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식이 ㅎㅎㅎ
'22.6.28 10:28 AM
(112.170.xxx.86)
로또 이름 괜찮은데요?? 치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로또보다 더 좋은 일 생기시길!!!!
2. 와 대단하세요
'22.6.28 10:28 AM
(116.41.xxx.141)
쪼들리는 중에도 ...
진짜 복받으실 분이 왜 이리 많은지~
3. 감사합니다.
'22.6.28 10:28 AM
(218.49.xxx.105)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 복
'22.6.28 10:33 AM
(115.41.xxx.93)
복 마니마니 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5. ..
'22.6.28 10:34 AM
(121.136.xxx.186)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눈도 못뜨는 아이 케어하는 거 정말 힘들다던데 대단하세요.
저희집 마당냥이는 새끼 낳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일주일째 안보여 애타고 있어요 ㅠㅠ
한달쯤 되면 밥자리로 아이들 데리고 오던데 무사히 와 줬으면 좋겠어요..
6. ...
'22.6.28 10:36 AM
(211.252.xxx.12)
어제는 정말 만원한장 없어서 며칠뒤에 병원가야하나 했는데
빌려준돈 삼만원 친구한테 받아서 냥이 병원다녀오니 25,300원 쑥 나갔어요
언젠간 조은날이 오겠죠...이미 집에는 냥이 6마리가 있어 포화상태
그래서 개를 데려오지 못해요
7. 아이고~
'22.6.28 10:36 AM
(112.184.xxx.60)
정말!!
로또 열번 맞기를 기도합니다!!
8. ...
'22.6.28 10:38 AM
(211.252.xxx.12)
집을 팔려고 내놨는데 거래가 안되어 채무독촉전화로 하루를 시작해요
빨리 집이 팔려야 모두 해결되는데 아~~~로또야
9. 선물
'22.6.28 10:40 AM
(49.171.xxx.76)
ㅋㅋㅋ 님 돈이 아니라 개랑 고양이만 주으신다고해서 넘 읏겨서 글써요. 저도 올해 눈못뜬 길냥이 두마리 구조해서 키우고있는데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이쁘네요 ㅎㅎ 우리 모두 복 받아요^^
10. ㅇ
'22.6.28 10:40 AM
(182.221.xxx.147)
-
삭제된댓글
'줏었어요ㅡ> 주웠어요'
11. ㅇ
'22.6.28 10:42 AM
(182.221.xxx.147)
-
삭제된댓글
줏어요ㅡ> 주워요
줏었거든요ㅡ> 주웠거든요
12. ...
'22.6.28 10:45 AM
(211.252.xxx.12)
네 맞춤법 틀린것 알면서도 썼어요.
애교로 봐주세요
너무 착하게 너무 모범생으로만 살아서
가끔 실수도 하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
13. ....
'22.6.28 10:46 AM
(218.152.xxx.154)
복덩어리 들어온겁니다!
14. ...
'22.6.28 10:46 AM
(211.252.xxx.12)
-
삭제된댓글
네 고양이 주웠어요 고양이랑 개만 주워요
왕년에 국어 100점 이과생이지만 국어는 이과반에서 1등했습미다
15. ~~
'22.6.28 10:50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ㅇ님 그만하세여ᆢ많이 고치셨네요.
사투리를 쓸수도 있고 말하는 투 그대로 쓸수도 있죠.
읽는데 전혀 지장없어요.보고서도 아니고 논문도 아닌데.
원글님 맘이 참 이뿌시네요.
현실적 조언드리면ᆢ로또 사세요.
저 이번에 노견한마리 디스크치료비로 천만원 나갔어요.
저도 매주 로또삽니다.백만원이라도 걸려라하구요.
애기때가 문제가 아녜요.그땐 치료해도 금방 나아요.
문제는 나이들면 감당안되는 일들이 생겨요.
마음이뿌고 약하신분이라 제가 복받으실거라 말씀드리고싶어도ᆢ
저도 남이 방치한 강아지 한마리 더 키우고 있어서 참 눈앞이 캄캄합니다.
현실은 적금을 드시든가 로또하시든가 공돈이 생기길 기도해야해요.
ㅠㅠ
16. .....
'22.6.28 10:50 AM
(49.1.xxx.50)
-
삭제된댓글
조만간 그녀석이 흥부네 박씨처럼
좋은일 물고 올거예요
안좋을때는 곧 죽을것 같지만
풀릴때는 또 신기하게 금방 술술 풀리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그랬어요
원글님 너무 좋은분이시네요 ㅎㅎ
17. 0O
'22.6.28 10:5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복 받으세요 그리고 집도 얼른 잘 팔리길!!
18. 아들이
'22.6.28 10:51 AM
(219.249.xxx.181)
엄마 닮아 측은지심이 강하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19. 쓸개코
'22.6.28 10:55 AM
(175.194.xxx.85)
집 얼릉 팔려서 원글님 한시름 놓게 되길 바라요.
로또 곡 되셨음 좋겠네요. 혼자쓰실 분이 아니라^^
20. ...
'22.6.28 11:01 AM
(211.252.xxx.12)
괜찮아요 집도 안팔리고 지난달에 압류된 차팔고
대신 20년된 모닝으로 출장다녀오다
사고가 나서 지지난주에 폐차시켰거든요.
동물병원샘이 얘는어렵겠다 뭇살겠다 했는데
이제 살아날것같아 한숨돌리고
뭔가 희망적이라 생각해봅니다
~~님 고생하십니다. 저는 집팔고 형편 풀리면
냥이들 이름으로 적금들거예요
저도 뭔가 바래고 냥이들 멍이들 거둔거 아니고
내가 마음편하려고 그래요
21. ..
'22.6.28 11:08 AM
(86.188.xxx.221)
정말 복받으실꺼예요.
생명을 외면하지 않고 거둔다는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기시기를..
22. ᆢ
'22.6.28 11:18 AM
(211.224.xxx.157)
저희집에도 그렇게 들어와 자식까지 낳고 십년이나 같이 잘살고 있는 아이 있습니다. 자식들보다 애가 제일 이뻐요. 애교장이에 장난도 많이 치고 애가 좀 웃겨요.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요 이뻐서.
23. ㅇㅇ
'22.6.28 11:38 AM
(109.169.xxx.79)
-
삭제된댓글
길냥이는 자기 먹을 거는 들고 들어온데요
그 냥이가 복덩이가 되서 좋은 일이 생기시길.
24. ᆢ
'22.6.28 11:56 AM
(118.32.xxx.104)
아 이런분이 횡재해야하는데!
로또도 되고 복도 받으시길!
25. ㅡㅡ
'22.6.28 12:04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하루빠리 복을 받으셔야할텐데요.
저도 냥이가 6, 개가 1.밥주는 냥이들은 4~5.
정말 날이갈수록 경제적인게 말도 못하네요.
물가가 너무 올라요.
에혀~~, 평생 안사본 로또
정말 사야할까봐요.
같이 살까요?^^
로또가 얼마인지도 모르네요ㅋ
그 돈으로 애들 간식을 사양살듯요ㅋ
26. 하
'22.6.28 12:07 PM
(118.235.xxx.16)
로또당첨되시길..그거 아니라도 복받으실거에요~
27. 공주
'22.6.28 12:09 PM
(39.7.xxx.31)
멋진분이시네요
28. , ,
'22.6.28 12:31 PM
(211.36.xxx.187)
꼬옥 복 많이 받으세요
29. ...
'22.6.28 12:43 PM
(223.38.xxx.62)
님, 복 받으세요. 여기서 배운 집 빨리 나가는 방법, 집에서 쓰는 빗자루를 현관 모퉁이에 거꾸로 세워두세요. 효과 있답니다.
30. 로또
'22.6.28 1:04 PM
(121.163.xxx.33)
로또 기원하며
이름을 대박이
춘복이 어떨까요?
로또~ 하고 부르면
나중에 얘가 울 엄마는 로또 되려고
날 키웠쒀! 삐뚤어진 사춘기를 보낼 수도 있으니까요.
소박하게
대박이나 춘복이 추천해요 ㅎㅎ
원글님 응원합니데이~
31. ....
'22.6.28 1:39 PM
(211.252.xxx.12)
대박이 춘복이 오오오 좋은 이름이예요
여기 모든분들 복많이 받으시고
적게일하고 많이 버세요
남이 뭐라든 나만 괜찮으면 돼죠 뭐
빗자루 꺼꾸로 놓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울집 6냥이+ 1멍+1줍냥 잘살다 가는날까지 건강하기를
32. ....
'22.6.28 2:27 PM
(220.78.xxx.15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춘복이랑 원글님 앞날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33. ..
'22.6.28 2:29 PM
(220.78.xxx.153)
감사합니다. 춘식이랑 원글님 앞날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34. 허
'22.6.28 2:33 PM
(211.224.xxx.157)
8마리나. 복받으실 겁니다.
35. 유후
'22.6.28 4:13 PM
(211.36.xxx.94)
아이고 정말 대단하셔요 그 많은 아이들을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부자 되시길
36. 아이고
'22.6.28 6:32 PM
(61.254.xxx.115)
복많이 받으시고 집팔리길 기도할게요 ~~^^
37. happy
'22.6.29 9:13 AM
(110.70.xxx.182)
대단하세요.
저처럼 외면하고 사는 입장에선 정말 감사하네요.
복 받으세요 많이요 원하시는 만큼하고도 넘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