:08 P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저도 넘 별로였어요

  • 5. 원글
    '22.7.12 11:10 PM (1.237.xxx.125)

    제가 간곳은 리클라이너관인데 아주 작은곳이어서 그랬는지 집에서 보는것과 별 차이가 없었네요.

  • 6. 극장마다
    '22.7.12 11:11 PM (59.6.xxx.68)

    차이가 컸나봐요
    저는 일반관에서 한번 보고 애트모스 지원되는 특별관에서 다시 한번 봤는데 소리 아주 선명하게 잘 들렸고 탕웨이 말도 충분히 알아들을 정도였거든요
    특히 애트모스되는 mx관에서는 사방팔방 작은 소리까지 다 들려서 내가 현장에 있는듯 생생하게 느껴져서 훨씬 더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었어요
    물론 그것 없이도 제게는 이미 두 배우와 아름다운 화면에 빠져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만한 영화였고요
    제 인생작이고 올해 최고의 영화예요
    두고두고 한번씩 꺼내 돌려보고 곱씹어도 좋을 영화가 나와서 기뻐요
    그런데 스크린이 이 영화엔 훨씬 잘 어울려요
    넷플이나 집에 티비가 아무리 커도 영화관에서 대형화면에 사운드 지원되고 어둠 속 집중하는 환경은 못 따라가죠

  • 7.
    '22.7.12 11:11 PM (211.219.xxx.193)

    인수봉 아니고 부산 금정산이라고 하네요.
    절은 순천 송광사라고 하는데 송광사에 저렇게 낡은 절간이 있나 싶대요. 아마 일반에게는 공개가 안되는 곳이 아닐까.

  • 8. 저도
    '22.7.12 11:16 PM (117.110.xxx.203)

    넘지루하고 짜증나서

    미치는줄 알았음

    이게 탑건보다 재밌다고?

    염뵹 시간이아까움

  • 9. 의아
    '22.7.12 11:17 PM (58.120.xxx.132)

    대사랑 사운드 괜찮았는데? 저 오십대고 청각 노화 확실히 느끼는데도요. 영화관 문제인가? 저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봤어요

  • 10. ...
    '22.7.12 11:17 PM (1.232.xxx.61)

    저도 실망스러웠어요

  • 11. ㅣㅣ
    '22.7.12 11:18 PM (223.39.xxx.253)

    저에겐 인생멜로영화
    138분의 상영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해서 봤어요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헤어나질 못하고
    극장에서 내리기전에 몇번이고 더 보고 싶어요
    박해일도 너무 좋았지만
    탕웨이는 우와
    도저히 안 빠져들 수가 없던

  • 12. 원글
    '22.7.12 11:18 PM (1.237.xxx.125)

    극장이 후졌나봐요...
    다섯글자인 극장인데.
    생긴지 몇년 안된 극장이라서 일부러 간곳이거든요.
    둘이 사랑에 빠졌고 뜨겁게 서로를 원한다든지 그런 느낌도 없고 두사람사이의 케미가 전혀 없어 보였어요.
    저한테는 그리 보였어요.
    신태용감독의 와이프. 중국인이면서 아름다운 탕웨이.
    자연스러우면서 멋있고 분위기 있고 귀엽네...
    그런 생각만 계속... ㅎㅎㅎㅎ

  • 13. 아하
    '22.7.12 11:19 PM (1.236.xxx.12)

    송광사라니, 동네 작은 절인줄 알았어요.

  • 14. ...
    '22.7.12 11:24 P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이 영화 그닥이었다 하니
    무슨 상업영화만 좋아라하는 사람 취급하던데 ㅋㅋㅋ
    저기 예술 영화도 즐겨봅니다만
    이 영화 썩 좋지 않았어요.
    그냥 개취입니다.

  • 15. ...
    '22.7.12 11:2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멜로물 이라는데 제가 스릴러를 기대하고 있는 건지
    어디가 설레이는지 공감이 하나도 안됐어요.
    박해일 팬인데도 명감독 영화에 출연한다고 그랬는지
    이상하게 힘을 주고 부자연스럽.

  • 16. 안개
    '22.7.12 11:26 PM (223.39.xxx.253)

    영화 마지막에 흐르는
    정훈희 송창식님의 안개 가사가
    바로 헤어질 결심 영화

  • 17. ...
    '22.7.12 11:3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보다.나왔다니까요 넘 실망
    귀도 피곤 눈도 피곤

  • 18. ..
    '22.7.12 11:36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아 이 영화 자체가 화질이 안좋은거였어요?
    제가 간 상영관이 별로인줄
    선명하게 안보여서 눈이 피로했어요
    영화도 재미없었구요

  • 19. 영화
    '22.7.13 1:06 AM (210.221.xxx.92)

    영화를 볼줄도 모르는 사람이
    간만에 영화를 보고…. 영화평 ?
    탕웨이 이쁜것만 보려면
    포탈에거 사진만 찾아봐도 될것을…
    에휴

  • 20.
    '22.7.13 1:32 AM (1.229.xxx.7)

    어제 큰 화면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 장면.. 여운에 남네요.

  • 21.
    '22.7.13 1:38 AM (1.234.xxx.84)

    매가박스 코엑스에서 봤는데 큰 화면을 압도하는 몰아치는 파도와 돌들에 숨죽이며 봤어요. 역시나 미장센의 끝판왕이구나 싶더군요. 김기덕의 피에타처럼 처참한 희생의 사죄를 통해 사랑을 표현한 영화라고 봅니다.

  • 22. 안개
    '22.7.14 1:47 AM (221.147.xxx.187)

    오늘 영화 봤는데
    마지막 스크롤 올라갈 때 주제곡 '안개'까지 들어야 영화의 완성인데
    다들 나가서 안타까웠습니다.
    눈 감고 들었는데 정말 전율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420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 8 Djgvjj.. 2022/08/30 5,025
1370419 무알콜 맥주를 사봤거든요 24 2022/08/30 5,531
1370418 경제 공부하고 싶어요. 16 이제라도 2022/08/30 2,201
1370417 서울이 최고인가요, 경기도 살아보니까요 163 역시 2022/08/30 24,734
1370416 급여 체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6 .. 2022/08/30 1,337
1370415 나는 솔로 5기 보는데요..ㅋ 7 456 2022/08/30 3,272
1370414 피부 알레르기? 두드러기? 5 에효 2022/08/30 1,698
1370413 학원안다니고 writing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7 ㅌㅌ 2022/08/30 3,025
1370412 직장에서 아랫직원에게 뭘 알려주는 게 싫어요 15 ..... 2022/08/30 4,364
1370411 국짐 국개의원도 힘들듯...... 6 ******.. 2022/08/30 1,540
1370410 분야 불문 성공하는 사람은 마인드 차이네요. 스맨파 위댐보이즈 .. 5 ... 2022/08/30 2,442
1370409 제가 예민한걸까요? 2 mm 2022/08/30 1,500
1370408 김포 아울렛 2 가을 2022/08/30 3,315
1370407 요플레 락토핏으로 안만들어져요 5 방법좀.. 2022/08/30 2,183
1370406 서류상 부동산 거래금액이 다릅니다.(도움절실) 5 . 2022/08/30 1,582
1370405 서울 내일 옷은 어떤 거 입어야 하나요? 5 흉ㅇㅇㅇ 2022/08/30 3,554
1370404 친정엄마가 힘들게산건... 11 .... 2022/08/30 6,937
1370403 엑스포 유치가 실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일인가요? 8 ,,, 2022/08/30 1,275
1370402 자랑할데가 여기82 밖에 없어서요 ㅎㅎ 34 이산 2022/08/30 8,556
1370401 수능 때문에 자퇴하는 친구들이 있다는데요 16 자퇴 2022/08/30 5,309
1370400 요즘 강남 종로 등 번화가에서 마스크 많이들 쓰나요. 4 .. 2022/08/30 1,589
1370399 직장동료가 하소연.징징거림을 저한테 풀어요 23 하소연 2022/08/30 4,426
1370398 제발 집에서 보리굴비는 ㅜㅜ 53 O o 2022/08/30 15,808
1370397 1000만원 정도... 기부처 추천 부탁드려요. 32 .... 2022/08/30 4,076
1370396 가스 레버 꼭 잠그시나요? 7 .. 2022/08/30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