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1아들 꼴보기 싫어요

대학생 조회수 : 8,124
작성일 : 2022-06-26 14:34:32
지난 수요일종강이후 집에서 배달음식이랑
집밦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으면서 에어컨 풀가동하고 시끄럽게 핸드폰게임
저녁 10시이후 술마시러 친구들 모임 나가서는 새벽 1.2시에 들어와 핸드폰하는건지 새벽 3시넘어서도 안자고 왔다갔다
덥다고 거실 에어컨 켜고 자면서 부산스럽게 왔다갔다
작은소리에도 잘깨는편인데 아이 때문에 계속 잠에서 새벽에 깹니다

1시까지 자고 있어나 밥달라고 ㅠㅠ
반찬도 먹고 싶은거 뭐뭐 해달라
찌개도 하나 끓여달라..

알바나 좀 하라고 했더니 찾고 있는데 이번달까지는 푹쉴거래요
토익 졸업인증제로 몇번은 필수로 봐야 하는데 여름방학때 본다고 미뤘거든요
그거 등록해서 보라고 했더니 저보고 접수 좀 해달라고
너가 하라고 버럭했더니만 날짜 장소 정해놓고 결제해달라고 컴화면 켜놓고 나갔어요 ㅠㅠ
기숙사생활하는 아이라 입학하고 한달에 두세번 왔었는데
진짜 같이 몇일 안있는데 혈압 상승입니다

남편은 7.8월 용돈 주지말고 방학때 알바해 용돈 벌어쓰게 하라네요 ㅠㅠ
용돈 자동이체 걸어놨는데 끊어버릴까요?
IP : 112.154.xxx.3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2.6.26 2:39 PM (211.216.xxx.57)

    님. 화나는 마음 이해도 되는데 냅두세요. .남자애들 군대가기전에 미친듯 놀더라구요. 그래도 토익시험도 본다 하고 알바도 담달부터 한다잖아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우리집 대1 여학생도 알바만 하나 할뿐 생활이 거의 비슷합니다.. 운동만 좀 하라했어요 ㅜㅜ

  • 2. ...
    '22.6.26 2:43 PM (220.75.xxx.108)

    대학 들어가려고 12년을 달린 애들인데 맘 편히 노는 것처럼 노는 첫 방학이잖아요. 그냥 좀 봐주세요.

  • 3. 비슷한
    '22.6.26 2:43 PM (114.205.xxx.84)

    저는 둘!입니다.
    밤낮 바꿔서..지들이 안먹는데 제가 왜 안달복달인지.이제 아침에 제 시간맞춰 안일어나면 각자 도생하라고 했어요. 냉장고 지도 만들어 문짝에 붙여놓으려고요.

  • 4. ..
    '22.6.26 2:45 PM (118.35.xxx.17)

    우리 딸도 수영배운다고 신청해놓고 당장 7월부터 수업해야하는데
    수영복 수경 수모 하나도 없어서 사야되는데 알아볼생각도 안해요
    걍 냅둘까요
    수영복없으면 수업못받겠죠뭐

  • 5. 어제
    '22.6.26 2:46 PM (210.178.xxx.44)

    대학 들어가려고 12년을 달린 애들인데 맘 편히 노는 것처럼 노는 첫 방학이잖아요. 그냥 좀 봐주세요. 22222

  • 6. Oo
    '22.6.26 2:48 PM (39.7.xxx.26)

    이집이나 저집이나 다들 정상적?인 아들들입니다용 ㅎㅎ
    울 아들은 8월에 군대가서 제가 마음 다잡고 내버려둡니다 불쌍해서요
    어차피 몇년후에는 재네들도 사회생활하느라
    지금 이시기 얼마나 저러구 살겠어요
    다른분들도 다들 잘 참으시고 비슷한님처럼
    맞춰줄땐 맞춰주시고 냉장고지도 알려주시면서
    알아서 챙겨먹으라고도 하시면서 올여름 잘 버텨보자구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

  • 7. 저희도
    '22.6.26 2:48 PM (39.124.xxx.185) - 삭제된댓글

    집에 하루종일 먹고 넷플릭스 보는 등치큰 멧돼지 한명 있어요
    그나마 담달부터 알바한다고 하니 꾹참고 있는중

  • 8. 다른건모르겠고
    '22.6.26 2:48 P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자는 시간엔 조심조심 움직여야죠.
    티비 소리도 줄이고 발소리도 줄이고 조심해야죠.
    기본이 안되있네요. 그런건 좀 가르치세요.

  • 9. 아이고
    '22.6.26 2:51 PM (112.154.xxx.39)

    그런가요?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을까요?
    둘째가 고3이라 지금 엄청예민하고 학원독서실 왔다갔다 식사도 매끼 따로 챙기느라 제가 좀 힘들었나봐요
    남편은 재택으로 식사시간이 또 다르고요

  • 10. .....
    '22.6.26 2:51 PM (221.157.xxx.127)

    소리버럭지르세요 민폐는끼치지말고 밤에는조용히 니방서 나오지말라고

  • 11. ..
    '22.6.26 2:56 PM (180.69.xxx.74)

    다른건 몰라도 새벽 밤늦겐 조심하라고 하세요
    다른집에도 소음다 들려요

  • 12. ㅇㅇ
    '22.6.26 3:02 PM (114.201.xxx.137)

    평생 마음편히 쉴 수 있을때가 대학 1, 2학년때 말고 또 언제곘어요 3학년만되어도 취업준비로 또 바빠질테고..
    저희 아이도 비슷한데 그냥 둡니다

  • 13. ..
    '22.6.26 3:08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고3까진 공부한다고 놔두고
    대학 3학년 부터는 취업 준비하느라 안됐어서 놔두고..
    그렇게 내 발등 내가 찍는거죠.

  • 14. ...
    '22.6.26 3:1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한달에 두세번
    집이 편하니 딩굴하고 싶겠죠
    발등 찍고 말고 할게 뭐 있어요
    대학 졸업하고도 뒹굴거리면 고시원이라도 얻어 내보내는거고

  • 15. ..
    '22.6.26 3:16 PM (118.35.xxx.17)

    1학년때 놀지 언제 놀겠어요 군대가기전엔 다 놀던데요

  • 16. ...
    '22.6.26 3:16 PM (1.237.xxx.142)

    한달에 두세번
    집이 편하니 딩굴하고 싶겠죠
    발등 찍고 말고 할게 뭐 있어요
    대학 졸업하고도 뒹굴거리면 고시원이라도 얻어 내보내는거고
    요즘 다 떠받들어 키워요
    그럼에도 지 할 일 하는 애면 다행인거고

  • 17. ㅇㅇ
    '22.6.26 3:17 PM (119.194.xxx.243)

    대학교 입학하고 첫 방학인데 늦잠도 자고 친구들 만날 수 있지 않나요?
    저라면 밥은 자기가 알아서 차려 먹으라 하고 그냥 두겠어요.

  • 18. ㄱㄴ
    '22.6.26 3:20 PM (125.189.xxx.41)

    울아들도 8월 군대가기전이라 그런지
    미친늠 널뛰듯이 그러고있어요.ㅎ
    매우 정상이에요.
    그러다가 지 할일있을때 요즘애들
    또 알아서 하더라구요.
    그런 시기가 있어야
    힘들땐 또 그 기억으로 버티는거죠...

  • 19. ㄱㄴ
    '22.6.26 3:23 PM (125.189.xxx.41)

    앗 윗님들 말씀대로
    민폐는 조심시키시고요..
    저도 새벽 소리내는건 버럭해서
    뭐라고는했네요..

  • 20. ...
    '22.6.26 3:30 PM (223.39.xxx.208) - 삭제된댓글

    에이 우리도 겪었지만 자유와 방종은 다르죠.
    토익 결제나 해야할일은 하면서 그러면 누가 뭐라하나요
    완전 제대로 잘못 행동하는데 저런것도 뭐라 못하면 안되죠
    그런 이유로 아이는 자유를 누리겠다면 그동안 고생한 엄마의 힘듦도 이해하고 엄마를 부려먹지나 말던가...

  • 21. 00
    '22.6.26 4:13 PM (119.198.xxx.199)

    울아들 이야기 하시는줄 얼았어요 울 아이도 대딩1인데
    전 그저 귀엽기먼 한데요 고등때까지 공부하느라 고생했는데 대학와서 갖는 여유로움 이제 안 가지면 또 언제 이런 호사를 누리겠어요 직장 나가고 결혼해서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이런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을텐데 조금만 참고 인내하셔요

  • 22. 글보고
    '22.6.26 4:21 PM (118.235.xxx.18)

    저도 한소리 했어요 친구들 군대간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술판이었어서 “이제 그만 놀고 주변 정리 좀 해라, 글고 방 불 좀 켜라게 ㅎㅎ” 오늘 날이 흐려 방이 어두컴컴.. 아니 평소 무슨 멋인지 밤에도 스텐드 불이나 베란다 불켜고 있어서 애방에 들어가기가 짜증나요
    오늘 또 나가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웃네요 쉰다네요

  • 23.
    '22.6.26 4:27 PM (124.58.xxx.70)

    부러워요
    재수하는 애 뒤치닥하느라 늙네요
    절대 재수 안 시키려고 했는데 애 고집에 져서
    미칠 거 같아요 이제 저도 좀 쉬고 싶은데

  • 24. ........
    '22.6.26 4:31 PM (39.127.xxx.102)

    저희 딸 대2인데 저도 꼴 뵈기 싫어죽겠네요.
    뭐 저의 대학 생활을 돌이켜보면 저도 막살기는 마찬가지긴했으나..........ㅠ
    자식은 스무살 지나면 독립시키는게 맞는거 같아요.

  • 25. 118.235
    '22.6.26 4:48 PM (112.154.xxx.39)

    어머나 우리집도 불안켜고 어둡게 있고 베란다 불켜고 있던데ㅎㅎ

  • 26. 하늘빛
    '22.6.26 4:49 PM (125.249.xxx.191)

    우리 집 넘이랑 생활패턴 비슷해요. 기숙사 나가있을 때는 몰랐는데 놀고 자고 또 놀고~~그래두 작년 고생한거 생각해 냅둡니다. 군대도 내년 가야하고. 빈둥대는 시간이 뭐 얼마나 길겠습니까.

  • 27. ㅋㅋ
    '22.6.26 4:55 PM (1.241.xxx.216)

    뒤돌아보면 대학1~2년 저도 참 빈둥빈둥했네요
    3학년때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했고요
    저나 친구들 그 후로도 그런말 많이 했어요 놀때 제대로 신나게 놀고 할때는 제대로 공부하고 그게 대학생활 제대로 하는거고 후회안되는거라고
    이제 1학년이고 언젠가 입대도 해야하는데 아드님 편하게 신나게 놀고 뒹굴거리게 해주세요
    물론 고3둘째도 있지만요 큰아드님도 그고생하고 이제 좀 노는건데요 차라리 노느라 돈 더 필요하지않냐고 살짝 찔러주세요^^

  • 28.
    '22.6.26 5:07 PM (121.162.xxx.148)

    제 아들인줄~!!! ㅠㅠㅠ;
    간호대를 다니는 데도 늦잠 잔다고 기말고사 못치른 과목도 있어요.

  • 29.
    '22.6.26 6:05 PM (1.238.xxx.15)

    육아의 끝은 언제입니꽈
    학부모 졸업은 없는건가요 평생교육이니 없는거군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580 찜닭을 했는데 2 ㅇㅇ 2022/07/01 1,242
1355579 중학교 여학생들이... 10 .... 2022/07/01 3,363
1355578 월성 2호기 방사성 중수 누출, 부식돼 뚫린 '핀홀' 때문이었다.. 4 !!! 2022/07/01 1,589
1355577 저 백수됐어요 2 ... 2022/07/01 3,591
1355576 갑자기 허리가 아파요 2 ㅇㅇ 2022/07/01 1,298
1355575 지마켓)스마일페이? 어떻게 쓰나요? 3 쇼핑 2022/07/01 1,800
1355574 보배에 한남들 생각... 결혼할 때 한 밑천 시집에서 받는게 어.. 15 페미래 2022/07/01 4,288
1355573 유미의 세포들 이번주 재미나요(스포) 4 김고은 2022/07/01 1,674
1355572 굥가를 사람 대접해준 유일한 국가지도자. 16 나토 2022/07/01 5,733
1355571 한심한 남편을 어찌할까요? 12 .. 2022/07/01 3,586
1355570 해외에도 저런 개망나니 정상이 있었나요? 35 ㅇㅇ 2022/07/01 4,526
1355569 유튜브 성인광고 어떻게 없애나요 8 . . 2022/07/01 3,046
1355568 기차역에 계시는 82님들중... como 2022/07/01 1,045
1355567 명신아, 석열아, 12 ,,,, 2022/07/01 4,543
1355566 7시 알릴레오 북 's 61회 ㅡ 그래도 역사는 움직인다 /.. 3 같이봅시다 .. 2022/07/01 706
1355565 참외가 써요 참외 2022/07/01 864
1355564 속보라고 뻥치는 제목 싫어요. 8 짜증마 2022/07/01 1,294
1355563 제로페이 문의 좀 할게요~ 1 제로페이 2022/07/01 726
1355562 클래식 음악에서 곡명 좀 알려주세요 5 ㅇㅇ 2022/07/01 776
1355561 '남자면 쉬웠을텐데, 여자라 힘들지?' 3 ㅇㅇ 2022/07/01 2,770
1355560 윤,..취재진에 "스페인 와인 가성비 좋던데 좀 마셨.. 13 .... 2022/07/01 4,843
1355559 고1 아들 체중 감량 어떻게 하나요 7 2022/07/01 1,498
1355558 검사 업무량이 살벌하다고 하지 않나요? 3 ... 2022/07/01 1,594
1355557 헐렁한 운동용 반 바지 있을까요? 반바지 2022/07/01 599
1355556 고등성적 내는 거요 5 마마 2022/07/0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