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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문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22-07-05 15:51:25
의견감사해요
IP : 116.34.xxx.2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시트는
    '22.7.5 3:52 PM (14.32.xxx.215)

    현실상 무리...
    샤워는 좀 난감하긴 하네요

  • 2. 나는나
    '22.7.5 3:52 PM (39.118.xxx.220)

    카시트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샤워는 좀 그래요.

  • 3. .....
    '22.7.5 3:53 PM (118.235.xxx.82)

    설마 애들이 기겁할텐데요

  • 4. 현행법상
    '22.7.5 3:53 PM (210.91.xxx.21)

    이제 만5세인가?지나면 엄마 아빠따라 혼탕(업소)에 못가요.
    그런데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1을 같이 벗고 씻겼다고요?

  • 5. 헐.
    '22.7.5 3:54 PM (125.190.xxx.212)

    미쳤네요 그 아줌마.
    지금이 무슨 7-80년대도 아니고;;;

  • 6. T
    '22.7.5 3:5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남녀가 몇명인데 샤워를 같이 시키나요. ㅠㅠ

  • 7. ,,,,,
    '22.7.5 3:55 PM (115.22.xxx.236)

    애들이 싫어라 했을텐데...

  • 8. bb
    '22.7.5 3:55 PM (121.153.xxx.193) - 삭제된댓글

    그룹이 총 몇명인데요?

    차로 이동해야 하는데 카시트는 보통 외동 키우니 차에 하나일텐데 다른 아이 것까지 차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으니 이해해주시구요.

    샤워는 얘기 해야할 듯 하네요.

    저희 애도 초1인데 8년 친구인 남녀 오래된 아이 친구랑 올해부터는 분리해서 씻어야 할 듯 하거든요.

  • 9. 아마
    '22.7.5 3:56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혼샤워? 시킨 그 엄마는 아들맘일 듯..
    딸내미가 있었다면 엄청 주의했을 텐데 .. 뭐 미숙했네요.

  • 10. ㅇㅇ
    '22.7.5 3:58 PM (121.190.xxx.178)

    혼욕은 아이들 평생 기억할거같아요
    너무 무심하네요

  • 11. bb
    '22.7.5 3:59 PM (121.153.xxx.193)

    그룹이 총 몇명인데요?

    차로 이동해야 하는데 카시트는 보통 외동 키우니 차에 하나일텐데 다른 아이 것까지 차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으니 이해해주시구요.

    샤워는 얘기 해야할 듯 하네요.

    저희 애도 초1인데 태어날 때부터 친구인 남녀 아이인데
    둘은 아무렇지 않아해도 보는 엄마들도 민망해서
    이제 따로 씻어야죠.

  • 12. ...
    '22.7.5 3:59 PM (112.220.xxx.98)

    같이 샤워를요?
    미친엄마 아니에요???
    애들이 제일 불쌍하네

  • 13. 제가
    '22.7.5 4:01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민감한거 아니죠?ㅠ
    조금 있다가 글은 펑할게요
    양해 부탁드려요

    카시트건은 제가 좀 부지런 떨면 되는데요
    저는 아들맘인데도 성별 섞여 샤워 싫어요
    아이들이 다 알고 싫어하는걸요ㅠ

  • 14. 카시트.
    '22.7.5 4:02 PM (122.36.xxx.85)

    그건 어쩔수없는 부분. 가능하면 남의차 안타는걸로.

    샤워는 미.쳤.다.고. 봅니다.
    요즘 세상에 제정신인가요?

  • 15. 구글
    '22.7.5 4:03 PM (220.72.xxx.229)

    성별 섞어 샤워는 다음에는 하지말자 이야기하면 되죠

    하지만 그 말 하는 순간 그 모임 파토날수있음

  • 16. 카시트
    '22.7.5 4:04 PM (210.96.xxx.10)

    저랑 제 남편도 애들 어릴때 미국 생활해서
    카시트 엄격한데 (우리 애들 초 6까지 꼭)
    다른 차 탈때 카시트를 어떻게 갖고다니나요
    그건 좀 유별나시고요

    같이 샤워는 오노...

  • 17. ...
    '22.7.5 4:04 PM (112.220.xxx.98)

    그집가서 뒤집어 엎어야 되는거 아니에요?
    그딴 모임도 때려치세요

  • 18. ㅇㅇ
    '22.7.5 4:05 PM (175.223.xxx.247)

    엄,, 제 기준에는요.

    카시트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가까운 거리면 눈감겠어요. 그것도 싫으면 그룹에서 빠져야죠.

    비 쫄딱 맞고 전원 샤워 시키는거 그 엄마는 봉사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런 상황인데 우리집에서 샤워시켜도 될까? 라고 물어봐야 하고요.
    샤워시키더라도 남녀 구분해서 시켜야합니다.(한명씩 시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8세 남녀를 같이 샤워시켰다니 전 이해가 가지 않고요. 이미 벌어진 일이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그런 상황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하겠어요.

    저 오십대 아줌마입니다.

  • 19. bb
    '22.7.5 4:06 PM (121.153.xxx.193) - 삭제된댓글

    혹시 엄마 한명에 남아2 여아2 이렇게 애들이 많은가요?
    애들이 다 젖었고 누구 먼저 씻기기 어렵고
    애들이 그냥 저도 씻을래요 하고 들이닥쳤을지 모르니
    그래도 기다리라고 하는 게 맞지만 ㅜㅜ

    그 엄마 사정이 있었을 수 있으니 넌지시 말씀해보세요.

    근데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아이들 보기로 한 건 이유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 20. 남생각도
    '22.7.5 4:09 PM (122.32.xxx.116)

    그 엄마는 남의 애까지 다 씻겼다고 생각하겠죠
    이런데서야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하겠지만
    남한테 애 맡겨 놓고는
    카시트에 앉히지 않았다
    같이 샤워시켰다
    이런걸로 뒷말하는 사람도 보기 좋진 않아요

    그냥 싫으시면 내 애를 같이 놀리지 마세요

  • 21. 유치원생도
    '22.7.5 4:1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같이 샤워 말도 안되는 일인데 개념이라곤 없네요.
    애들이 어울리고 싶어하면 어쩔수없지만 저라면 아주 친해지진 못할듯요.
    절대 같이 차 탈일 만들지마세요.
    딱 봐도 카싯도 없이 애들은 뒷자석에서 난리치고 엄마는 조용히하라고 소리지르고 사고날까봐 정신이 하나도 없겠네요.

  • 22. 근데
    '22.7.5 4:1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다들 카시트를 가지고 다닐 수도 없으니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해디 보호자 동의없이 차에 태워 이동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네요. 사고는 어디에서라도 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슨 샤워를 같이 하나요? 남매도 그렇게 안하네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면 같이 어울리기 어려워요. 서서히 멀어지시기를...

  • 23. ^^
    '22.7.5 4:17 PM (203.226.xxx.19)

    외국?ᆢ한국ᆢ국내인가요ㅡ?

  • 24. bb
    '22.7.5 4:20 PM (121.153.xxx.193)

    혹시 엄마 한명에 남아2 여아2 이렇게 애들이 많은가요?
    애들이 다 젖었고 누구 먼저 씻기기 어렵고
    애들이 그냥 저도 씻을래요 하고 들이닥쳤을지 모르니
    그래도 기다리라고 하는 게 맞지만 ㅜㅜ

    그 엄마 사정이 있었을 수 있으니 넌지시 말씀해보세요.

    근데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아이들 보기로 한 건 이유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그런 합의가 안 되어 있을만큼 서로에 대해 모르는 사이인데
    그렇게 나눠서 돌봄을 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 25. 유치원생이라도
    '22.7.5 4:2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같이 샤워 말도 안되는 일인데 개념 없네요.
    외국생활했는데 초1이면 카싯 없이 다닐수도 있지만
    부모동의없이 애들을 태우고 갔다는게 어이없어요.
    어쩌다 그런것도 아니고 돌봄하기로 정했으면 안전문제는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할거 같아요.
    딱 봐도 카싯도 없이 애들은 뒷자석에서 난리치고 엄마는 조용히하라고 소리지르고 사고날까봐 정신이 하나도 없겠네요.
    별사람 다있어서 사람 가려서 만나야해요.

  • 26. 유치원생이라도
    '22.7.5 4:2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같이 샤워 말도 안되는 일인데 개념 없네요.
    외국생활했는데 초1이면 카싯 없이 다닐수도 있지만
    부모동의없이 애들을 태우고 갔다는게 어이없어요.
    어쩌다 그런것도 아니고 돌봄하기로 정했으면 안전문제는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할거 같아요.
    딱 봐도 카싯도 없이 애들은 뒷자석에서 난리치고 엄마는 조용히하라고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겠네요.
    별사람 다있어서 사람 가려서 만나야해요..

  • 27. ㅇㄹㅇ
    '22.7.5 4:27 PM (211.184.xxx.199)

    아이들이 같이 안씻을려 했을텐데요
    샤워부분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 28.
    '22.7.5 4:28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카시트를 들고 탄다는게 아니라 사전에 말도없이 차 태우고 이동. 각 가정마다 한차 몇명까지 혹 이동하더라도 어느정도 거리까지등 서로 의견차 생길수 있는 부분 일절 말없이
    아이가 집에 와 얘기하다보니 멀리 갔다가 온 거 이게 문제라는 거구요

    오늘 샤워 씬에 숨겨뒀던 카시트 우려까지ㅠ
    이렇게 문화적 쇼크를 받다니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했어요
    댓 감사합니다

  • 29. bb
    '22.7.5 4:29 PM (121.153.xxx.193)

    카시트는 이해하자 입장이지만
    멀리 가면서 말 없이 갔다니 문제가 있네요.

    샤워 문제는 말할 것도 없이 문제구요.

  • 30. bb님
    '22.7.5 5:35 PM (106.101.xxx.9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총 셋이었고 소나기로 급했던거 감안
    저는 좀 상황이 이해하기 힘들어서요ㅠ
    아이 넷을 엄마 둘씩 돌아가며 놀리고 둘씩 셋씩 서로 친해지고 엄마들도 돌아가며 쉬자고 한 모임이예요 각자 첫째도 둘째도 있으니 하교 후 혼자 놀기도 심심 엄마들도 계속 앉아서 수다 떠느니 돌아가면서 맡아 아이는 놀리고 엄마는 하루라도 쉬고..

    계속 다른부분이 부딪히니 고민이 되어 올렸고
    많은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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