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사는거 너무 지겹고 힘들다했더니 마치 보호자라도 보내듯 하늘에서 하얀 돌고래가 내려와 절 꼭 안아줬어요 ~^^토닥토닥 걱정말라고 ㅎㅎㅎ 너무 생복하고 기분 좋은 꿈이었어요. 아직도 생생한 느낌에 행복해요 .제 수호신같은 느낌이였답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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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하늘에서 내려오는꿈
ㅎㅎ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2-07-08 10:41:31
IP : 112.152.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8 10:45 AM (61.105.xxx.94)우영우 1화 처음에 출근전철에 우영우가 앉아 있는데. 창문 뒤로 고래가 날아오르는 모습보고 감동적이였거든요.
그래, 나에게도 고래가 필요해!...라며...
원글님도 고래와 함께 행복하세요~^^2. 쭈글엄마
'22.7.8 10:55 AM (61.80.xxx.16)기분 좋으셨다니 좋은꿈인거같네요. 어떤분이 로또에 당첨됐는데 꿈에 돌고래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좋은하루보내세요3. 우영우
'22.7.8 10:59 AM (220.75.xxx.191)보고 주무셨죠?ㅎㅎㅎㅎ
4. 오~~
'22.7.8 11:00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동화풍의 예쁜 꿈이네요.
퐁신퐁신한 느낌의 글만 봐도 좋아요.ㅎㅎ5. ....
'22.7.8 11:05 AM (113.60.xxx.123)혹쉬..태몽아니신지요??
저희 큰아이 안생겨서 시험관 성공 전에 돌고래꿈 꾸고 엄청 건강하게 낳았어요..낳아놨더니 4kg우량아 ㅋㅋ
25년 전인데도지금도 돌고래가 바다위에서 뛰는 모습이 생생해요^^6. 저도
'22.7.8 11:08 AM (203.81.xxx.57)태몽이 딱 떠올랐는데 태몽일리 없으면 복권사러 가세요~~
7. 아기 하마
'22.7.8 11:09 AM (115.94.xxx.37)저는 너무 귀여운 아기 하마 꿈을 꾸었어요.
하마에게 귀여운 옷 입히고 그랬네요.
혹시 태몽?
큰 애가 23살인데... 조마조마 합니다. 여친있는데 사고 칠까봐. ㅎㅎㅎ8. 예전에
'22.7.8 11:10 AM (121.137.xxx.231)그런꿈 되게 많이 꿨어요.
정말 몽환적이고 동화같은.
근데 특별한 일은 없었어요.ㅎㅎ9. 원글
'22.7.8 11:50 AM (112.152.xxx.13)인대요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있었군요??!! 저 그거 한회도 안봤어요 ㅎㅎㅎㅎ 티비 드라마 거의 안보고 요즘 쿠팡에서 안나만 정주행했구요 로또 사러갈까요 ㅎㅎㅎ다들 감사해용.아차 저 완경된 50대임다 .애들이 22 19살 ㅎㅎㅎ 복권각인듯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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