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랑 경제적 스트레스 없으면
제사는 없애고 납골당에 명절이랑 돌아가신날 찾아뵙는걸로 끝
시동생네는 이민가서 몇년째 못보고 살고 있음
앞으로 쭉 해외서 살거고 부모님도 다 돌아가셔서 귀국할일 없음
경제적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고 돈의 많고 적음은 상대적인것이기 때문에 남들 눈에는 능력없어 보여도 본인이 이정도면 괜찮다 싶으면 괜찮다 생각하는지라
부인 맞벌이 안시키고 외벌이로 통장에 현금 쌓아놓지는 않지만 빚없이 아파트 30평대 지방에 땅조금 노후는 연금으로 어느정도 해결해놓은 대기업임원
이두가지만 이라도 스트레스 없는 남편이면 기본 평균이상은 되는건가요? 다른부분 많이 참고 살만큼?
나이는 50살
바람이나 여자문제 도박 같은건 절대 없고 그냥 하는 행동하나 하나가 거슬린다면 여자 복에겨워 배부른 투정하는걸까요?
1. 네
'22.7.2 11:15 PM (223.62.xxx.169)호강에 겨워 요강에...
2. dlfjs
'22.7.2 11:16 PM (180.69.xxx.74)그건 개인차이라...
3. 음
'22.7.2 11:17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대부분 80프로이상 노후 대책 안되있잖아요.
그래서 50대이상 여성 재취업율이 높아지는거고요.4. 또
'22.7.2 11:17 PM (121.183.xxx.85)저랑 참 비슷하네요 시댁 스트레스없고 경제적 스트레스 없고 바람여자도박 문제 없지만 남편에게 싫은점 많고 투닥투닥 많이 싸워요 ㅠ
5. ‥
'22.7.2 11:18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나같으면 못살아요
행동 하나하나가 거슬리는데
어떻게 사나요6. ...
'22.7.2 11:18 PM (211.206.xxx.204)배부른 투정 맞습니다.
7. ㅇㅇ
'22.7.2 11:1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마지막 문장 없었으면 남편 자랑하는 글로 보일 만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과 무관하게 하는 남편 행동 하나하나가 거슬린다면,
이건 또 다른 문제죠.
경제적인 거, 여자 문제 없는 거만 충족되면 모두 만족하고 살아야 하나요?
심각한 가스라이팅도 있고, 관계라는 게 그렇게 간단치 않아요.
본인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바람 안 피고, 돈만 잘 벌어다주면 입 닥치고 살아,
이건 쌍팔년도 마인도죠.8. ...
'22.7.2 11:20 PM (108.50.xxx.92)행동 하나하나가 거슬린다라... 그러고 살면 내가 힘들어서 엄청 피곤할것 같아요.
경제적인 조건은 평범하네요.9. 저희 부모님이
'22.7.2 11:24 PM (14.32.xxx.215)졸혼 하셨는데 정말 자식들이 너무 힘들어요
이혼이면 차라리 유책배우자 부모 안보고 살겠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전 자식 생각해서 그냥 가내별거 정도로 살려구요
어차피 제가 나가서 일할 체력도 안돼서요(저도 유산받은건 많아요)10. ᆢ
'22.7.2 11:24 PM (121.167.xxx.120)원글님이 혼자 지낼 경제력되고 자식이 걸리지 않다면 독립도 생각해 보세요
11. 그정도면
'22.7.2 11:28 PM (218.48.xxx.92)행동 하나하나가 거슬릴 정도며 못사는거 아닌가요?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어야 살죠..12. ...
'22.7.2 11:28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이혼해야겠네
거슬려서 어찌사나요13. 피곤
'22.7.2 11:30 PM (112.154.xxx.39)오늘도 남편은 볼일보고 손을 잘안씻어요
거실 쇼파 앉아 있는데 바로 옆이 화장실이라 소리 다 들리거든요 몇번이나 이야기해도 그때 뿐이고 ㅠㅠ
이부분도 너무 싫고요
식사때 허겁지겁 먹는데 그것도 싫어요
좀 천천히 먹었음 좋겠는데 먹을때 왜 그리 보기 싫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밥차리고 제가 앉기전에 먼저 반찬 먹는것도 너무 싫어요
그러지 말라 말해도 못기다리고 반찬 먹고 앉아있고 ㅠㅠ
이런사소한 부분들이 거슬리면 권태기라던데..
신혼때부터 거슬리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으나 그때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어 그냥 넘어갔던게 아이들 다 크니 아주 크게 보여요
그리고 버릇이 있는데 코를 자주 킁킁거려요
밖에선 안그러는데 집에선 자주 킁킁 소리내는데 환장하게 싫어요
뒤늦게 권태기 제 갱년기 겹친건지 ..
육아로 일찍 경단녀되서 능력없는 전업으로 지낸거 너무
후회됩니다 따로 살고 싶은데 경제적 독립이 안되니 겁이나서 못해요
..14. ...
'22.7.2 11:35 PM (14.39.xxx.125)경제적 독립되고 자신있으면 이혼하는거구요
아직은 젊은 나이지만 경제적인거 아이들문제 걸리죠 많이
참고들 사는거죠 다 만족하는 결혼이 어딨겠어요
부부상담 받자면 싫다하겠죠 남편이15. ...
'22.7.2 11:45 PM (108.50.xxx.92)원글님! 그건 경제적인 문제앞에선 사소한 겁니다. 밖은 살벌해요. 집에선 그런 남편 꼴보기 싫어할수나 있죠.
밖에선 상사눈치보고 동료들이랑 왕따 안당하게 눈치껏 잘해야지 이런저런거 생각해서 친정에서 유산 받으실것
없으면 그냥 참으심이...아니면 지금이라도 세상으로 나가서 맹활약 하셔야 합니다. 드러운 꼴 많이 보구요.16. ...
'22.7.3 12:00 AM (221.151.xxx.109)다른 거야 동의 하는데
밥차리고 원글님 앉기 전에 먼저 반찬 먹는게 왜요?
반찬 맛있어서 그러는데...17. ...
'22.7.3 12:22 AM (175.113.xxx.176)그냥 원글님 글보면서 다갖추고 있어도 안행복한건 그냥 원글님 마음인것같아요 .그건 누가 어떻게 해줄수가 없는 원글님만이 스스로만 해결이 가능할듯 싶네요 . 그리고 남들이 볼때는 배부른 투정으로 볼것 같아요
18. 네
'22.7.3 2:2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근데 딴 문제가 터지기 전까진
그 사소한 문제 때문에 병이 옵니다.
기다려 보면
애들이라도 걱정꺼리 가져오면
그딴건 다 제낌.
해결하면 다시 시작.
사는게 그렇더라구요19. 전
'22.7.3 5:46 AM (121.165.xxx.112)남편 꼴뵈기 싫은 부분이 생기면
제 단점을 기억해 내요.
울남편도 분명 내 단점이 보일텐데
참아주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저도 못참을 이유가 없거든요.
경제적인 걸로만 보자면 친정으로부터 받은 유산도 있고
이자소득과 알바수입 있어 굳이 제가 참고 살지 않아도 되지만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게 아닌 다음에야
사회적 동물이니 뭐든 내맘대로만 하고 살수는 없으니까...
알바라도 하나 하세요.
돈때문이 아니라 남편퇴직해서 집에 있으면
꼴뵈기 싫은거 더 많아지니 마주할 시간도 줄이고
알바하다보면 진상도 만나는데
그래도 그간 남편울타리 안에서 안락하게 살았구나 싶어
감사한 마음도 생기더라구요.20. 참고로
'22.7.3 6:01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지난번 비슷한글올라 왔는데 정답은 역지사지였지요.
남편이 늘어진 내 뱃살과 피부, 집에서 꾸미지 않은 내 외모, 코고는 거 기타 이유로 날 저런 눈으로 본다면 본인은 어찌느끼실지?
엇그제 6급 공무원 남편이 부인이랑 대학생 아이에게 평생 혼자 벌어서 너네 먹여살려서 숨막힌다고 난리 쳤다는 글고 있었는데 의외로 공감 댓글 많이 달렸지요.
남편분에 시댁 상황까지 다 편하니 100을 만족하지 않은게 불만이신 것 같아요.
그깐 반찬 좀 먼저 먹고 밥좀 빨리 먹으면 어때서.
평소에 저리 급하게 밥먹고 일해서 임원 되었나 보다 짠하지도 않으세요?
전 원문 문장 읽고는 남편이 성격이 이상한가 했어요.
여자들, 진짜 못 되었어요.
특히 전업인 여자들이 남자가 회사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측은 지심이 하나도 없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전 얼마전까지 맞벌이 하고 남편 50에 부장으로 대가업 잘리고 중소기업 다니는데 남편 짠 해요. (그닥 알콩달콩한 사이는 아님. 회사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
나이드니 체력도 달리고 술 먹고 오면 얼굴 벌개서 있고 운동도 힘들어서 오래 못하고요. 잠깐 쉴땐 운동 열신히 했는데요.21. 참고로
'22.7.3 6:04 AM (58.120.xxx.107)지난번 비슷한글올라 왔는데 정답은 역지사지였지요.
남편이 늘어진 내 뱃살과 피부, 집에서 꾸미지 않은 내 외모, 코고는 거 기타 이유로 날 저런 눈으로 본다면 본인은 어찌느끼실지?
회사에 멋지게 헤어 가꾸고 메아크업 하고 오는 여자들과 비교해서 원글님같이 비판의 눈으로 남편분이 바라보면 어떠실지?
엇그제 6급 공무원 남편이 부인이랑 대학생 아이에게 평생 혼자 벌어서 너네 먹여살려서 숨막힌다고 난리 쳤다는 글고 있었는데 의외로 공감 댓글 많이 달렸지요.
남편분에 시댁 상황까지 다 편하니 100을 만족하지 않은게 불만이신 것 같아요.
그깐 반찬 좀 먼저 먹고 밥좀 빨리 먹으면 어때서.
평소에 저리 급하게 밥먹고 일해서 임원 되었나 보다 짠하지도 않으세요?
전 원문 문장 읽고는 남편이 성격이 이상한가 했어요.
여자들, 진짜 못 되었어요.
특히 일부겠지만 전업인 여자들이 남자가 회사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측은 지심이 하나도 없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전 얼마전까지 맞벌이 하고 남편 50에 부장으로 대가업 잘리고 중소기업 다니는데 남편 짠 해요. (그닥 알콩달콩한 사이는 아님. 회사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
나이드니 체력도 달리고 술 먹고 오면 얼굴 벌개서 있고 운동도 힘들어서 오래 못하고요.
이유는 회사에서 얼마나 힘든지 돈벌기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이에요.
원글님도 나가서 돈을 벌어 보세요.
그럼 돈벌기 힘들어서 아니면 가능성은 높지는 않지만 돈 잘 벌어서
이 문제가 해결 될 거에요.22. 다른데
'22.7.3 8:33 AM (124.49.xxx.34)관심을 집중해 보세요. 일시작하고 운동 하나 시작랬더니 거기에 신경집중되서 남편의 소소한 부분은 신경이 안쓰여요. 직장에서 짜증나는 인간 생겨서 그생각. 남편 있으니 풀타임 안해도 되서 다행이다. 고맙다 그런생각 들어요.
23. 본인
'22.7.3 10:20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매일 오첩반상에 돈 많이 쓰지 않으면서 미모와 몸매 유지하시나요???
호강에 받쳐 요강에... 이 말이 딱인 듯요24. 본인
'22.7.3 10:42 AM (112.154.xxx.39)매일아침 7첩반상 한식으로 밥새로 지어 하고요
재택근무 남편 점심 저녁도 시간 맞춰 집밥으로 대부분 해줍니다 고등아이들 픽업 제가 하고 아이들 밥도 집밥으로 남편하고 다른 시간대에 차립니다
아침 남편은 7시정각 식사
아이들은 9시 등교라 8시 식사
남편 아침은 찌개나 국 매일 다른걸로 하고요
메인요리 하나씩 꼭 만들어줘야 합니다
돈 저한테 많이 안쓰고 젊었을때 한미모했고 지금도 밖에 나가면 이쁘다 단아고상하고 미인이다 소리 많이 들어요
흔한 명품가방 하나 없고요
시어른 남편이 용돈 많이 줬는데 안쓰고 통장에 넣어뒀다 첫째 대학갔을때 등록금이랑 여러가지 싹 해줬어요
윗님 이정도면 호강 요강 소리 안들어도 되나요?
사람 참 기분 나쁘게 댓글 다시네요25. ...
'22.7.3 1:23 PM (211.207.xxx.100)밖에서 에너지 다 쓰고 나면 집에서 더 쓸 에너지 없지요
물 먹은 솜처럼 늘어지고 퍼지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밖에서는 가면 쓰고 남자로 직장인으로 사느라 예의지키고 긴장하겠지만
집에서까지 그럴려면 숨막히잖아요
밖에서 멀쩡해 보이는 다른 남자들도 집에서는 다 마찬가지일껄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던가요
남편을 연민의 시선으로 보시고 님이 집중하거나 관심가질만한 취미를 가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