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결정하라면...

진짜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22-06-25 19:13:59
혼자 살 것 같다.

화요일 반독박 시할아버지제사에 피곤이 안 풀린 상황에
수요일 중등아들 아기스포츠단 함께 다니던 친구엄마들 근 10년만에 만나 전시회 보고 식사할때도 몸이 영 아니더니 목요일 배송된 매실 결국 묵히다 쳐다보며 스트레스 받다 열어보니 20프로 버릴각. ㅎㅎㅎ

오늘 내생일인데 갱년기 덕에 관절통이 심해진데다 무리한 결과 허리가 안굽혀지는데 가족이랍시고 아침에 미역국 끓이는 것때문에 내앞에서 큰소리로 다투더니 오후에는 나가서 식사하는 문제로 아주 싸움을 크게 하고 그릇까지 던지고 각방에 들어간 상황.

하긴 10년만에 만난 동생들이 언니부부는 사이가 좋아보였다며 지금도 좋은 것 같다고...애들아, 그게 내가 참고 살아서 그런거다. 이해하고 참아주니 이것들이 저들 권리로 알더라. 시집, 친정, 내가족 모두 덕 볼 궁리만하지 진정 날 위해주는 인간 하나 없다. 사랑은 개뿔. 내가 왜 이해하고 다 해주고 맞추고 살았나 싶네.

친정 어머니 유언이 네 아빠, 친정오빠, 남편 모두 믿지 마라 너 자신만 믿어라 할 때 알아들었어야 하는건데...










IP : 182.231.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6.25 7:15 PM (1.222.xxx.103) - 삭제된댓글

    귀신 밥주는 문화 없어지면
    집안 싸움 50%는 줄듯

  • 2. 뭐하러
    '22.6.25 7:17 PM (121.154.xxx.40)

    제사는 지내는지
    음식 몇가지해서 올수 있는 가족 도란도란 먹으면 좋을것을 꼭 강요 하는지

  • 3. 에효
    '22.6.25 7:20 PM (59.6.xxx.156)

    매실 다 버려도 좋으니 푹 쉬세요.
    나 자신만을 믿기는 어려워도 내 한 몸 잘 돌보는 건 할 수 있어야죠. 생일 축하드려요. 내일부턴 다르게 사시길.

  • 4.
    '22.6.25 8:13 PM (125.183.xxx.122)

    혼자 살면 빼박 독거노인 되는건데요
    요양병원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친척도 없는 사람이에요
    쓰러져서 친구가 입원시키는 경우도 있고요
    신경쓰는 조카라도 있는 노인은 그래도 나아요
    지지고 볶고 해도 내가족이 최고예요
    반독박 제사 같은건 사서 지내시고 절에 맡겨도 되고요
    그리고 매실은 왜 담그는거예요 그거 설탕 덩어리인데..

  • 5. dlfjs
    '22.6.25 8:24 PM (180.69.xxx.74)

    못간다 거절도 하고 나 편하게 사세요
    욕하거나 말거나

  • 6.
    '22.6.25 8:45 PM (121.167.xxx.120)

    지금 갱년기 한복판에 계신것 같아요
    앞으론 원글님 중심으로 이일을 하면 내가 행복한가 기준으로 선택하고 사세요
    싹 다 갈아 엎어 주세요
    갱년기는 고마운 전환기 같아요
    저도 갱년기 지나면서 반성하고 과거에서 탈출 했어요

  • 7. 이제
    '22.6.26 12:49 AM (59.16.xxx.46)

    갈아엎으세요
    내가 1순위에요 내가 행복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919 골든듀 3부 다이아 목걸이 3 .. 2022/08/01 3,323
1359918 노화하는 부모님과 산다는 것은 73 속상 2022/08/01 20,991
1359917 정말 돈 잘 썼다고 생각되는 것 13 .. 2022/08/01 8,091
1359916 백내장이신 분들 증상이 어떤 것들 있었나요. 11 .. 2022/08/01 3,132
1359915 펌 모친 : 임영웅 콘서트에 가고싶으며 티켓은 그냥 인터넷으로 .. 9 ^^ 2022/08/01 4,542
1359914 제 주위 2찍들 하는 말은 47 ㅇㅇ 2022/08/01 3,654
1359913 유복한 집 아들들이 30대 초중반 이후 진로를 변경할 때 1 Hera 2022/08/01 3,323
1359912 윤석열이 휴가가는 이유 5 ㅇㅇ 2022/08/01 3,357
1359911 코맹맹이소리 고치고싶어요 5 2022/08/01 1,057
1359910 죽은줄알았던 산세베리아에서 싹올라와요 살리고파요 4 ..... 2022/08/01 1,619
1359909 한산 영화내용이 100 프로 팩트 인가요 10 ㅇㅇ 2022/08/01 3,085
1359908 고소공포증 있고 개 무서워하는데 전생과 관련이 있나 싶기도 해요.. 8 ㅁㅁ 2022/08/01 1,596
1359907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재랑 미래랑 결혼못하나요 6 ㅡㅡ 2022/08/01 2,476
1359906 압박골절 일년 반 뒤의 운동은 4 더워요 2022/08/01 1,152
1359905 출산선물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가갸겨 2022/08/01 833
1359904 드림렌즈 착용해보셨던 분들 조언구해요 19 후기 2022/08/01 2,564
1359903 그놈의 자기관리 32 ㅁㅁ 2022/08/01 7,900
1359902 결이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는경우도 있겠죠? 9 2022/08/01 4,075
1359901 문화재청까지 왜이러나 8.15에 청와대 공연 3 진이마미 2022/08/01 2,488
1359900 멍들어서 부은곳 침 맞아도 되나요?? 2 .. 2022/08/01 906
1359899 현미 가래떡도 백미가래떡처럼 8 .... 2022/08/01 1,813
1359898 이명박이재용 나오고 정경심김경수안희정 4 ㄱㅂㄴ 2022/08/01 2,086
1359897 국민의힘 비대위 추인 의결 3 ㅇㅇ 2022/08/01 2,106
1359896 아이가 안 먹길래 콘서타를 먹어봤는데 13 어른이 2022/08/01 5,273
1359895 마트 휴업은 폐지각인거죠? 16 ... 2022/08/01 5,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