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1년간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우울증이 걸렸어요
근데 증세가 공황장애에 더 가까웠죠..
그리고 휴직을 했는데
사람 만나기가 싫어서 혼자 많이 지냈어요..
근데 쉬어도 증세가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구요..
근데 가족들과 옛날 얘기하다가
예전 일을 얘기했어요..
울고불고했죠..
우울증은 회사때메 얻은건데
다른일로 울고불고하고나서
신기하게 증세가 좀 좋아졌어요.
엉엉 울고 뭔가 마음에 응어리를 하나라도 푸는게
도음이.많이 되는거같아요...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
약도 좋지만
원없이 우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움이 힘드신분들은 펑펑 우세요
ㅇㅇ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2-07-06 08:52:20
IP : 223.33.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bc
'22.7.6 9:26 AM (1.225.xxx.214)울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대가 이 뜻을 알 수 있기를...2. …
'22.7.6 10:09 AM (125.178.xxx.81)한의사 선생님도 .. 울수 있으면 큰소리 내어서 우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리내서 울수도 없는이들은 몸의 아픔으로 더 힘들지요3. 제경우는
'22.7.6 10:18 AM (118.220.xxx.115)저는 오히려 울면 더 우울해지고 가라앉는성격이에요.....
오히려 혼자 조용히 음악들으며 산책할때나
좋아하는일에 집중할때 도움이 되요4. 그럼요
'22.7.6 10:38 AM (106.101.xxx.7) - 삭제된댓글우는거 소리지르는거 다 도움되요.
사람없는데서 하면 민폐도 아니구요.
어떤식으로든 감정을 풀어내야 화가 안 쌓여요5. ....
'22.7.6 10:39 AM (211.221.xxx.167)밖으로 표출하는건 좋은거라고 했어요.
안에 쌓아두고 있으면 마음의 병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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