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신의 청력은 잘 계십니까?

청력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22-07-08 09:59:04
국가건강검진 청력검사에서 한쪽이 잘 들리기 않는 것을 발견했어요.

제일 먼저 생활하면서 남편에게 가끔씩 짜증을 낸 일이 생각났어요.
  "말끝을 얼버무리지 말고 말을 끝까지 잘 하세욧!! 제대로 못 들어요."

더 늦기 전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력 정밀검사를 했더니 
한쪽은 난청이라 보청기해야 할 수준,
다행히 나머지 한쪽은 난청 약간 아래 단계라....

의사샘께서 아직 대화가 자유로운 것은 나머지 한쪽귀 청력이 정상이기 때문이고, 아직은 보청기 하기엔 젊으니 청력이 더 나빠지면 보청기를 하도록 하자고 합니다.

청력이 나빠지면 제대로 듣지를 못하니 뇌 인지 기능이 순식간에 나빠질 것이고 치매로 가는 지름길로 알고 있는데....
엄마가 청력이 나빠지고 몇 년 후 치매로 돌아가셨으니
유전자의 힘이 이렇게 강하고, 하늘에 있는 엄마의 힘이 아직도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다 빠집니다.

답답해서 친정과 같은 82로 달려왔습니다.

ㅇ행여 청력을 현재처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ㅇ보청기를 언제부터 사용하면 청력 보호와 뇌 기능 인지에 가장 좋은지 경험있으신 분과 청력 유지에 관심많으신 분들께서 도움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0.92.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인
    '22.7.8 10:03 AM (220.117.xxx.61)

    눈과 귀는 다시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장애등급 3급받으니
    보청기가 의보되서 싸더라구요
    울 모친 젊어서부터 못들어서
    치매 일찍와 고생 ㅠㅠ
    얼른 끼시면 좋겠어요
    온 가족 주위사람들 힘들어요. ㅠㅠ

  • 2. ...
    '22.7.8 10:13 AM (180.69.xxx.74)

    초기에 치료받으면 좋아지거나 늦추는데..
    여태 못느끼셨나봐요
    저는 급성난청이라 스테로이드치료받앗어요
    님은 천찬히 오래된거라 힘든거 같아요
    보청기도 청력이 남았을때 해야 효과있대요
    아직은 괜찮다하니 자주 청력검사하고 병원 에서 보청기 얘기하면 그때 하세요
    그리고 난청온다고 치매 동반은 아니에요
    20년 넘은 아버지 뇌기능 멀쩡하세요
    이젠 거의 안들리는거 같아요

  • 3. dlfjs
    '22.7.8 10:13 AM (180.69.xxx.74)

    그리고 컨디션 나쁘면 더 안좋으니
    식당 건강관리 운동 하시고요

  • 4. 보청기사용
    '22.7.8 10:21 AM (203.142.xxx.241)

    돌발성 난청이 왔을때 빨리 병원을 못가서 한쪽이 난청 판정받고 보청기 사용하고 있어요
    난청된 귀도 계속 자극을 받아야 더 나빠지지 않는다고 대학병원에서 강력하게 보청기 사용을 권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되어 보청기 안하면 좀 허전합니다
    청력이 남아있을때 보청기 적극 사용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 5. 우리엄마
    '22.7.8 10:22 A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청력 안좋으신데 치매없어요.

    대화가 서로 힘들뿐...보청기껴도 청력정상인처럼 잘 들리는건 아닌가봐요. 아나운서 발음만 작은 소리도 잘 들린다고하더라고요.

  • 6.
    '22.7.8 10:31 AM (125.183.xxx.122)

    비타민을 꼭 챙겨드시고 식사 골고루 잘 챙겨드세요

  • 7. 원글
    '22.7.8 10:44 AM (180.92.xxx.67)

    도움 말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청력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살아서...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덕택에 알게되었습니다.
    관리 잘 해서 청력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좀 더 좋아지면(희망이지요?)
    82에 달려와서 비법 나누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 8.
    '22.7.8 10:50 AM (125.183.xxx.190)

    저도 난청이 서서히 나도 모르게 진행되다가 지금은 점점 더 무슨말인지 분간 못할때가 많아 답답하고 우울해요
    보청기도 소모품이라고 하네요
    계속 교체해줘야한다고ㅠ
    이삼백만원씩 하던데 ㅜ

  • 9. 바람이
    '22.7.8 10:52 AM (222.109.xxx.54)

    저는 생활속에서는 크게 불편 없는..중이도 쪽에 문제가 있는 난청 이였는데 갱년기 지나며 난청이 부쩍 심해져 청력 전문 이비후과에 다니기 시작했어요..노화로 인한 난청까지 겹쳐서 또래보다 일찍 난청이 시작 됐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는 정상과 장애의 경계라고 원하면 보청기를 하라고 했지만 보청기기사는 저 같은 경우는 보청기 효과를 크게 보지는못할거라고 얘기 하더군요..
    보청기 가격도 상위레벨로 6백정도 하는 고가라 고민만 하고 있어요..
    보청기 착용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해서 지금은 매년 청력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참..한의원에서 하는 난청치료 침을 매일 일년을 맞았는데도 효과를 못봤어요..

  • 10. 바람이
    '22.7.8 10:58 AM (222.109.xxx.54)

    컨디션이 나쁘면 부쩍 못듣는 소리가 많아지더라구요
    평소에 잘먹고 잘 자고 운동 꾸준히 하면서 제 컨디션 유지하는게 지금의 청력 유지하는데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저도 치매 걱정되서 의사와 상담했는데 뾰족한 수는 없는거 같아요

  • 11. 원글
    '22.7.8 11:33 AM (180.92.xxx.67)

    많은 분들이 난청으로 고생하시고 계시네요. ㅠㅠ
    어제 청력때문에 고민하면서 엄마가 보청기를 해두고 사용하지 않아서 이유를 알아보았더니 오만 소리가 다 귀로 들어와서 시끄러워서 안하시던데....나도 그 보청기를 해야한다고 슬프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죄송합니다. 많이 고라가..) 독일제 1,000만원 이상하는 것을 직접 사용해본 사람이 아무런 잡음이 없다고 돈 많이 저금해서 보청기하면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좋은 보청기를 위한 적금을 미리부터 넣어야겠습니다.

  • 12. 원글님
    '22.7.8 12:46 PM (59.2.xxx.6)

    독일제 보청기 좋은 거 뭔가요?
    상표를 아시나요?
    어머니 엊그제 보청기 해드렸는데
    안끼우세요. 잡음없는 보청기 궁금합니다.

  • 13. ..
    '22.7.8 2:44 PM (5.30.xxx.95)

    청력 참고합니다

  • 14. 록..
    '22.7.8 3:49 PM (119.70.xxx.167)

    저도 난청이 서서히 나도 모르게 진행되다가 지금은 점점 더 무슨말인지 분간 못할때가 많아 답답하고 우울해요
    보청기도 소모품이라고 하네요
    계속 교체해줘야한다고ㅠ
    이삼백만원씩 하던데 ㅜ
    22222222222222
    독일제 보청기 제품 명 알려주셔요

  • 15. . . .
    '22.7.8 4:24 PM (58.236.xxx.61)

    독일제 보청기 정보, 저도 기다립니다.

  • 16. 보청기
    '22.7.8 5:36 PM (182.215.xxx.37)

    잡음이 없는보청기, 궁금합니다

  • 17.
    '22.7.8 9:07 PM (175.192.xxx.185)

    제 90세 시아버지는 난청이 심하고 잘 못들으시는데도 치매 없으세요.
    원글님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679 인스타 피드 사진이나 동영상위에 글자쓰는거 1 운동초보 2022/07/08 1,091
1356678 커피로스팅해서 매일 가족도합10잔정도마셔요 14 써니베니 2022/07/08 3,077
1356677 삼성 이재용 아들은 학교 어디 다니나요? 1 ㅁㅁㅁ 2022/07/08 6,128
1356676 치매검사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6 여름비 2022/07/08 1,400
1356675 ㅍㄹㅋ 버거 별로에요. 30 별로 2022/07/08 6,058
1356674 여자의 관리라는 말로 나노미터로 분석하는거 여혐아닌가요? 24 음.. 2022/07/08 3,684
1356673 아베사망 22 링고 2022/07/08 8,839
1356672 대통령실, 지지율 30%대 하락에 "열심히 하라는 국민.. 18 ,,,,,,.. 2022/07/08 4,551
1356671 아베 죽은 것 같아요 12 ㅁㅁ 2022/07/08 6,440
1356670 콜레스테롤 관리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12 난나 2022/07/08 3,611
1356669 자신감이 없어요. 주눅들어서 살아요. 6 llii 2022/07/08 3,314
1356668 50넘으면 인생 얼마 안남은겁니다 72 ㆍㆍ 2022/07/08 26,825
1356667 예금 금리 4.0 나왔네요 3 .... 2022/07/08 7,668
1356666 수시에서 내신 등급 말고 등수도 중요한가요? 13 내신 2022/07/08 2,542
1356665 안나에서 수지 너무 이쁘네요 13 이쁘다 2022/07/08 4,557
1356664 정부 '기존 백신, '중증화·사망 예방' 효과 높아' 23 .... 2022/07/08 2,609
1356663 버버리 판초 사면 잘 입을까요? 14 레몬 2022/07/08 2,507
1356662 삼계탕에 대추마늘로 구멍 안막고 찹쌀만 넣으면 10 삼계탕 2022/07/08 1,466
1356661 자꾸 우영우 말투 흉내되게되요 25 2022/07/08 5,463
1356660 소름.....지난 화요일 아베 죽음을 예언한 한국인 19 wisdom.. 2022/07/08 25,772
1356659 그 이진호란 사람은 1 2022/07/08 2,459
1356658 멸치국수 잘하는 집 없나요? 16 멸치 2022/07/08 3,502
1356657 갑자기 편의점 매운 어묵 김밥에 꽂혔어요 8 저는 2022/07/08 2,223
1356656 안나) 4회에서 생긴 일, 이해가 안 돼서요 (스포 조심) 11 안나 2022/07/08 4,026
1356655 나 몰래 카톡을 보고 모든 카톡 내용을 사진 찍어서 보관하고 있.. 12 gksm 2022/07/08 7,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