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녁에는 열빙어 1마리, 엄지손톱 초콜릿 1개, 오예스 한개, 순두부 찌게 2숟가락.
먹은게 다예요.
그리고 헬스장에서 6.3으로 걷기 55분. 하체 근육운동 했구요.
와.......... 아들이 엄마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며 너무놀라네요.
원래 이런거죠?
엄청까지는 모르겠고 그 엄청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생리전에는 허리도 붓고 배도 붓고 그러다가
끝나면 원상태로 돌아가 있어요
나오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던데.. 저는 가슴이 더 나와요 아프고..
근종이 자라고 있는지도 몰라요.
혹시 근종은 만지면 딱딱할까요?
내가 느끼는정도지 남이 보고 놀랠 정도는 아닌데요
그러니까 말입니다. ㅎ
소파에서 배에 팔 얹고 티비보다 소스라치게 놀랐네요. 다음주면 슬슬 들어가겠지요. =.=
아..슬프다.
저렇게 과자랑 대충먹으면 몸이 제대로 되기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