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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모고등학교 학폭 사건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5,047
작성일 : 2022-06-28 08:12:27
이웃 동네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무섭네요.
학교측 대처도 엉망이고 가해자 부모도 엉망이고..

네이트판 피해자 학부모 글
https://m.pann.nate.com/talk/366661516

경기일보 기사
https://m.kyeonggi.com/article/20220621580196

국민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E1F756C26C3E4B26E054B49691C198...


피해자 학부모가 카페에 올린 글

오늘 교육청 학폭심의위원회에 다녀왔습니다.
학폭신고가 들어간지 2달만이었죠.
피해자가 줄을서서 심의를 기다리고 JTBC에서 취재나오고 심의시간은 계속 딜레이되고..
진풍경이었습니다.

멀쩡하던 아이가 2달만에 정신병원을 들락거리고 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을 받고..참 많은것이 달라졌습니다.
학교는 아니라 하지만 가해자 학습권 보호만 중요했고, 피해자는 휴학, 등교거부, 스스로 반교체를 해야만 했습니다.
어디서도 우리 아이를 보호해주지 않았습니다.

반교체를 거부한 저희반 가해자 부모의 프사입니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고 어쩔수 없는거야
그럴땐 신경 끄고 사는게 상책이야 라는 글이 달린 프사)

자기는 반에 친구가 많아서 반을 바꿀 수 없다 했답니다.
그래서 피해자인 저희 아이가 심리적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학폭발생 50일만에 반을 옮겼습니다.

이 아이는 제 아이의 목에사슬을 감겠다 팔에 콘돔을 끼우겠다..
다른 친구에게는 상상도 못할 성적인 단어로 성희롱에 부모욕을 일삼은 아이입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 욕을 배웠습니다.
*전깨 마렵다, *원터, 박*깨가 뭔지 아시나요?
그냥 모르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아이는 고통에 신음하며 학교에서 울다가 조퇴, 잠을 이루지 못해 약을 먹으며 결석을 반복하고 있고, 다른아이는 지 아이를 피해 2달째 등교를 못하고 있는데..
오늘 심의로 지옥같은 시간은 마무리가 되어가지만,
꼭 이들에게 흘러간 과거를 돌려주고 싶습니다.
신경끄고 살 수 없게 해주고 싶습니다
IP : 175.116.xxx.2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8 8:12 AM (175.116.xxx.238) - 삭제된댓글

    네이트판 피해자 학부모 글
    https://m.pann.nate.com/talk/366661516

    경기일보 기사
    https://m.kyeonggi.com/article/20220621580196

    국민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E1F756C26C3E4B26E054B49691C198...

  • 2. ...
    '22.6.28 8:13 AM (175.116.xxx.238)

    네이트판 피해자 학부모 글
    https://m.pann.nate.com/talk/366661516

    경기일보 기사
    https://m.kyeonggi.com/article/20220621580196

    국민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E1F756C26C3E4B26E054B49691C198...

  • 3.
    '22.6.28 8:26 AM (106.102.xxx.236)

    이런 일은 없었으면..
    동의했습니다

  • 4. 이런일
    '22.6.28 8:33 AM (124.5.xxx.196)

    이런 일은 인지하자마자 경찰신고하고 변호사 선임 및 고소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부모님들이 학교를 너무 믿으신 것 같네요.

  • 5. 각설하고
    '22.6.28 8:33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학폭은 학교에 신고하는 게 아닙니다. 경찰서 가서 상담하고 교육청가서 상담하고요(참고로 피해사실을 육하원칙에 따라 아주 낱낱히 번호 붙여가며 당했던거 하나 하나 기억해 내며 기술하여 정리해 가져갑니다. 반복지속된 피해사실 강조)
    학교에 가서 저기 다녀왔다는 걸 공지부터 합니다.그리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얘기하고 그렇게 되지 않을시 경찰서 신고를 진행하겠다 하면 학교에서 아주 정성을 들여 귀 기울입니다

  • 6. 아이쿠야
    '22.6.28 8:39 AM (124.5.xxx.196)

    험담하고 협박한 것은 그것 가해자를 상대로 고소하고
    정신과 치료비 등은 가해자 부모대상 민사고소하고
    교장, 교사 다 고소대상입니다.
    저 고등학교 교장 교사 가해자 불맛 보겠네요.

  • 7. 저희
    '22.6.28 8:40 AM (125.178.xxx.243) - 삭제된댓글

    동네라서 남일 같지 않고 넘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모쪼록 잘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 8. ..
    '22.6.28 8:49 AM (124.54.xxx.37)

    경찰서에 전화상담 해봤는데 학폭 신고받아주려고 하지도 않아요.거기서도 피해자부모를 설득하기 바쁨 ㅠ 그게 몇년전이었으니 이젠 좀 바뀌었으려나요.학교며 교육청이며 다 깨져봐야겠네요.저 교장도 쫒겨나길.학생부교사란 넘은 교사자격이 있는건지..

  • 9.
    '22.6.28 8:54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소소한 학폭은 안 받아주는데 성희롱 명예훼손 협박으로 넘어가면 켜찰서 신고대상이죠.

  • 10.
    '22.6.28 8:55 AM (124.5.xxx.196)

    소소한 학폭은 안 받아주는데 성희롱 명예훼손 협박으로 넘어가면 경찰서 신고대상이죠.
    가해자 아이 법조인 가족 무죄 운운 어이없네요. 뇌가 청순한건지

  • 11. 각설하고
    '22.6.28 8:56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 전화로 상담하지 마시고 피해사실 정리한 서류들고 학폭 담당 수사관 찾아가 만나세요
    그들도 전화상담 할대와 느끼는 무게가 다릅니다. 필요하면 상담말고 접수하고 녹음도 하시구요
    학교에서 제대로 처리 해 주는 분위기면 나중에 접수 철회해도 됩니다

  • 12. 허ㅜ
    '22.6.28 9:02 AM (210.100.xxx.239)

    산본에 살았었는데
    기숙사 있는 학교인가요
    어느학교인지 궁금하네요
    외고는 아니죠?

  • 13. 허ㅜ
    '22.6.28 9:06 AM (210.100.xxx.239)

    산사모가서 어느학교인지 알았어요ㅜ

  • 14. 에효
    '22.6.28 9:23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좀 다른 이야긴데 얼마전에 여기 애가 중학교때 학폭하고 불감당이면 기숙사 학교 보내라 그럼 부모 편한다 그러던데 그런 애랑 같이 학교 다니고 기숙사 생활하는 다른 애들은 무슨 죄인지...
    밖에서 사고칠까봐 주말에 집에 오면 술 먹인다고...
    그렇게 별난 애를 부모 편하자고 기숙사 학교로 보내고 그런 애들 뭉치면...

  • 15.
    '22.6.28 9:25 AM (118.235.xxx.61)

    군포기숙학교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다른 이야긴데 얼마전에 여기 애가 중학교때 학폭하고 불감당이면 기숙사 학교 보내라 강추다 그럼 부모 편한다 그러던데 그런 애랑 같이 학교 다니고 기숙사 생활하는 다른 애들은 무슨 죄인지...
    밖에서 사고칠까봐 주말에 집에 오면 술 먹인다고...
    그렇게 별난 애를 부모 편하자고 기숙사 학교로 보내고 그런 애들 뭉치면 학교는 감당이 되나요.

  • 16. ...
    '22.6.28 9:36 AM (175.116.xxx.238)

    처음엔 단톡방에서 험단했다는 정도의 기사가 났었는데 들여다보니 아이들이 정말 악질이더라구요. 입에도 못담을 말에.. 게다가 가해자 학부모들은 더 가관이고..
    군포에서는 최근에 생긴 기숙사있는 고등학교 맞아요. ㄱㅍㅈㅇㄱ

  • 17. 양심없다
    '22.6.28 9:44 AM (1.237.xxx.217)

    뭘 신경끄고 살아..
    남의 자식은 죽어가고 있는데..
    저런 집은 몇 배로 다 되돌려 받을거에요

  • 18. 청원동의
    '22.6.28 9:50 AM (125.129.xxx.163)

    했어요
    제발 죄진 놈들 처벌 받길~

  • 19. ..
    '22.6.28 10:49 AM (210.218.xxx.49)

    청원하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벼락 맞아 죽을 것들

  • 20. 청원
    '22.6.28 11:11 AM (218.237.xxx.146)

    동의했습니다~

  • 21. ..
    '22.6.28 12:01 PM (116.126.xxx.23)

    동의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꼭 처벌받기를.

  • 22. 어느도시에나
    '22.6.28 12:12 PM (118.235.xxx.16)

    있는 중ㅇ고 군요.자율형공립고...근데 학교이름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 23. 000
    '22.6.28 12:16 PM (222.119.xxx.191)

    동의했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부산 금정여고 정다금양 사망 사건과 부산 양운중 반장 여학생 투신 사망 사건도 기먹히고 열불나는 결멀이었던데 대체 언제까지 어린 학생둘이 이런 피해를 받고도 해결하지 못한채 억울하고 답답해야 하는지요

  • 24. ...
    '22.6.28 12:17 PM (114.205.xxx.179)

    가해자와 교사, 교육청 제대로 처벌 받을 수 있나요?
    그러지 않으면 피해자와 가족들이 2차 피해 당하는 거 아닌가요?
    특히 애비 법조인이라고 하는 뻔뻔한 가해자 말대로 흐지부지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25. 쓸개코
    '22.6.28 2:58 PM (175.194.xxx.85)

    단톡방 폭파지시 내린 선생 웃기네요.
    청원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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