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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에서 일라이 지연수 영상 보면 여기만 일라이에 호의적이네요.

.. 조회수 : 6,107
작성일 : 2022-06-24 23:18:09
댓글보면 백이면 백이 일라이 나쁜놈.
지연수 넘나 불쌍해. 이던데..
IP : 211.216.xxx.10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튭은
    '22.6.24 11:21 PM (211.245.xxx.178)

    젊은 사람들?
    여기는 좀 나잇대가 있으니 연륜이 있고...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앞으로 어떨지 뻔히 보이는..거 아닐까요?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접근해야하는게 맞구요.
    부부사이라는게 옳고 그름보다는 진짜 둘의 합이 중요한거구나 살면서 느끼거든요...

  • 2. ㅇㅇ
    '22.6.24 11:22 PM (119.198.xxx.247)

    결혼생활해본후의 통찰력인거같아요
    질리게하잖아요.
    남자능력없는거 모르고 결혼한거도 아니고
    아바타만들어서 본인맘대로 하고싶은데 안되니..
    아들도 본인맘대로 할라치면 골아프겠던데

  • 3. 여긴
    '22.6.24 11:24 PM (125.177.xxx.151)

    항상 여론과 반대
    시어머니들이 많아요.
    통찰력이요? ㅎㅎ그건 아닌것 같아요.

  • 4. ....
    '22.6.24 11:30 PM (211.206.xxx.204)

    저 시어머니 아니고 아들도 없는데

    지연수의 행동이 빤히 보이지 않으세요?

  • 5. 보면
    '22.6.24 11:33 PM (123.215.xxx.148)

    지연수 성격 병적으로 집요해요
    일라이 좋은아빠 맞는데
    그아빠가 민수를 버렸다고
    여자있다고 아이한테 쇠뇌시킨거보면 정상은 아니죠

  • 6.
    '22.6.24 11:33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여긴 시어머니들이 많아요.
    대개 부부사이는 남자편(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마인드), 나이든 노인 편..

  • 7.
    '22.6.24 11:34 PM (58.231.xxx.14)

    여긴 시어머니들이 많아요.
    대개 부부사이는 남자편(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마인드), 나이든 노인 편..

    일라이 정말 나쁜놈 같아요.
    중간 회차에서 스킨십이며 뭐며 하더니..
    지연수가 상담받으면서 일라이는 힘들면 훌쩍 떠날 사람이라고 말한거 고대로..

  • 8. 저는
    '22.6.24 11:37 PM (59.23.xxx.132)

    왜 일라이가 다른 여자가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까요?

    더 어린 여자 만나고 싶어할것같아요.

  • 9.
    '22.6.24 11:43 PM (124.49.xxx.22)

    나같아도 나이많은 남자랑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이혼했고 근데 아이는 너무보고싶고 재결합 할까도 했는데 남편이 옛날일 자꾸 얘기하고 도돌이라면?
    재결합 안하죠. 그리고 눈 돌리면 젊은 남자들 지천인데 다시 구질구질 옛날로 돌아가서 과거에서 허우적거리고 늙은남편 한테 사랑느낄수 없을꺼예요. 지연수가 아들만 잘보여줬어도 이렇게까지는 안왔겠죠

  • 10. 0 0
    '22.6.24 11:43 PM (119.194.xxx.243)

    결국 자기 생활 건드리는 거 싫다는 거죠.
    ~때문에 또 자긴 힘들거고..자기 잘못보다는 지연수탓을 하는 거로 보이는데 일라이도 철 없어 보여요.

  • 11. ㅎㅎ
    '22.6.24 11:49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비단 이런일만 아니어도 82는 시어머니들 세상이더군요
    어떤일에도 어떤경우에도 남자.아들은 욕 안먹어요
    부인과 여자들 잘못이지요

    재산문제글 올라오는것도 보세요
    아들이 통채로 친정재산 가져갔다는 절절한 글에도 딸들 욕하잖아요
    바보.멍청이 그러고도 또 친정부모를 도와주는게 딸이라고 그러니 바보천치라고들 쓰더군요
    어떤분은 원래 재산이란건 무조건 아들꺼라고도ㅜ
    아들은 어리버리해서 원래 재산을 줘야한다고

    식탐있어 당뇨.고혈압 환자인 남편이야기에는 부인이 되서 그거 조절못해줘서 당뇨환자만들었다고 다 부인탓이라잖아요ㅠ

    여자는 아들을 낳으면 남자가 되나봐요 ㅋㅋㅋ

  • 12. ㅇㅇ
    '22.6.24 11:52 PM (118.235.xxx.119)

    82..결국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 이런 분위기죠.
    여자가 질리게 하니 남자는 저러는 거 당연하다.
    서로 너 탓이다 표현하는 건 마찬가지네요

  • 13. ㅎㅎ
    '22.6.24 11:56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언젠가부터 82는 시짜들 세상이 됐어요
    특히 시엄니들의 약진이 대단하지요

    여자쪽 재산이 많은듯한 글에도 부들부들 난리
    남자들이 몰리는 글에도 부들부들 난리

    언제였더라
    여자분쪽이 친정에서 큰재산을 증여받았는데 남편을 좀우습게본다던가 뭐비스무레 사연에 진짜 웃기는댓글
    딸한테 큰재산을 왜 증여해주냐 그런경우 듣도보도못했다 해서 이글은 주작이다 주작!!!
    ㅎㅎㅎㅎ

  • 14. ...
    '22.6.24 11:57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백이면 백, 그런게 어딧나요?
    82도 다 일라이 편이 아닌데요.

  • 15. ..
    '22.6.24 11:58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처음엔 다 대본인지 알았는데 이게 뭐죠? 아니 처음부터 재결합 안 할거면 일라이가 숙소를 떠나 큰집으로 이사는 왜 해서 민수와 같이 살았고 수영복 입고 꽃 사주면서 지연수와 꽁냥꽁냥은 왜 한 거죠? 지연수 회사는 왜 들어간거예요? 대체.

    5주 동안 무슨 일이 생겼다면, 지연수도 재결합하고 싶단 말은 안 할 것 같은데, 일라이가 급냉랭해진 이유를 모르겠네요. 마치 중간에 쑹덩 편집했던가, 아니면 이것 조차도 극적 반전을 노린 대본이던가. 정말 한국와소 다른 여자가 생겼던가.

    지연수가 질리게 하는 성격인건 일라이도 익히 알고 있을텐데 정신과 의사 부부상담까지 받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만 맥락없이 왜 이리 전개되는지 어이없어요.

  • 16. ..
    '22.6.25 12:01 AM (223.62.xxx.116)

    여긴
    대부분 여적여에다
    아들맘들 몰입

  • 17. ㅎㅎ
    '22.6.25 12:08 AM (220.95.xxx.85) - 삭제된댓글

    여기만큼 남편 바람 얘기나 남편 술집 간 얘기나 , 혹은 이혼 안 하고 참고 사는 여자 후려치는 곳이 없을 지경인데도 나이 든 여자가 젊은 남자랑 결혼 했다고 시어머니 빙의한 사람들 천지인 곳이죠.

  • 18. 영통
    '22.6.25 12:12 AM (106.101.xxx.249)

    여기 어르신 많아서
    여자에게 돋보기 돌려 보는 듯

  • 19. ㅡㅡㅡ
    '22.6.25 12:15 AM (220.95.xxx.85)

    여기 원래 이래요. 남편 바람 피웠다고 우는 글에 능력 없어서 이혼 안 하냐 난리치고 애 낳은 여자가 남편 매일 회식해서 늦는다고 우울하다 하면 너도 돈 벌어라 하질 않나 정말 희한한 글 천지인 곳이에요. 누가봐도 경솔하고 또 회피본능 나오는 일라이를 편드는 곳이죠. 자기들도 남편에게 질리게 할 거 뻔하면서 지연수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희한한 곳이 여기네요. 그냥 나이 든 분들 사고가 저렇구나 하면 되요. 틀딱이 괜히 틀딱인가요.

  • 20.
    '22.6.25 12:23 AM (118.32.xxx.104)

    시어머니도 아니고 아들도 없어요
    지연수 너무너무 이상하더구만

  • 21. ///
    '22.6.25 12:27 AM (58.234.xxx.21)

    통찰력은 무슨
    연령대가 높아서 그래요

  • 22.
    '22.6.25 1:00 AM (125.183.xxx.190)

    지연수 대화방식은 듣는사람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게하는 딴지걸기와 시비를 거는 스타일
    일라이와 살고싶으면 절반은 과거에 맺혀있다해도 반은 따뜻한 시선이 있어야하는데 지금까지 마지못해 받아주는척하는데 어떤 정신나간 남자가 또 들어가 살겠나요
    보대끼다 말라비틀어지든지 정신이상이 되든지 하겠죠
    일라이 저렇게 힐끗힐끗 매사에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만드는 지연수의 옹졸함이 일라이를 밖으로 나가게 합디다

  • 23. ㅠㅠ
    '22.6.25 1:10 AM (219.76.xxx.206)

    지연수 넘 질려요..

  • 24. ㅜㅜ
    '22.6.25 1:39 AM (223.62.xxx.203)

    https://youtu.be/m9meXxOhjp0

  • 25. 오미
    '22.6.25 2:00 AM (112.156.xxx.235)

    지연수

    왜그니

  • 26.
    '22.6.25 5:26 AM (124.49.xxx.171)

    저는 둘다 성격이 너무 안 맞아보이던데
    여자 성격도 좀 피곤해보이고
    지연수를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다정하게 잘 해줬다고 하던데 외국마인드도 좀 있는것 같고 또 처음엔 일라이가 잘해보려다가 지내다보니 안될것 같아서 마음을 다시 바꾼거 같아요
    근데 어쨌든 남녀가 함께 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다르다고해서 남자만 죽일놈 만드는 것도 이상해요

  • 27.
    '22.6.25 6:11 AM (211.246.xxx.247)

    어제방송 보고도 지연수 편드세요?
    애 볼모로잡고 협박한던데 같이안살면 아들안보여 준다는 식으로 그렇게 까지해서 잡고싶은지
    질리는 스타일

  • 28. 일리이
    '22.6.25 6:14 AM (38.34.xxx.246)

    책임감도 없고 애아빠가 지금 게임이 중요해요?
    지연수도 남자 보는 눈이 없으니 넘어갔겠지만
    일라이도 그럴러면 연애만 했어야지 결혼은 왜 했나?

  • 29. 채널
    '22.6.25 9:14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돌리다 잠깐 봤는데
    지연수 처럼 하면 결합 힘들듯
    남편 과거 잘못 계속~~~블라불라, 미래 부정적 예측

    남,여 바뀌었어도 마찬가지 마음의 안정감, 평온감을 가질 수 없는데
    재결합하고 싶을까,,,너무 연상에 심각한 표정

    지연수님 반대로만 해보세요
    근데 시청자를 끌어야하니 대본대로 하는거겠죠

  • 30. 디도리
    '22.6.25 9:43 AM (112.148.xxx.25)

    밝고 즐거운 여자 만나겠죠
    징징거리는 여자보다는

  • 31. ..
    '22.6.25 10:43 AM (112.186.xxx.114)

    일라이 가볍고 무책임한거죠.
    아이한테 2번 상처주고 뭔짓인지
    그럴꺼면 동거선택 안해야하는걸
    생각도 얇고 이기적이고...
    지연수가 성격이 어떻든 상처가 깊기도
    하고 믿음이 없어서 그래요.
    좀더 마음 넓은 사람 만나서 재혼도
    하고 사랑받고 살았으면 싶네요.
    아이한테 두번상처준 일라이 정말 나쁩니다.
    게다가 아이엄마라서 이쁘다.사랑했다고
    말했다는게 더 소름이었네요.

  • 32.
    '22.6.25 3:30 PM (58.231.xxx.119)

    일라이도 민수 생각해 해 보려했는데
    5주간 살아보고 재결합 했다
    민수 더 상처 된다고 멈춘거잖아요
    지연수는 5주간을 잡고 싶은 사람이 더 질리게 하고
    하여간 머리가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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