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자는 지난 2014년 로스쿨 1학년 학생 100명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에 취한채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습니다.
외모를 상,중,하로 나누며 품평을 했고 한 여학생에게는 다른 남학생을 가리키며 "안기고 싶지 않느냐, 나는 안기고 싶은데"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경제는 서울대 로스쿨 관계자를 인용해 송 후보자가 2014년 1학년 학생 100여명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취한 채 “넌 외모가 중상, 넌 중하, 넌 상”이라는 식으로 외모 품평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위의 발언 외에도 한 여학생에게는 '이효리 어디 갔다 왔느냐, 너 없어서 짠(건배) 못했다'고 말하거나 자신을 만류하는 동료 교수와는 실랑이도 벌였다. 당시 자리에 있던 학생들이 송 후보자의 추태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준비하는 등 상황이 더 확산될 수도 있었지만, 송 후보자의 즉각적인 사과와 피해 당사자들의 합의를 통해 논란이 더 번지진 않았다.
이 정도면 강용석(아나운서에게 "다 줘야한다" 발언)이 울고갈 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