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하는 딸아이가 바짝 볶은
1. ‥
'22.7.6 9:05 AM (223.39.xxx.227)어묵은 아주 얇은 사각어묵이 맛있더군요ㆍ
이등분해서 길게 썰고ㆍ
청양고추를 칼로 잘게 다지듯 쫑쫑 썰고
마늘다진것과 양파를 같이 넣어 식용유에 볶다가‥
간장을 넣고 센불에 휘리릭 볶아내면 맛있던데요.
마지막엔 통깨 솔솔ㆍ
여긴 업소ㆍ
손님들이 더 달라고 하는거보면 맛이 있나봐요ㆍ^^*2. ‥
'22.7.6 9:07 AM (223.39.xxx.227)진간장은 조금만ㆍ
어묵은 간안해도 될 정도로 간이 돼있고ㆍ
간장을 많이 넣으면 안됨ㆍ
어묵 한봉지에 다섯장인가?에
간장은 1스푼 정도만ㆍ3. 어머
'22.7.6 9:15 AM (61.82.xxx.223)윗님~~
레시피 정말 감사해요
남편이랑 제가 어묵을 별로 안좋아해서 별로 해먹어보질 못해서 ..
별로 복잡지도 않으면서 맛이 상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4. 000
'22.7.6 9:22 AM (118.235.xxx.188)끓는물 끼얹어 한번 데쳐내세요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간장한스푼, 굴소스 반티스푼, 매실액 한두스푼 넣으시고
매운맛은 청양고추로.
저는 어묵 길게 채썰어넣고,양파, 버섯, 당근도
채썰어 넣습니다. 약간 잡채같은 느낌으로.
마지막에 불끄고 참기름,깨소금 넣고 휘리릭 하면 맛있어요5. ㅅㅅ
'22.7.6 10:00 AM (218.147.xxx.180)223님처럼 해요 뜨거운 물로 한번 씻어낸후 볶아내는데 빨간거 먹고싶다했으니 양파마늘 볶을때 고춧가루조금 넣고하면 빨간어묵볶음되요
6. 맛있겠네요
'22.7.6 10:39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올려주신 레시피 좋네요.
전 후라이팬 달궈 기름 넉넉히 두른후 마늘 찧은거랑
매운고추 한개 다져서 넣고 볶다가
불끄고 양조간장에 고춧가루 듬뿍 넣고 올리고당과 깨소금 듬뿍
뿌려 달달 매콤하게 한다음 썰어놓은 어묵 투하해서 불키고 한 3분 달달 들들 뽂아줌 끝이지요.7. 네~~
'22.7.6 11:15 AM (61.82.xxx.223)다들 감사합니다
딸 잘 해먹이겠습니다
엄마아빠 잘 안먹는 어묵이 왜 갑자기 먹고 싶은지^^8. 9949
'22.7.6 1:44 PM (175.126.xxx.93)매콤한 어묵은 무조건 두께가 앏아야 양념이 잘 스며들더라구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