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도사건 동정받아선 안되는 사건..
1. ㅡㅡ
'22.6.29 12:45 AM (116.42.xxx.10)좀 다른 이야기지만, '완도' 운운하며 섬 어쩌고 한 사람들은 반성이나 할련지 모르겠어요. 무슨 가면 안될 곳처럼 말하더니.
2. ...
'22.6.29 12:45 AM (119.202.xxx.59)오래전 그알에 비슷한내용나왔는데
마지막에
장애딸둘을 키우던엄마가
같이죽으려했는데
그딸들이 엄마 죽기싫다고
그소리에 정신차렸다고
개똥밭에굴러도 이승이라는말..
그아이의 해맑은얼굴이 너무마음아픕니다3. .....
'22.6.29 12:47 AM (211.221.xxx.167)코인에 꼴아박았다는데
열심히 일해서 갚을 생각은 안하고
돈 펑펑 쓰다자식 죽이고 지들도 죽었는데
뭐가 그리 안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부모 잘못만난 아이만 불쌍할뿐4. 사체 발견됐어요?
'22.6.29 12:48 AM (221.139.xxx.89)죽을 용기로 살지..
어린 애는 무슨 …..
걸핏하면 자살하는 요즘 세태가 문제네요.5. 거기다
'22.6.29 1:02 AM (175.120.xxx.134)곧 죽어도 외제 승용차
6. 완도사람들이
'22.6.29 1:21 AM (14.32.xxx.215)바다에 빠진거 아니라고 강변한게 수색작업 들어가면 일을 못한다는 댓글이 있던데....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7. ㅡㅡ
'22.6.29 5:40 AM (39.124.xxx.217)차가 물속에 빠지면...수심이 얕고 조수간만 차가 심해서 ...
... 주변이 죄다 양식장으로 수심이 얕은 곳이라
금방 알수있다 . 이런 뉘앙스 였던것 같은데. ㅡㅡㅋ8. 프린
'22.6.29 5:47 AM (211.34.xxx.211)사람들이 그 부모를 동정하겠나요
아이가 안쓰러우니 그런거죠
아이가 홀로 살았어도 트라우마에 보호자 없이 살기가 너무 힘들었을거고 또 예상처럼 죽은건 죽은거대로 살고싶지 않았을까부터 살해당한거니 그저 안쓰러운거구요
이러나 저러나 아이가 안타깝죠9. 아이가 안된거죠
'22.6.29 7:19 AM (211.106.xxx.111)차도 외제차에 부부둘다 젊은데 차팔고 식당일만 나가도 먹고살겠고만 애한테 나쁜짓 한건데 부모가 안된건 아니죠. 아이가 제주도 간다고 좋아했을건데 46만원짜리 풀빌라에서 풀 한번도 안채워주고 숙소옆 해변도 안데리고 가고 일주일가량을 방에서만 지냈다는데 아이는 방에서 뭘 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