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러시아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와 재건사업?우크라이나판 봉이 김선달 우려…공수표 가능성에도
날뛰는 관련주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등록 2022.07.08 16:16:5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러시아 점령지인 마리우폴 시의
전후 재건사업을 우크라이나와 함께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는 우크라이나가 제안한 재건사업의 현실성이다. 마리우폴은 지난 5월 러시아가 점령한 도시다.
두 달이 지난 현재 주민들에게 러시아 여권을 발급하는 등 사실상 러시아 영토로 편입된 상태.
더구나 마리우폴은 러시아가 중요시하는 흑해의 항구도시이면서,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현재 전황을 봤을 때 다수의 군사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다시 마리우폴을 탈환할 가능성은 극히 낮게 보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는 ‘한-우크라, 전후 재건사업 협력 구체화’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희룡 장관이
우크라이나 의원 2명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만나 마리우폴 등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