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경계선 지능 얘기 나올때 초반에 웃자고 달린 댓글같은데 농담이 아니라 현실같아요.
서장훈의 현실적인 팩폭 좋아해서 물어보살 즐겨보는데
분명 방송나가는게 도움 되는 사연자도 있긴 하거든요.
속풀이나 제3자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just 관종이나 개인 홍보가 필요한 사람들
본인 얼굴 팔리고 원하는걸 얻는건 자유니까요.
그런데 누가봐도 호구이자 모자라 보이는 사람들은 진짜 경계선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거 같아요.
돈문제 혹은 연애문제죠.
그냥 나 바보입니다 하는 내용인데 사연자 본인은 웃고 있음;;;;
흔히 말하는 컨셉충 관종이 아니라 진심 찐 호구사연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