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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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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요 ㅜㅜ

ㅇㅇ 조회수 : 5,752
작성일 : 2022-07-12 02:28:47
옷도 자꾸 작아지고 건강도 안좋아지는거 같아
살빼고는 싶은데...
예전같이 막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ㅜㅜ
예뻐져봤자 귀찮은 남편만 추근덕거릴뿐 ...
거울속의 내모습에 만족도 잠시라는걸 경험으로 아는거죠 에효
근데 애들도 엄마 살뺐음 좋겠다 소리도 하고(이게 걔중 젤 걸리긴하는데)
크게 신경은 안쓰인다는거;;
인생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15키로만 빼고 싶은데 ...
만사 귀찮고 뭐땀시 싶고 ...
제가 마음속까지 늙어버렸나 싶어요
한때 제 롤모델은 백발 노인돼서도 날씬하고 건강한 자리관리 잘하는 그런분들이었거든요... 문숙씨나 밀라논나같은
좋은 향기 날듯한 할머니들이요
하아 ..우울증일까요 ㅜㅜ
저같은분 안계세요?
IP : 125.179.xxx.2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2.7.12 2:32 AM (70.106.xxx.218)

    지금 대충 몇키로신데요?
    솔직히 한 60키로는 괜찮은거 같아요.
    말라봤자 뭐해요 이제와서.
    나이들어서 다이어트해서 살빼려다가 몸 아파요.

  • 2. ㅇㅇ
    '22.7.12 2:34 AM (125.179.xxx.236)

    170.75키로에요 ㅜㅜ

  • 3. 짜증나는게
    '22.7.12 2:3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식욕이 없는데 살이 찐다는거.

    체중의 ㅊ도 안꺼내는데 다들 나잇살 타령.

  • 4. 저도 ㅠ
    '22.7.12 2:36 AM (70.73.xxx.31)

    같은 맴이에요 ㅠㅠ
    불과 몇년전에 매일 식단 짜고 운동하고 패션 잡지 끼고 나만의 개성을 찾아 아이템 헌팅하는거 재밌고 그랬는데..
    작년 갱년기 오면서 뭐든 재미도 없고 열정이 사라졌어요.
    친한 친구 외모에 너무 치중하는 모습보니 다 쓸데없어 보이고
    그 성괴 같은 얼굴도 싫어져서 만나기도 싫아니구요..
    우울증 시초라 보는데.. 별로 치유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것도 그냥 지나가리라 보고 맘 가는대로 하려구요^^
    원글님이 딱 제 상황 같아 반가워 로긴 했어요:))

  • 5. 직장 주변에
    '22.7.12 2:36 AM (112.161.xxx.58)

    날씬한 여자들밖에 없어요. 중년 남자들도 보통이거나 그보다 마른 몸매들이 많아요. 물론 배불뚝이 남자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직장에서 존재감이 적거나 승진 계속 밀리는 사람들이 많은듯...
    다이어트 놓고 적당히 살고싶은데 애낳고 와도 다들 금방 날씬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대단한듯요ㅠㅠ

  • 6. ㅇㅇ
    '22.7.12 2:39 AM (125.179.xxx.236)

    하아..저도 갱년기인가보네요
    70.79님은 폐경하고나서 그러신거에요?
    전 아직인데...증상들은 갱년기스럽네요 그죠 ㅜㅜ

  • 7. 저도ㅠ
    '22.7.12 3:03 AM (70.73.xxx.31)

    네.. 작년 11월 부터 올해 4월까지 생리 안해서 완경이라 생각한 시점 부터 갱년기 증상 심하게 왔어요.
    그리고 5월에 갑자기 생리가 시작 되더니 잠도 잘 자고 컨디션 돌아 오는것 같더니 또 생리 끊기며 지난달 말 부터 난조네요 ㅠ
    갱년기가 이리 무서운건지 정말 몰랐어요.
    삶의 질이 바닥입니다

  • 8. 아니
    '22.7.12 3:04 AM (188.149.xxx.254)

    별로 찌지도 않았구만. 난 또 한 80키로 이상이라고.
    아직 갱생의 여지가 보입니다.
    5키로만 빼도 훨씬 개운해질거에요.
    이상하게 우울증은 뚱뚱할때 오더군요. 우울해져서 자꾸 입에다 음식을 넣게되어서 뚱뚱해지는건지.
    지방이 사람의 뇌를 안좋게 만드는가 봅니다.

  • 9. 나이가
    '22.7.12 3:07 AM (125.178.xxx.135)

    어떻게 되시나요.

  • 10. ...
    '22.7.12 3:08 AM (109.169.xxx.79) - 삭제된댓글

    여름 날씨 더위가 주는 예민 까칠함을 살려서
    좀 적게 드셔보심이......
    전 4계절 다 마음이 우울한 편인데
    여름만 되면 햇살이 주는 우울함에 미쳐서(?) 살 빼기가 쉽더군요.
    님 크가 크시니 살 좀만 빼도 간지날 거 같아요

  • 11. ...
    '22.7.12 3:08 AM (109.169.xxx.79) - 삭제된댓글

    여름 날씨 더위가 주는 예민 까칠함을 살려서
    좀 적게 드셔보심이......
    전 4계절 다 마음이 우울한 편인데
    여름만 되면 햇살이 주는 우울함에 미쳐서(?) 살 빼기가 쉽더군요.
    님 키가 크시니 살 좀만 빼도 폼 날 거 같아요

  • 12. ㅇㅇ
    '22.7.12 3:16 AM (125.179.xxx.236)

    늦은 시간에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75 키로 더 될수도 있어요. 체중계 고장난게 몇달되어서;; ㅎㅎ
    여튼 82에서 돼지로 불리는 수준같은데
    막 긍정적인 얘기들 해주시고 ㅜㅜ
    뭔가 날이 서 있었는데 조금은 편안해지네요
    위로 받았어요

    나이는 50입니다

  • 13. ㅇㅇ
    '22.7.12 3:20 AM (125.179.xxx.236)

    그니까요...막상 완경되면 증상들 몰려온다구
    아는분이 건강관리하라구 항상 얘기하는데
    잘 안되네요 ..

  • 14. ...
    '22.7.12 3:32 A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점점 약해지는 내 무릎을 위해서 빼세요. 미용 무게 아니더라도 키-100 이하는 돼야 몸이 안 무겁잖아요.

  • 15. 원글님
    '22.7.12 3:38 AM (125.178.xxx.135)

    체질량 지수 검색하니
    66kg이 정상 범위로 진입이네요.

    아침, 점심을 지금보다 조금씩 줄여서 먹다가
    서서히 반으로 줄여가시고요.
    서서히 줄여가면 양 적은 게 적응이 돼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7시 이후만 금식하시고요.

    그럼 서서히 조금씩 빠질 겁니다.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양만 서서히 줄여가면 돼요.
    저도 그렇게 해서 넉 달만에 6킬로 뺐네요.
    지금도 진행 중이고요.

    살빼고 싶지 않아도 자녀분들도 원하고
    또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하니
    건강을 위해서 같이 해봅시다!! ^^

    저도 그런 맘으로 시작했어요.

  • 16. ㅇㅇ
    '22.7.12 3:56 AM (125.179.xxx.236)

    66키로가 정상이군요
    일부러 찾아봐주시구 ㅜㅜ

    요요 지겨워서 평생할 습관아니면 엄두가 안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재작년에 60까지 뺐다가 1년새 80이 되었거든요 ㅜㅜ )
    꾸준히 해야할텐데....
    엄마건강이 가정행복 맞네요!!

  • 17. ㅇㅇ
    '22.7.12 4:04 AM (125.179.xxx.236)

    무릎은 유전적으로 날씬할때부터 아팠어서
    등산안하고 자전거 안타고 그러구 있어요;;
    이러다 평지에서도 아프려나요 ㅜ

  • 18. ...
    '22.7.12 4:09 A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과부하 계속 걸리면 평지에서도 절뚝이게 되죠 ㅜㅜ 원래도 약한 무릎이라면 더 빼세요

  • 19. 전업들은
    '22.7.12 4:22 AM (118.235.xxx.82)

    솔직히 살빼기 진짜 힘들어요. 직장다니면 자극받기도 하고 그러는데 동네 애엄마들보면 다들 살 많이 찌더라구요

  • 20. ㅇㅇ
    '22.7.12 4:49 AM (125.179.xxx.236)

    여기서 전업 얘기는 왜?
    뜬금없네요

  • 21. 다이어트보다
    '22.7.12 4:50 AM (175.213.xxx.37)

    늙어 병원신세에 내 한몸도 건사못해 자식 남편 폐끼칠까봐 악착같이 적정체중 유지하고 중성지방 내장지방 성인병 안생기게 운동합니다
    나이들수록 운동해야지요 안그럼 말년이 더 비참하니까

  • 22. ㅇㅇ
    '22.7.12 4:57 AM (125.179.xxx.236)

    맞네요
    이젠 미용보다는 건강 관리 해야할 때네요
    비참한 말년 안되려면 ㅜㅜ 서글프구만요...

  • 23. oㅇㅇ
    '22.7.12 5:45 AM (121.190.xxx.189)

    건강을 위해서라도 빼시는게..
    화이팅입니다!!
    아픈 부모님 보니까 살이 문제는 아닙디다마는.. 그래도요.

  • 24. 50
    '22.7.12 6:16 AM (41.73.xxx.75)

    50 이면 젊은데
    백세 시대에 반밖에 안실았는데 왜 그러세요
    당장 요거나 필라테스 , 단월드라도 끊고 운동이라면 하세요

  • 25. 저두
    '22.7.12 6:26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몇년째 살이 차오르는데 몇년째 갱년기 증상에 몸과 마음이 초토화 되서인지 의욕도 의지가 안생겨요

  • 26. 흐음
    '22.7.12 6:37 AM (121.133.xxx.137)

    슬쩍 한줄로
    예뻐져봤자 귀찮은 남편만 추근덕거릴뿐 ...
    이라셨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듯요

  • 27. 키도
    '22.7.12 9:1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빼세요.
    거대합니다. 거구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 보면...

  • 28. ...
    '22.7.12 9:36 AM (119.196.xxx.69)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옵니다.
    그 때 되면 화들짝 놀라서 빼게 됩니다.

  • 29. ㅇㅁ
    '22.7.12 1:21 PM (125.179.xxx.236)

    슬쩍 한줄로
    예뻐져봤자 귀찮은 남편만 추근덕거릴뿐 ...
    이라셨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듯요

    에구 귀신이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ㅜㅜ

  • 30. ㅎㅎ
    '22.7.12 2:49 PM (163.116.xxx.115)

    이뻐져도 남편만 추근덕거린다는거 너무 웃겨요.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65까지만 빼보세요 진짜루요.

    저 말고 딸이 172인데 요새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얘는 애니까 더 빼야하지만 나이든 사람 기준 65만 되어도 괜찮드라구요. 지금이 정말 살뺄 마지막 기회 같아요. 그리고 무릎 아픈건 정말 큰일 아니에요? 저는 82기준 말라깽이로 유지하고 있는데도 무릎 아픈날이 꽤 많아서 정말 무섭거든요. 어서! 시작하세요 오늘부터

  • 31. ㅇㅇ
    '22.7.12 3:16 PM (125.179.xxx.236)

    무릎은 안아파요. 자전거 등산안하면;; ㅋㅋ
    50키로대 였을 때도 위에 두가지하면 아파서 싹 끊었네요
    양쪽 무릎 수술하신 친정맘 닮았구나 하고 그냥 아끼고 살려구요. 엄마는 등산매니아였어서...

    늦게 애들 키우느라 섹.도 귀찮고
    남편들이대는것도 싫은데
    살찌니 그건 편하네요
    아 진짜 고민 ㅜㅜ
    저도 마른 내가 좋은가봐요....

  • 32. ㅇㅇ
    '22.7.12 3:25 PM (125.179.xxx.236)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야할까요. ㅜㅜ
    섹.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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