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어질 결심
박쥐와 친정한 금자씨 때문에 박찬욱 감독 영화를 매번 찾아 보나 싶기도 해요.
그런데 이번 헤어질 결심을 보면서
박쥐를 다시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멸의 치명적 사랑에 대하여 관객에게 물처럼 스며들어 마침내 부서지는 거대한 파도로 전달하는 기승전 결이 크라이막스가 되는 영화 같았어요.
박찬욱 감독 대단하네요. 자신을 뛰어 넘었네요.
저는 강추입니다.
1. 어머
'22.7.3 11:50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저도저도 나오면서 박쥐 다시 보고싶다.
딱 이말 했거든요 ㅠ
박쥐 다시보고 헤어질 결심 다시 또 보러 갈겁니다.2. 저두
'22.7.4 12:00 AM (112.154.xxx.114)박감독 영화중 최고였어요. 제겐 이제 거장감독 ㅋ
3. 저도
'22.7.4 12:10 AM (1.235.xxx.169)정말 좋게 봤어요.
박감독 작품 좋은데 좀 과하다,
모든 면에서 자기 취향이 너무 강조된다, 그런 느낌이 늘 있었는데 이번 영화는 그 힘을 살짝 뺐더라구요. 자기 색은 살아있는데 과함이 사라진 그걸 원글님은 자신을 뛰어넘었다고 표현하신 것 같기도 하네요.
암튼 넘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연기도, 미장센도, 음악도 다.. 여러번 다시 보고 싶은 박감독 영화는 처음입니다.
힘을 살짝4. 꿀잠
'22.7.4 12:15 AM (112.151.xxx.95)이동진의 파이아키아 평론 한번 보세요. 더 좋음
5. ㅇㅇ
'22.7.4 12:50 AM (14.39.xxx.44)저도 좋았어요 완잼!!
6. 박찬욱
'22.7.4 1:12 AM (115.140.xxx.68)이 감독영화는 보고 나면 기분이 벼로예요
뒷끝이 개운하지가않아요
오늘 저도 헤어질결심 봤는데
주제곡 정훈이 안개가사 보는거 같았어요7. 넘 좋았어요
'22.7.4 1:27 AM (14.63.xxx.157)박찬욱 감독 대단하네요. 자신을 뛰어 넘었네요.
저는 강추입니다.
222222222222222228. 저는
'22.7.4 8:14 AM (180.229.xxx.203)보면서 계속 뭐지 뭐지
뭘 말하려는 거지
뭔가 쌈박한 스토리도 없는거 같고
임팩트도 없는거 같고
조금은 답답 조급증을 가지고 봤는데
엔딩씬에서 의문이 사라지며
가슴 저미는 애틋함이 생기고
먹먹 해지는 마음 때문에
잠들때까지 좀 그랬어요.
아련히~~~~
탕웨이의 그 손끝
박해일의 처절한 울부짖음.....9. ….
'22.7.4 12:30 PM (211.36.xxx.66)며칠전 무지 피곤한 상태에서 졸다 깨다 봐서 하나도 기억이 안나길래
오늘 아침에 다시 극장에 가서 보고 왔어요.
박찬욱 감독의 순한맛 영화라더니
영화가 전체적으로 우아하네요.10. ㅇㅇ
'22.7.6 1:39 PM (1.238.xxx.77)파멸의 치명적 사랑에 대하여 관객에게 물처럼 스며들어 마침내 부서지는 거대한 파도로 전달하는 기승전 결이 크라이막스가 되는 영화
와우~ 정말 와닿는 감상평입니다!
마지막 바닷가는 어디일까요?
세찬 파도와 바위와 지는 해가 만드는 뿌연 노을 색감 그 장면의 여운이 오래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