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사람을 사랑할수있을까

어떻게해야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22-06-28 12:31:20

제목 그대로요
저는 참 부러운애들이
자기자신도 사랑하고 타인도 사랑하고 주변인을 소중히
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주변인들에게 별로 사랑이없어요
다 챙겨줘야할거같고 무슨소리듣는게 싫고..
특히. 그냥 좀 뭐랄까
받는데익숙한 사람만 많고, 정작 저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은
별로없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이제 다 귀찮고 피곤해요
그런데 외로워요
외롭다고 누구를 불러내자니 챙겨줘야할생각에 번거로워서
그냥 포기하게되요.

잘받을줄알면서 살아올걸그랬어요
그럼 적절하게 타인도 사랑할텐데
IP : 106.101.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8 12:35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내가 누구를 사랑하면 외롭지 않아요 사랑받고 싶으니까 외로운 거예요
    정확히는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받고 싶으니까 외로운 거죠

    그런데 손익계산해보니까 내가 손해 보는 것 같아서 안하다 보면 그러면 또 심심하고 외로운 거죠

  • 2. 저도
    '22.6.28 12:43 PM (223.131.xxx.220)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해요
    다들 나에게 뭔가를 요구해서 피곤해요

    그런데 차이점은 전 뭘 혼자 할게 넘 많고
    넘 신나고 잼나여

    사람들은 외롭다는데
    애인이나 남편 가족 친구 있다고 외로움이 없어지진 않잖아요

    전 혼자 잘 노니
    사람들이 저와 놀고 싶어해요
    하지만 사람들이 짐덩이 같아서
    제가 다 알려줘야 해서 피곤해서 싫더라고요

  • 3. ...
    '22.6.28 12:43 PM (175.113.xxx.176)

    근데 원글님 감정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윗님말씀처럼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누군가를 불러내고 챙겨주고 하다보면 외로움은 덜하겠죠 원글님이 부러워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연스러운 감정인것 같은데 원글님 감정은 복잡한 느낌이예요 ..ㅠㅠ

  • 4. 저도
    '22.6.28 12:44 PM (106.101.xxx.204)

    저도 혼자 잘 놀아요~~

  • 5. 저도
    '22.6.28 12:44 PM (223.131.xxx.220)

    혼자 잘 노는 사람들과 교류해 보세요
    혼자도 행복한 사람이 남들과도 행복해요

  • 6. 음..
    '22.6.28 12:48 PM (121.141.xxx.68)

    그런데 그 마음을 바꾸는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안되는것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구요.
    걍 익숙한대로 사는것이 맞다고 봐요.

    저를 예로들면
    저는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도 없고 애정도 없거든요.

    이런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것은
    진정한 사람을 받으면 된다~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저를 진정 사랑하는 남편 만나서 20년을 살아도
    지금도 울 남편은 저를 지극정성으로 생각해도
    제 마음은 똑같아요.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생기대로 사는구나~싶어요.

  • 7. 헌신하는 스타일
    '22.6.28 12:52 PM (123.199.xxx.114)

    오지랖이 태평양
    근데 그게 양육방식에서 내가 살아내려고 택한 포지션이 굳어져서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지니 안 만나는게 내가 살길이란걸 알고나니 외롭지 않아요.

    사람만나는게 노동
    노동 아닌 편한사람은 나 아니어도 주변에 사람이많아서 내가 주변사람들이랑 경쟁까지 해가며 만날필요성이 없으니 애쓰지 않아요.

    자유롭고 편하고 누구를 배려할 필요도 없고 좋아요.

  • 8. ..
    '22.6.28 12:54 PM (211.243.xxx.94)

    저도 남한테 관심이 없어 고민이예요.
    남편과 아이에게는 헌신적이고 그들도 저를 끔찍히 사랑해주지만
    특정한 남에게는 애정이 안생기네요.
    측은지심은 좀 있었요.

  • 9. ...
    '22.6.28 2:12 PM (106.102.xxx.32)

    저도 혼자 잘놀아요원글님 글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959 캡슐커피인데 초콜릿맛나는 커피 ㅇㅇ 2022/07/01 1,067
1355958 방광염증상이 한달이상도 가나요? 11 고통 2022/07/01 3,616
1355957 커피는 이제 끊어야.. 7 2022/07/01 5,319
1355956 이제 막 헤어질 결심 보고 왔어요 10 ㅇ ㄱ 2022/07/01 4,003
1355955 김소현 "가족 5명이 모두 서울대 출신 " 56 .. 2022/07/01 19,877
1355954 음악 문외한인데 선우예권은 왜 임윤찬 처럼 유명하지 않나요? 28 .. 2022/07/01 9,105
1355953 이럴 경우 누가 밥을 사나요? 44 ... 2022/07/01 5,884
1355952 인사동과 북촌 맛집 부탁 드려요 44 맛집 2022/07/01 5,085
1355951 체르니100다음 (악보가 커진) 세광 소나티네 맞나요? 10 피아노 2022/07/01 2,910
1355950 지연수도 좋은 사람 만나기를요 20 . . . 2022/07/01 5,588
1355949 ( 영상첨부) 이 광고음악 아시는분 ~~ 4 .. 2022/07/01 2,269
1355948 헤어질 결심 7 헤어질 결심.. 2022/07/01 2,687
1355947 마켓컬리) 잘못된 배송 관련 경험 있으신 분, 7 컬리 2022/07/01 2,138
1355946 베이킹에 최고급 버터는 멀까요? 2 .. 2022/07/01 2,681
1355945 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 4 궁금 2022/07/01 1,018
1355944 기미약 한달먹고 더 처방받으려했는데 약국에 약이 부족하대요 4 기미야가라 2022/07/01 2,816
1355943 ㄹ×마트 배송 너무 허술해서 짜증나요. 2 2022/07/01 1,501
1355942 미자랑 박정현이랑 느낌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8 .. 2022/07/01 2,766
135594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노룩 악수, 나토 회의 대참.. 2 같이봅시다 2022/07/01 1,793
1355940 안나 수지 남편 (스포포함) 25 ㅇㅇ 2022/07/01 8,058
1355939 연세대 청소노동자 고소남 에타에 올린 글 26 ... 2022/07/01 5,519
1355938 무뼈닭발 있는데 적당한 시중 양념 있을까요? 3 남편이 사옴.. 2022/07/01 704
1355937 그 UN에서 새로 제시했다는 청년 연령있잖아요 1 ㅇㅇ 2022/07/01 1,474
1355936 이브 이드라마 뭔가요 ㅋㅋ괴작인가요 ㅋㅋ 19 ..... 2022/07/01 6,660
1355935 여행 유투브보니 유럽이 너~무 가고싶네요... 파리 바르셀로나 .. 4 456 2022/07/0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