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해방일지 2화에서 멈춤

ㅁㅁㅁ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22-06-30 10:01:13
나의 아저씨 인생 드라마거든요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다크해요
끝도 없는 우울, 
답 없는 끈끈한 여름 더위처럼요

제가 한국 평균 성인 남녀보다 다크한거 좋아하고
우울한거 즐기고 휴먼드라마 취향이거든요
다들 좋다하는데 난 왜 안넘어가는지 의아해요.
내 취향이 변했나..

2화 마지막에 '날 추앙해요'에  그냥 ko 당했어요
햄릿 연극이냐 싶은게...
조금 촌스러운거(우블 같은거) 짜증나면서 좀 참을 수 있는데
추앙해요...가 안넘어가지는거 있죠
그냥 드라마 대사같은게 싫은건가

어떻게 견디셨나요 -.-;;;




IP : 175.114.xxx.9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30 10:02 AM (118.235.xxx.12)

    이제 시작이예요. 4회까지만 쭉 보심 못 헤어나올거예요.

  • 2.
    '22.6.30 10:03 AM (125.190.xxx.212)

    견디다니요. 그냥 자연스럽게 봐지던데요.
    그 대사가 찰떡일수 밖에 없는 드라마에요.

  • 3. 그게
    '22.6.30 10:04 AM (1.227.xxx.55)

    개취인데 저도 나의 아저씨 광팬이라 기대 잔뜩 시작했거든요.

    근데 중간중간 이제 좀 터지려나? 그러다가 흐지부지

    13회에 반전이 좀 있고 또 흐지부지.

    결론적으로는 나의 아저씨에 크게 못미치는 드라마.

    제겐 그랬어요.

  • 4. 저는
    '22.6.30 10:04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미정이가 밑도 끝도 없이 구씨한테 추앙해요 하는 거 보고 무슨 드라마가 저래..이러고 참고 3회까지 보다가
    4회를 안 봤는데 무슨 장면이 회자 되는거에요.그래서 5회 보고..4회 다시 보기로 보고 쭉 빠져들었어요.

  • 5. ㅡㅡㅡㅡ
    '22.6.30 10:0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시작한거 끝까지 보느라 힘들었어요.
    이렇게 기빨리는 드라마는 처음인 듯.
    나의 아저씨는 정말 재밌었는데.

  • 6. 개취
    '22.6.30 10:07 AM (58.234.xxx.21)

    전 나의 아저씨는 그냥 그랬는데
    해방이 더 재밌더라구요
    나저씨보다 웃음코드도 많은데

  • 7. 00
    '22.6.30 10:09 AM (221.149.xxx.124)

    나의 아저씨같은 노란 장판 감성에 남자들 근자감 세워주는 드라마보단 와닿던데. 해방일지는 20 30대에게 힐링, 위로가 되는 내용이에요. 50 60대들이 보기엔 생계 걱정 없으면 됐지 뭐가 문제냐 밥먹고 등따수니 지랄한다 소리들을 고민거리거든요. 그냥 사람이 싫은 거, 관심받지 못하는 서러움 등등 ..

  • 8. ...
    '22.6.30 10:09 AM (106.102.xxx.144)

    나의 아저씨를 잘 보셨다면
    나의 해방일지도 잘 보실 수 있어요
    다크함으로는 나의 아저씨가 윈입니다.

  • 9. ,,,,
    '22.6.30 10:10 AM (115.22.xxx.236)

    나의아저씨가 더 나았어요..근데 이번 해방일지는 대사에 너무 많은 철학을 담으려하는것 같아 좀 힘든면도 있었어요..특히 이민기 대사가 너무많고 좀 그랬어요

  • 10. .......
    '22.6.30 10:11 AM (14.47.xxx.188)

    초반 진짜 재미없어요 원글님 말마따나 다크함 떄려치려다가 그냥 봤는데 좀 지나면 이민기랑 이엘 나오는부분조금씩 재미있기시작해요
    근데 저도 막 엄청 빠져보진않앗어요 그냥 그렇게 봄 ㅋㅋ
    아직도 마지막 뒤 2회분은 안봤는데 안볼거같아요 ㅎㅎㅎ

  • 11. ㅁㅇㅇ
    '22.6.30 10:11 AM (125.178.xxx.53)

    취향이 안맞음 그렇죠

  • 12. ㅁㅇㅇ
    '22.6.30 10:12 AM (125.178.xxx.53)

    아니 5,60대 무시하시네
    감성은 세대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

  • 13. 그냥이
    '22.6.30 10:13 AM (124.51.xxx.115)

    서사를 다 알고 다시 처음부터 보니까 초반도 너무 재밌는 거예요 참 신기한 드라마

  • 14.
    '22.6.30 10:14 AM (118.235.xxx.214)

    윗님 맞아요. 다시 보면 더 보이는게 많고 재밌었어요.

  • 15. 어제
    '22.6.30 10:14 AM (210.178.xxx.52)

    나의 아저씨때 초반에 어둡고 싫어서 안보다가 중간에 포기하다... 나중에 보고 큰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1, 2회를 넘어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신기한건 16회 다 보고 나서 1회를 다시 보니 너무 좋은 거예요.
    나의 아저씨는 지금도 1~2회는 보면 마음이 안좋은데...
    나의해방일지는 다시 보면 뒤에 연결되는 부분도 찾아지고 너무 좋아요.

    저는 나의해방일지가 더 좋네요.
    미치게 웃기는 부분들도 너무 좋고...
    남들은 구씨만 좋다는데, 저는 창희도 너무 좋아요.
    진짜... 미정이 회사 불륜커플만 뺴고 다 사랑스러운 드라마랄까...

  • 16. ??
    '22.6.30 10:15 AM (121.162.xxx.174)

    견뎌가면서까지 봐야 하나요?
    빈정 아니고 진심 묻는거.

  • 17. ……
    '22.6.30 10:15 AM (210.223.xxx.229)

    저도 좀 안쓰는 단어쓰는거 작가 멋부리는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다른 공감포인트들이 좀 있었고 소소한 대사들이 재밌던데요
    이민기 손석구 연기도 볼만했구요 ..

  • 18. 평냉같음
    '22.6.30 10:15 AM (114.124.xxx.185)

    다 보고 나서도 그렇게 빠질만큼인가? 했는데
    나중에 자꾸 생각이 나요
    대사들이..

  • 19. ??
    '22.6.30 10:1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재미없으면 안보면되죠.
    저도 남들이 다 보는 드라마 영화라도 제가 안끌리면 안봄.

    근데 나의 해방일지는 다크한지 잘 모르겠던데..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않나요.
    전 한번에 몰아봤는데 1회부터 잔잔하니 재미있던데. ㅎㅎ

    아 그래서 지인이 4회까진 참고 견뎌 그랬군요.

  • 20. ...
    '22.6.30 10:20 AM (39.7.xxx.2)

    ㅋㅋㅋㅋㅋㅋㅋ같은 질문 이미 여러차례 거쳐갔습니다.
    못 보겠으면 안 보면 되는거고
    만약 끝까지 다 보게 되면 1.2화 부터 다시 보게 되는 마법이
    아 그때 이게 그런 의미였구나 하는장면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뭐 견디고 힘들게 볼 필요까지야 있겠습니까
    드라마인데

  • 21. ditto
    '22.6.30 10:2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4회까지도 그 느낌.. 그러다가 뭐한다고 앞에 틀어놓을 게 필요해서ㅎ 계속 틀어놓고 보다 보니 밤새고 봤잖아요 원글님 좀만 더 참고 보세요 해방되는 건 봐야져 ㅎ

  • 22. ...
    '22.6.30 10:23 AM (58.234.xxx.222)

    대사들이 사춘기 중2병 한창인 사람들의 집합체 같아 오글거려서 저도 못봤어요.

  • 23. ..
    '22.6.30 10:2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n회차 반복중이예요 보면볼수록 재미있는 드라마예요
    추앙해요 항마력 딸렸는데 서사알고 ost귀에 들어오면서 다시보니 좋더라구요
    많은 내용들이 대사없이 장면에 들어있어서 소설처럼 봐야하는 드라마예요

  • 24. 저는
    '22.6.30 10:25 AM (183.102.xxx.105)

    그냥 적당히 재밌는 정도였어요
    나의 아저씨는 아주 좋았다면 해방일지는 괜찮네..정도 느낌
    다들 손석구에 열광하시지만, 전 거기서 이민기를 다시 봤네요
    연기 못하는거 같고 억양 좀 이상하다 싶은 배우라 관심없었는데, 그 드라마보고 팬 되었어요

  • 25. 나옹
    '22.6.30 10:30 AM (106.102.xxx.220)

    맞아요. 다 보고 나면 몇 번을 더 돌려보고 싶어지죠. 볼 때마다 새로운게 보여요.

    추앙해요. 그 부분만 넘어가시면 쭉쭉 나갑니다.
    처음보는 연출과 대사를 만날 수 있어요.

  • 26. 나의해방일지
    '22.6.30 10:31 AM (211.39.xxx.147)

    시청자 눈높이를 높여준 명작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다른 한국드라마 유치해서 못봅니다.

    다른 드라마들, 진짜 성의가 없어요.

  • 27. 맞아요
    '22.6.30 10:32 AM (163.116.xxx.120)

    이민기 연기 잘하더라고요.
    혹시 원래 모습이 그런건가 싶을만큼..

  • 28. 다크하지
    '22.6.30 10:32 A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않은디?
    우블 관계자?

  • 29. ..
    '22.6.30 10:33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김지원이 여주라 추앙해요가 먹히지 아니었으면 조롱밈 탔을거 같아요
    대사도 잘치고 너무예쁘고 다시봤어요

  • 30. ㅇㅇ
    '22.6.30 10:38 AM (39.7.xxx.4)

    이민기 없었으면 저 이 드라마 못봤어요
    무거운 거 이민기가 그나마 좀 가볍게 해줬어요

  • 31. .......
    '22.6.30 10:39 AM (175.192.xxx.210)

    나중에 손석구 학폭 터질경우 정떨어져서 볼 생각 자체를 안 할 수도 잇어요. 볼 생각있으심 지금 보는게 낫지 싶어요. 안보기엔 아까운 드라마죠. 이기우 빼곤 연기가 다들 좋아요. 손석구 학폭 의혹 있어서 전 요즘은 뜸하게 보고 있고 그전엔 유투브로 보고 보고 또 봤더랬어요

  • 32. ㅋㅋㅋ
    '22.6.30 10:39 AM (223.38.xxx.36)

    추앙해요 부분에서 놀구있네!!하고 리모컨던질뻔했지만 극복~
    다보고나니 그부분에서 작가가 추앙보다는 좀더 보편적? 단어나
    노련한 어휘로 설명했다면 그 맛이 안났을거란 생각이들어요

  • 33.
    '22.6.30 10:47 AM (118.32.xxx.104)

    안보면 님만 손해 ㅎㅎ

  • 34. 마키에
    '22.6.30 10:59 AM (119.207.xxx.66) - 삭제된댓글

    나의아저씨도 별로... 해방일지도 추앙해요에서 꺼버림
    햄릿같다에 진짜 박수보냅니다

  • 35.
    '22.6.30 11:05 AM (118.235.xxx.94)

    웃음 포인트가 맞아서 그나마 끝까지 보긴 했는데
    왜 재미있는진 잘 모르겠어요

  • 36.
    '22.6.30 11:12 AM (223.62.xxx.190)

    거슬리긴 했어요
    뭘까 싶었어요
    대체할 다른 단어는 없나 싶었던게...

  • 37. **
    '22.6.30 11:15 AM (59.12.xxx.41)

    본방때 "추앙" 단어 나오고.. 게시판에 전부다 해방일지 손절한다고, 오글거린다고 난리였어요
    그러나.. 그걸 견디고 다 보시면 중반부 지나서 전부 "구씨 추앙해" 본인들 입으로 추앙해요
    꼭 보셔요
    님도 추앙하시게 될겁니다

  • 38. ..
    '22.6.30 11:20 A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찾아보는 맛이있어요
    왜미정이가 서사도없이 갑자기 추앙하자 하지?
    엄마 아빠는 왜 둘을 반대안할까?
    끼리끼리는 과학인데 창희와 구씨의 끼리끼리는 뭘까?
    창희의 나는 산이었다는 무슨소릴까?
    구씨는 왜 서울로 돌아간거지? 등등
    이런의문들이 풀리면서 재미를 증대시켜주고 주변에 살아있는듯한 사람들이 돼서 재미있죠
    남매들 싸우는 장면 돌아보던 구씨같은 느낌이요

  • 39. ㅐㅐㅐㅐ
    '22.6.30 11:21 AM (14.52.xxx.196)

    우울모드 맞는데
    전 왜 첫회부터 낄낄거리며 봤을까요?

    82에 저만 웃긴가요? 하고 글 올렸더니
    저같은 분들 많았어요

    추앙이란 단어도
    빵 터졌어요
    우울모드에 밸런스를 맞춘 느낌이랄까??????????

  • 40. 취향
    '22.6.30 11:31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왜 전 1회부터 그 현실적인 우울함과 한낮의뜨거움과 반복되는 일상들,회사,가족들....이 우울하다기보다 습자지처럼 그냥 스며들었어요 제성향과 비슷해서 그런듯....

    추앙이란 단어가 나오자 저도 구씨처럼 검색해보고 갸우뚱거리며 3화 4화.....보다보니 어느새 저도 추앙해라는 말을 쓰고있더라구요ㅎㅎ

    남들이 다 재밌다해도 내취향에 안맞으면 재미없어요 억지로보지마세요 시간이 남아돌면모를까ㅎㅎ

  • 41. 보셔야합니다!
    '22.6.30 12:33 PM (114.203.xxx.20)

    저도 1회에서 내려놨다가
    82에 등 떠밀려 3회 보기 시작
    하아...
    인생 최고의 드라마

  • 42. ....
    '22.6.30 12:34 PM (58.148.xxx.122)

    나의 아저씨는 서사가 익숙하고 쉬움.
    해방 일지는 요즘 감성.
    같은 작가의 작품이지만 시청자 세대가 다를거예요.
    굳이 비교하자면 응답하라 1988과 1997보다 더 차이나는 듯해요.

  • 43. ~~
    '22.6.30 12:51 PM (61.72.xxx.67)

    저는 나의 아저씨가 더 다크했어요.
    불륜으로 시작하고 사내 암투, 폭력..
    도청으로 이어지는 내용들도 내내 불편했구요.
    그보다 나의 해방일지는 훨씬 작품성이 높다고 봅니다.

  • 44. 저도
    '22.6.30 2:35 PM (175.114.xxx.59)

    그랬는데 그걸 넘겨야해요. 1.2회 의리로 봤어요.
    갈수록 재미있어요.

  • 45. 찰리호두맘
    '22.6.30 2:38 PM (106.101.xxx.101)

    저도 포기했다가 중간에 다시 돌아가서 1회부터 다시보기 그러고도 무한반복^^;

  • 46. ..
    '22.6.30 3:58 PM (86.161.xxx.222)

    저도..날 추앙해요 에서 속으로 미친거 아냐??라고 생각했어요.
    갑자기 아빠 회사 직원에게...일종의 갑질 아닌가요?
    다 받아놓은 파일이라..
    여기서 괜찮다던 전화번호 바꿨더라 겁도없이..보는데
    별로 심쿵 하지도 않고..
    그냥 외장하드 용량 낭비라 지워버렸어요.
    나의 아저씨는 남편이 먼저보고 괜찮다 해서 봤어요.
    그건 나름 괜찮더군요.

  • 47. 00
    '22.6.30 5:18 PM (175.207.xxx.116)

    처음부터 재밌는 소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소설들은 초반부는 지리하죠.
    저는 대부분의 소설이 그런 거 같아요
    그거 극복하면 신세계가 기다리죠.

  • 48. 해방을위해
    '22.7.1 7:06 PM (175.114.xxx.96)

    제목 넘 끌려서 보려고 했어요
    작가 전작도 좋았구요
    제가 또 응8 팬인데
    응답하라 다른 시리즈 물은 넘어가지지가 않았거든요
    괜찮아 사랑이야 잘봤는데 디어마이프렌드는 못보겠는...
    약간 그런 느낌이었어요.
    같은 듯 다른 느낌인데 뭔가 코드 안맞는.

    지금 우블보고 있어요.
    신민아 씬은 넘겨가면서.
    이거 다 본 다음 해방으로 다시 넘어가서 쭈욱 봐보렵니다.

  • 49. ...
    '22.7.4 5:51 PM (110.13.xxx.200)

    저도 추앙해요가 굉장한 허들이었어요.
    저도 뒤늦게 다 끝나고 보기 시작했구요.
    박해영작가 전작 나의 아저씨땜에 이분 건 무조건 본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놈의 충앙해요란 문장하나로
    그마음을 날려버릴 뻔 했죠.
    그런데 그 허들을 넘고 2,3회 견디고 보니
    역시......
    보기 너무너무 잘했고
    왜 사랑이 아니라 추앙이란 단어를 써야 했는지
    이야기속에 다 풀어냅니다.
    물론 그건 보는 시청자의 몫이구요.
    왜 추앙이란 단어를 꼭 썼어야 햇는지는
    본인 스스로 그걸 해석할줄 알아야 보일거 같아요.
    글구 확실히 수준이 올라간게 드라마가 쉽지 않아서
    여러번 보니까 인물들의 행동,심리들이 속속들이 보이더라구요.
    덕분에 드라마 반복안하는 제가 여러번 돌려보고 있어요. 좋은 장면 골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318 전 세계가 왜 트럼트에게 쩔쩔매는지 속터져 11:59:07 26
1653317 내년 예산을 어서 통과 시키세요 2 11:57:08 58
1653316 두유제조기로 콩물 행복셋맘 11:50:07 107
1653315 정말 동네에 사람이 없어요.온라인쇼핑에 배달음식 때문일까요 5 .... 11:49:53 408
1653314 [스크랩] 왜 정우성은 알파치노가 될 수 없나? 6 phrena.. 11:43:57 354
1653313 어르신 모시고갈 여의도 맛집 1 딸래미 11:42:38 114
1653312 유시민ㅡ리더가 갖춰야할 조건 2 ㄱㄴ 11:36:38 247
1653311 지름신 누르는 직방 비결!! 공유 7 팁 나눕니다.. 11:32:01 707
1653310 건강보험앱 지금 안열리나요? 보수외소득월액보험료를 3 11:30:32 171
1653309 넷플, 먼훗날 .. 11:29:15 279
1653308 20년전 엑스파일 정우성편 내용 14 .. 11:28:33 1,353
1653307 남자 몸도 여자가 책임져야 하는 세상 30 음.. 11:25:05 851
1653306 고사리 자체에서 쓴맛이 나는데 고사리나물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 2 ..... 11:24:50 143
1653305 트렁크 밤새서 봤어요 6 ㅇㅇ 11:23:29 766
1653304 핫한 번화가사는데 불경기 실감하네요 17 불경기 11:20:50 1,509
1653303 유연석의 50가지 그림자 ㅋㅋㅋ 1 11:19:47 1,018
1653302 ”연예인들 불쌍해?“ 뭐가 그리 억울해? 7 유리병 11:16:07 469
1653301 40대 전업 노후 불안도 어느 정도예요? 7 11:13:51 801
1653300 위선조차도 귀한 세상 아닌가요? 17 11:11:54 667
1653299 문 열때 조심해야겟어요 ... 11:08:26 829
1653298 석달동안 원룸 비우는데 보일러 틀어야 할까요 7 원룸 11:05:08 689
1653297 만두 빚었는데 냉동하려면 3 ... 11:02:43 391
1653296 매불쇼 곽수산 요즘 흥이 장난 아니네요. 7 꿀잼 11:01:09 668
1653295 정우성 "연예인들 불쌍하다" 15 ㅇㅇ 10:57:08 2,391
1653294 눈사람 부수고 다니는 사람들 심뽀는? 15 대체 10:55:54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