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엄마들 관계는 진짜

.. 조회수 : 6,283
작성일 : 2022-07-01 15:00:39
애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거같아요
잘하고 뭐할것도 없이
애들끼리 친하면 엄마들도 그얘기하느라 붙고
애들 관계가 또 수시로 바뀌니
엄마들 관계도 수시로 바뀌고
철저한 이익집단? 느낌이네요;
IP : 39.7.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글
    '22.7.1 3:03 PM (220.72.xxx.229)

    당연하죠

    해당 학년엔 아이 중심으로 엄마들 움직이며 이엄마 저 엄마 알아가다가
    학년 바뀌면 그 중에 괜찮았던 엄마에게만 따로 연락하며 친구될수도 있고 아님 말고 그렇죠

  • 2. ,,,
    '22.7.1 3:04 PM (118.235.xxx.185)

    제일 조심해야 할 이익집답이죠

  • 3. ....
    '22.7.1 3:05 PM (119.149.xxx.248)

    엄마들 의리는 습자지보다 얇다고 여기서 읽었네요,ㅋ

  • 4. ㅇㅇ
    '22.7.1 3:08 PM (39.7.xxx.61)

    아 습자지보다 얇단 말 왜케 공감가나요 ㅋ
    내 친구가 아니니 진짜 약점보일 이유도 없고
    암튼 피곤하네요..언제 바뀔지 모르는 관계

  • 5.
    '22.7.1 3:10 PM (58.231.xxx.119)

    습자지보다 얇단 말 왜케 공감가나요 ㅋ
    내 친구가 아니니 진짜 약점보일 이유도 없고
    암튼 피곤하네요..언제 바뀔지 모르는 관계
    22222222222

  • 6. ㅇㅇ
    '22.7.1 3:13 PM (119.194.xxx.243)

    아이때문에 맺어진 관계니까요.
    친구는 내 의지와 선택으로 관계가 이루어지는 경우지만
    나와 엄마들 사이에는 아이라는 대상이 있으니까 아이로 인해 변수가 많이 생기는 거겠죠.

  • 7. 맞아요
    '22.7.1 3:14 PM (106.102.xxx.197)

    애들친구 엄마는 절대 내친구가 아니죠
    습자지 보다도 얄팍한 관계 3333333333

  • 8. ㅇㅇ
    '22.7.1 3:19 PM (118.235.xxx.197)

    경험상 엄마들과의 관계는 그저 가끔 커피 가볍게 할 수 있는 정도가 오히려 오래 유지되고 붙어서 같이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오히려 서운한 거 생겨서 깨지기도 하더라고요.

  • 9. .....
    '22.7.1 3:24 PM (211.221.xxx.167)

    어느정도 애들 크면 애들 빼고 어른들만 만나요.
    애들하고도 엮지 않으면 오래갈 수 있어요.

  • 10. dlfjs
    '22.7.1 3:33 PM (180.69.xxx.74)

    초등저학년에나 그렇지
    고학년 이후론 따로에요

  • 11. 진짜
    '22.7.1 3:39 PM (221.144.xxx.72)

    습자지보다 얇은관계란 말은 명언이네요
    저도 될수있음 멀리하고 혼자노는데..또 꼭 하나씩
    접근..결론은 정보캐려는 수작

  • 12. --
    '22.7.1 3:47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어른들끼리 만나도 피곤할 판에, 내 소중한 새끼까지 끼어있으니, 제일 무서운 관계인것 같아요.

  • 13. 당연
    '22.7.1 4:36 PM (59.10.xxx.58)

    어차피 1대1 사람보고 사귀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가장귀한 자식 이익위해 엄마들 희생?으로 사귀는거니깐 세상 인간관계 중 가장 얄팍하죠.

    물론 그 안에서 좋은인연 맺기도 하지만
    진짜진짜 드물어요. 서로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대부분 한쪽만 그렇거나 시녀호구되거나

  • 14. 그래서
    '22.7.1 4:37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유치원 엄마들이랑 초1때 엄마들이 딱 남더라고요
    초1때 빼고는 거의 다 다른반이고 이사가고 이러니까 순수하게 맘맞는 엄마들 몇명이 모여서 15년 넘게 잘 만나고 있어요
    애들은 3학년부터는 매 해 반 바뀔때마다 맘맞는 친구들이랑 잘 지내니 굳이 아이친구엄마랑 친해질 필요가 없어요 엄마들끼리 맞으면 그 엄마들으고 쭉 가고요 중딩고딩은 더더욱 그럴 것도 없더라고요
    유치원 초1때엄마들 만나면 좋은게 애들은 다 컸는데 엄마들은 애들 꼬맹이때 생각하고 만날때마다 서로의 아이들 큰거 대견해하고 비교할 것도 없고 한창때 만나서 왠만한 사정 아니 말하기도 편하고 그래요

  • 15. 그래서
    '22.7.1 4:38 PM (1.241.xxx.216)

    유치원 엄마들이랑 초1때 엄마들이 딱 남더라고요
    초1때 빼고는 거의 다 다른반이고 이사가고 이러니까 순수하게 맘맞는 엄마들 몇명이 모여서 15년 넘게 잘 만나고 있어요
    애들은 3학년부터는 매 해 반 바뀔때마다 맘맞는 친구들이랑 잘 지내니 굳이 아이친구엄마랑 친해질 필요가 없어요 엄마들끼리 맞으면 그 엄마들하고 쭉 가고요 중딩고딩은 더더욱 그럴 것도 없더라고요
    유치원 초1때엄마들 만나면 좋은게 애들은 다 컸는데 엄마들은 애들 꼬맹이때 생각하고 만날때마다 서로의 아이들 큰거 대견해하고 비교할 것도 없고 한창때 만나서 왠만한 사정 아니 말하기도 편하고 그래요

  • 16. .....
    '22.7.1 6:08 PM (180.230.xxx.69)

    친구나 사회생활해서 만난사람은 대략비슷한 경제적상황이나 비슷한일을 하는데반해 애들엄마들은 그전에 뭐 하던사람인지 전혀모르니...
    전 애들엄마보고 진짜 그지같이 얻어먹는거 좋아하는여자 첨봤네요 그지같은뇬....

  • 17. 디도리
    '22.7.1 7:13 PM (112.148.xxx.25)

    거기서 친구만들 생각마세요
    애들땜에 필요에 의해서만 만나세요 그들도 그러니까요
    괜히 진심 가지면 안되구요 비지니스하듯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32 드라마좀 찾아주세요. 여자들이 불어를 쓰는데... 2 123 2024/10/24 129
1642131 폰에 사진 몇장이세요? ... 2024/10/24 55
1642130 신입직원은 대기업회장 만날일 없죠? 유명기업회장.. 2024/10/24 70
1642129 경수 같은 사람이랑 왜 이혼했을까요? 3 궁금 2024/10/24 449
1642128 베트남 첫여행이면 어디가 로보 2024/10/24 66
1642127 아이가 지스트 면접보러 가는데 뭐 입고 가나요?? 면접 2024/10/24 140
1642126 "펑펑 폭발음에 버섯구름"…부산 미군부대 '아.. 1 속보 2024/10/24 1,087
1642125 서울 즐기기 추천해주세요 1 2024/10/24 222
1642124 사장한테 회사 갑자기 그만둔다고 할때 2024/10/24 201
1642123 지방종 수술은 당일 진단 수술 가능한가요? 2 문의 2024/10/24 356
1642122 협력업체 직원인데요 4 uio 2024/10/24 410
1642121 아줌마 오시기 전에 설거지는 안해도 음쓰 정리는 해놔야 될까요?.. 2024/10/24 576
1642120 더이퀄라이저3 보는데요 2 ... 2024/10/24 297
1642119 비비고 만두 플라스틱 들어갔데요 먹지마세요 6 d 2024/10/24 1,662
1642118 요즘 배추 원래 이렇게 맛이 없나요. 1 ... 2024/10/24 488
1642117 "위안부는 매춘 일종" 류석춘 전 교수, 2심.. 4 강제맞음 2024/10/24 783
1642116 옥순 라방에서 보니 미모가 돋보이네요 6 .... 2024/10/24 1,118
1642115 저의 예민함으로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5 ㅇㅇ 2024/10/24 1,527
1642114 유튭 보면서 나를 깨닫는다 1 ... 2024/10/24 459
1642113 조직검사에서 추가조직검사........ ........ 2024/10/24 413
1642112 율희가 결국 폭로했네요.. 35 ... 2024/10/24 4,928
1642111 20살 딸이 집에 남친데려와서 성관계 하는거같은데 모른척해야하나.. 22 성관계 2024/10/24 3,633
1642110 지독한 목감기 1 .. 2024/10/24 374
1642109 다음 주 월요일에 어른 모시고 갈만한 단풍 코스 2024/10/24 164
1642108 이사하면서 장롱을 버렸네요 6 말로만 듣던.. 2024/10/24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