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겠다고 하기(ex. 한달만 더 다니고 퇴사하겠습니다.) 전에 회사에서 배신감 느끼고 평판 안좋아질수 있으니 그만둘 까 고민하고 있다고 미리 얘기하라는데 회사에서 굳이 이런얘기를 왜 하는건가 하지 않나요?
https://youtu.be/z8NcRVRlCjY
1분경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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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미리 예고 하는게 좋은가요?
..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22-07-06 20:56:50
IP : 211.178.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22.7.6 9:14 PM (118.235.xxx.161)인수인계 및 후임자 구할 시간은 줘야하는거죠. 당장 그만둘 수 있지만 본인 하던 업무가 인수인계가 필요없다면 몰라도 보통 한달전 사직서 제줄하는게 보통이에요.
2. 그러니까
'22.7.6 9:16 PM (211.178.xxx.164)그게 아니라 한달전 사직서 내기 전에 고민중이라고 흘리는거요..
3. .....
'22.7.7 1:19 PM (221.162.xxx.160) - 삭제된댓글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죠.
전 삼일전에 이야기하고 퇴사하는 사람도 봤어요. 일 마무리가 안되서 다른 회사 다니며 저녁에 잠깐잠깐 들러 일 마무리 해주고... 인수인계는 당연히 안되죠....
보통은 한달정도 잡는데... 인수인계에 문제 없다면 최대한 늦게 이야기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그만둔다고 분위기 조성되면 미묘하게 왕따 비슷하게 되더라구요. 업무를 마무리하는 단계라 일은 점점 없어지고... 주위에 일 안하고 노는 것 처럼 보이고...
그리고 이직할 곳은 이직 할때까지 비밀인거 아시죠? 보통 같은 업종으로 많이 옮기니까... 전 어디로 이직한다고 떠벌리고 다니다가 이직 엎어지는 것도 봤어요. 이직할 사람에 대해 안좋은 평판을 이직 할 회사에 이야길 한거죠... 보통 평판조회는 잘들 해주시니까... 평판조회는 넘어갔지만 소문이 안좋게 돌아서...
이직은 빠르고 조용하게! 사직은 최소한의 텀을 두고 밝히시는게 좋아요. 아쉬움이 남아야 떠난 자리도 아름답게 남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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