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또 왜이런건지..
이번에 또 유행하는거보니 도대체 언제끝나는건지 ㅜㅜ
초2 아이 학교만보내고 또 학원은 몽땅 쉬려고하는데....정말 저만 이제 오바하는것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넘 예민한걸꺼요 ㅠ
1. …
'22.7.11 11:41 PM (1.245.xxx.221)집안에 기저질환자 있으면 조심하셔야죠.
이거 절대 안 끝나요.
이번에 새롭게 전파되는 바이러스도 기존 백신이랑 항체 피한다자나요.2. ㅇㅇ
'22.7.11 11:41 PM (80.89.xxx.213)이젠 그냥 개인의 선택인듯요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하면 될거 같아요 저는 위드 코로나주의라서 보내요
3. ㅇㅇ
'22.7.11 11:44 PM (14.39.xxx.34)제가 예민한걸까요 묻는 분들중에 안예민한 사람 본적이 없음
각자 알아서 하는 거에요
님처럼 극조심 하는 분들이 달려와 댓글로 고생많아요 우쭈쭈 댓글 원하겠지만.... 각자 알아서 하는 걸루요
저집은 너무 애들 막 돌린다 판단도 노노 내가 예민한걸까 하고 묻는 유도형질문도 노노 그저 각자 알아서 결정하는 것으롱ㅅ4. T
'22.7.11 11:4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저도 코로나는 이제 풍토병으로 일상과 같이 가야한다 생각하지만 그건 완전 개인적인 제 생각이구요.
코로나를 어찌 대할지는 개인의 선택이죠.
아무도 원글님의 선택을 잘못됐다 할수 없어요.5. ㅇㅇ
'22.7.11 11:45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이거 끝 없을듯요...
6. 글쎄요
'22.7.12 12:05 AM (211.220.xxx.8) - 삭제된댓글2학년이니까 할만하지 않나요?
저도 애 2학년땐 안보내고 끼고 있었어요.
물론 그때는 줌수업 할때이기도 했구요.
이건 예민 안예민이 아니고 선택인듯해요.7. 글쎄요
'22.7.12 12:05 AM (211.220.xxx.8)2학년이니까 할만하지 않나요?
저도 애 2학년땐 안보내고 끼고 있었어요.
물론 그때는 줌수업 할때이기도 했구요.
그애가 지금 4학년...아이고ㅠㅠ
이건 예민 안예민이 아니고 선택인듯해요.8. ㅇㅇ
'22.7.12 12:11 AM (175.207.xxx.116)주변에 코로나 얘기가 들리네요
9. 그냥
'22.7.12 12:20 AM (88.65.xxx.62)독감 수준이 된거 같아요.
10. 저는
'22.7.12 12:28 AM (223.33.xxx.175)백신 후유증으로 살이 너무 빠져서 코로나는 공포예요ㅜ
11. cls
'22.7.12 12:40 AM (125.176.xxx.131)저희가족 5명 모두 안걸렸는데
조심 또 조심합니다
도대체 듣도 보도 못한 바이러스
내몸에 침투해서 좋을 게 뭐 있겠어요?
후유증도 몇달씩 간다는데...
지겹지만 계속 조심할 생각입니다.12. 티비에서
'22.7.12 5:47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전문가 말이
코로나 재감염되면 사망률, 중증화율도 올라간다더군요.
가능하면 안걸리는게 좋죠.13. ㅡㅡㅡㅡㅡ
'22.7.12 8:53 AM (183.100.xxx.149) - 삭제된댓글저희도 4인가족 백신 3차접종까지 맞고
안걸렸었는데,
드디어 어제 대학생 딸아이가 확진됐어요.
어쩔 수 없다 생각해요.14. ......
'22.7.12 1:17 PM (121.125.xxx.26) - 삭제된댓글진짜어이없이 걸려서 몸살이랑 목이아파 일주일 아팠구요.기운없어서 흐느적거리고있어요.예전에 독감걸렸을때랑 증상이 비슷하구요. 한여름에 독감이라니.......진짜 이거 중국에서 만든 바이러스라면 시진핑죽어서도 벌받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