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거 일 중에 분노가 일어나는 일 있나요?

혹시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22-07-11 23:23:57
저기 아래 엘리베이터 이야기 보니 생각나는데요,
예전에 백화점에서 엘베를 탔어요. 버튼쪽에 서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타고 문이 저절로 스윽 닫히기시작하는 순간
멀리서 아주머니가 달려왔고
제가 얼른 열림 버튼을 눌렀어요.
근데 그 아줌마 타자마자 저한테
사람이 달려오고 있는데 왜 문을 닫냐는거에요.
제가 순간 놀라서 네? 라고 하니
사람이 오는걸 보고 왜 닫힘버튼을 누르냐며
막 큰소리로 화를 내는거에요.
너무 어이 없어서 누가 닫힘버튼을 눌러요,
닫히려는거 열림버튼 눌러서 타게 해드렸더니
라고 하니까 못믿겠다는 표정으로 구시렁 거리더라고요.
저 진짜 너무 열 받아서 얼굴 막 달아오르고
근데 더 서운한건, 옆에서 열림 버튼 누르는걸
본 사람들 아무도 제 편 안들어주고 가만 있더라고요.
제가 그 상황이었으면 이 분 말씀이 맞아요.
라고 해줬을텐데..
가끔 그때 생각하면 막 분노가 치밀어요.
IP : 223.39.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1 11:26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미친년한테 잘못 걸리셨네요
    저런 사람들은 얼굴에 써 붙이고 다니지

  • 2. ...
    '22.7.11 11:26 PM (39.7.xxx.12)

    미친년한테 잘못 걸리셨네요
    저런 사람들은 얼굴에 좀 써 붙이고 다니지
    미쳤으니 피해가라고

  • 3. ..
    '22.7.11 11:27 PM (223.38.xxx.4)

    왜 없겠어요
    올초봄애 운전하다 미친놈이 지가 잘 못 해놓고 창문 열고 인상 쓰길래 손가락욕 해줬어요
    정신차리고 보니 우측에 경찰서 있었고 그 놈이랑 갈림길이었어요

  • 4. .
    '22.7.11 11:29 PM (106.102.xxx.134) - 삭제된댓글

    많은데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복기하지 않을게요

  • 5. 원글
    '22.7.11 11:34 PM (223.39.xxx.3)

    맞아요 굳이 다시 떠올릴 필요 없는데;
    엘베 타면 가끔 생각나서 우쒸

  • 6. ㅇㅇ
    '22.7.11 11:35 PM (211.36.xxx.195)

    너무 많죠 ㅜㅜ

  • 7. 전에
    '22.7.11 11:57 PM (39.7.xxx.249)

    우리 개랑 산책하는데
    자전거타고 지나가던 중년놈이

    개끌고 나오는 년들은 정신병자라고
    하고 지나가더군요.

    지가 븅신이구만ㅎ

  • 8. 무빙워크
    '22.7.12 12:16 AM (211.220.xxx.8)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애가 우리 애를 앞지르고 가다가 부딪혔어요. 애가 무빙워크에 주저앉았고요. 그대로 도망 내려가길래....큰소리로 애를 밀쳤으면 사과하고 가야지!!!그랬는데
    뒤돌아 올라와서 하는소리가....당신 애 때문에 나도 넘어질뻔 했거든요??!!!이럼서 따지는거에요. 참나....그래서 뒤에서 앞지르는거 되는거냐고?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한참 노려보더니 미안합니다! 하고 도망쳐 내려가더라구요. 애 뒷통수에 눈이 달렸냐!! 니가 앞 잘보고 가야지. 어디서 애 때문에 지가 넘어질뻔 했다고 나한테 따지냐고 화낼껄...하는 분노가...

  • 9. 그사람도
    '22.7.12 12:28 AM (222.239.xxx.66)

    알고있었을거에요 원글님 말한직후에 아차 내가 착각했구나..
    근데 다른사람도 보고있고 바로 아 미안하다 착각했다 사과할만큼의 성숙한 용기는 없는사람이라 궁시렁 궁시렁(페이드 아웃)...
    남한테 다짜고짜 버럭할 성격인데 남이 틀리고 자기가 진짜 맞으면 야 내가 눈이삐어서 반대로 말했겠어? 내가 잘못봤다는거야? 하고 난동부릴사람임.

  • 10. 그정도로
    '22.7.12 3:36 AM (61.254.xxx.115)

    뭘요 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남일에 참견하고 끼어들기 잘 안해요

  • 11. ..
    '22.7.12 6:20 AM (125.186.xxx.181)

    엄청 큰 개를 줄을 안 하고 놀이터네 풀어놨길래 아이들이 놀래고 해서 "줄을 하셔야죠."했더니 자기 개는 안 문다며외려 화를 내던 안하무인들.
    엘베 도착 후 내리려는데 갑자기 서너명 단체로 몰려들어외 "내린다음 타시죠 ?"했더니 빨리빨리 내리지 히며 굼시렁 거리던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219 지 팔자 지가 꼰다. - 딱 내 얘기… 5 2022/07/11 4,945
1357218 503도 거진 2년이나 걸린 것을 단 2개월 만에 해낸 짜장 씨.. 13 zzz 2022/07/11 3,335
1357217 안검하수 상담 당일하나요? 2 ... 2022/07/11 1,362
1357216 언니가 자꾸 걷기운동을 같이하재요ㅜ 26 싫다고요 2022/07/11 7,920
1357215 전업하다 한달에 200을 버니 좋은 점. 46 .. 2022/07/11 28,455
1357214 우영우에서 이준호 존잘이지 않나요? 7 2022/07/11 4,991
1357213 "쓸 방역카드도 없다" 코로나 걸렸던 사람도 .. 4 .... 2022/07/11 2,776
1357212 과거 일 중에 분노가 일어나는 일 있나요? 8 혹시 2022/07/11 1,841
1357211 대화중에 휙 가버리는 사람은 3 .. 2022/07/11 1,902
1357210 삼성 노트 북에 있던 자료를 하드디스크에 담고 있는데 3 포멧 2022/07/11 842
1357209 식기건조대 하얀 석회자국 없애는 법 27 궁금이 2022/07/11 8,733
1357208 스타벅스 월급 근황 23 열정페이 2022/07/11 17,236
1357207 앤디신혼집 12 ㅣㄷㄴㅈ 2022/07/11 8,991
1357206 엘베 닫힘 누르는 미친.. 5 토란 2022/07/11 4,917
1357205 40대... 10 슬픈나이 2022/07/11 4,718
1357204 연락되고 안되고에 엄청 집착하는 분들 계시나요??? 1 2022/07/11 1,587
1357203 우영우 친구네 큰집이 구씨집이래요. 11 ... 2022/07/11 8,435
1357202 어떡해요 에어랩 잘못 샀어요 ㅠㅠ 18 adler 2022/07/11 7,483
1357201 와우 윤석열 화이팅 4 누구냐 2022/07/11 3,493
1357200 초당옥수수 1 ㅇㅇ 2022/07/11 1,518
1357199 같이 거주하는 엄마가 코로나확진시 저는 출근할수있나요? 5 코로나 2022/07/11 2,319
1357198 CCTV 까면 간단한거 가지고 11 콜명신 버버.. 2022/07/11 4,843
1357197 예전에 미제가게에서 팔던 스파게티 소스 15 아세요? 2022/07/11 2,651
1357196 김건희, 버버리서 3천만원 쇼핑, 온라인 제보 사실일 가능성 크.. 30 ㅇㅇ 2022/07/11 11,116
1357195 웃긴 사연 ㅇㅁ 2022/07/11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