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옥주현 좋아요~

[내생각]

저는 원래 핑클때는 옥주현 별 관심 없었는데
요근래 행보를 보면 사회적인 소신 발언도 하고
그래도 생각하며 사는 연예인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예전에 위안부였던 김복동 할머니 다큐영화 개봉했을때도
옥주현이 영화관 전체를 예매해서 팬들하고 같이 봤었나 그랬을거예요.
N번방 조주빈 사건때도 소신발언했었고요.
군대성폭력 사건 났을때도 그랬고요
본인 인스타 악플러들한테도 속시원해ㅔ 일침을 가하고요
성격이 직선적인면이 있어서 주변인들에게 반감을 사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할말은 하는 스타일이라 전 맘에 드네요

아 그리고 자기 관리도 진짜 잘하는것 같아요
데뷔때 엄청 뚱뚱했는데 살빼더니 20년가까이 그 몸매 유지하는거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했어요 ㅜㅜ

[ㅇㅇ]

저도요 용기있고 정면돌파하고 치사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멋져요
옥팬아니었음 이번에 반함 닮고싶음

[옥 갑질]

스텝에게 갑질한것만 기억남.
무감동 감정연기에

[ㅎㅎㅎ]

사회적 소신 발언 뭐요???
난 할로윈파티밖에 생각 안나는데...2222222222


사회적 소신 발언했음 그 발언이라도 써주던가..허언증같은 댓글을..

[...]

그동안 별관심없었는데 왜 그렇게 비호감인지 알게 됐어요. 인성이 정말 별론가봐요

[누가요]

생각하며 사는...
아...
봉사와 기부의 대명사였나요?

[너무 티난다]

끝에 내세울 것 없으니 몸매 얘기까지 ㅋㅋ

소신은 술마시고 헤롱대는 유관순이라며 사진 올린 할로윈 파티보고 그녀의 소신이 저런거구나 하고 알았는데 무슨…
세상에 다 알려진거 덮으려고 할수록 옥씨가 스스로 더 드러내고 있으니 옥씨 주둥이 발언은 본인을 향해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전해주세요

[ㅎㅎ]

특정분야에서 성과를 내려면 센 성격이어야 하나요?
이경규나 유재석같은 사람들은 그런 구설수 없이도 옥을 뛰어넘는 성취를 냈어요
117.111님은 어느 한직업군에서 거의 20년가량을 일했는데 아무도 편드는 사람이 없다는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지 재능과 노력을 질투해서 그런건가요??

[...]

전 사실 노래가 불호라서 관심 없는 사람인데, 나가수 때도 그렇고 어째 항상 과하게 공격받는 것 같아서 쉴드 치게 되네요.
핑클 시절 혼자 노래는 다해도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대중에게 조롱을 심하게 당했잖아요.
그때는 여자들에게 너무 잔인한 시절이었고 저도 그게 잘못된 거라는 생각을 잘 못하고 살았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 시절에 대한 부채 의식이 같은 걸 좀 느끼는 거 같고,
한 20년 넘게 보다 보니까 사회적 처세가 영악하지 못해서 그렇지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요.

[ㅇㅇ]

유투브 연예뒤통령 이진호기자 오늘 올라온 영상보니 샤워기 틀어놓는거 잠시였고 다른배우도 그랬다 그러던데요
미담과 칭찬하는 스텝들 제보도 들어왔다고 하네요
인간이 완벽할수 없는데 저는 옥주현이 이번에 고소, 언행이 지나친것 실수는 인정할거 인정하고 죄송하다 그리고 아닌건 아니다하고 바로 입장표명도 하는게 멋있고 꾸준히 노력하고 악플도 공격에도 오늘 공연장에 혼자 씩씩하게 운전하고 가서 할일 하는 멘탈을 닮고 싶다 한거에요.

[와]

소속사가 열일하네
알바 많이풀었구나
옥씨 좋아한다는 사람은 갑질하는 성향도 그녀랑 같겠죠?

[...]

소속사 열일하네222

[음]

호흡헐떡대고 이상한 거 수돗물 염소 흡입 많이 해서 그런거네요.
다른 배우 누가 생각없이 그런 짓을 했대요?

[한심...]

오늘 아침부터 열일하네..
열심히들 하쇼..ㅉㅉㅉ..

[...]

저도 관심 없다가 너무 심하게 몰아가니 관심갖게 되네요. 유튜브 찾아보니 많이 이뻐지고 실력도 대단한 사람였네요. 그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

솔직히 갑질인지는 모르겠어요.
갑질은 이순재처럼 매니저한테 집안일 시키고 개인적인 은행 심부름 시키는 거, 반말하고 욕하고 이런 게 갑질이고요.
샤워기 물 틀어 놓는 거, 냉난방 자기 사정에 맞추는 거, 패트병 던지는 거는 남에 대한 배려 없는 이기적인 행동이지만 갑질은 아닌 거 같네요.

[저렴한]

구설과 논란이 너무 많아요.

[..]

세상에는 옥주현좋아하는 사람도
김구라 좋아하는자도
이준석 배현진 좋아하는자도 있어요.
가지가지에요

[211.250]

제가 어디서 비아냥 댔나요?
문화적 소양을 따지시기전에 님문해력부터 돌아보세요 ㅎㅎ

[평소에]

저도 옥주현 좋아했는데
샤워기 얘기는 좀 심하긴 했어요

[222]

저도요.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중에 옥주현뮤지컬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소속사 아니고요.
보고싶어도 티케팅 피터져서 몇번 못봤어요.

[읭]

직선적인 성격에도 뮤지컬1인자인거 보면 오로지 실력으로만 올라온 것 같아 더 대단해보여요. 노력과 열정의 끝판왕 멋집니다.

[211.250]

공부에 열등감 있으신가보네요
죄송합니다 열등감건드려서~
열등감이 무섭긴하죠 ㅎㅎㅎㅎㅎㅅ

[211.250]

글을 지웠네요
제글은 안지우겠습니다
그냥 사는게 좀 힘드신가봅니다 ㅎㅎㅎ

[어우]

언행들이 너무 가볍고 경솔해보여요.
여태껏 논란있었던거보니까 억울하진않을듯하구요.
자기관리잘한다고 저 논란들이 덮어질 순없죠.

[ㅋ]

보여지는거엔 소리내고 뒤에서는 스테프에게 갑질하나보네요.

[음...]

근데 옥주현 편드는 사람들 뭔가 묘하게
패턴이 비슷한것 같지 않나요?
나만 느끼는건가...

[네네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저는 유관순 열사 코스프레가 떠오르고

샤워기 몇 시간씩 트는 것은 제가 못봐서 그렇지만... 사실이라면 너무 한거죠. 악기나 다른 단원들 문제 생기는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나를 보호하고 싶으면 남도 보호해야지요

[ㅇㅇ]

항상 과하게 욕을 먹어서 안스러운 생각이 들어요
이제 그만 하면 좋겠어요
혹시 이글을 주현씨 지인이 본다면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해주세요

[과하게??]

옥씨 처신과 생각이 과하다는 생각만 드는데요?

[저도요]

호감이에요..자기관리잘하고.열심히 살고..82에서 숨만쉬어도 미움받는 사람중하나인듯한데.저는 좋아요.프로의식있고

[ㅇㅇ]

어디서 몰려왔지 넘 웃기다
옥을 응원한다기 보다는 일부러 싸움 만들라고 몰려온 듯
넘 티나서 재미있네요

[00]

참 한결같은 비호감이죠 사람 안 변한다더니
전형적인 강강약약 여왕벌 스타일
이번 사과문도 대선배들과 민심이 무서워서 그러는거죠
주둥이라고 칭했던 김호영에겐 사과 한 마디 없었어요
김호영이 옥주댕이에겐 뮤지컬 선배인데 감히 주둥이라니!!!

[헐]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중에 옥주현뮤지컬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

????????????

[다 싫어해야 하나]

알바 아니고요. 그냥 관망하며 글만 읽던 사람입니다만. 옥주현이 뭐 그렇게 죽을 죄를 진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님들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마삼.

[입장 올렸으니]

이젠 쉴드와 찬양 차례죠.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듯

[ㅇㅇ]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중에 옥주현뮤지컬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무슨 근거와 자신감으로 모두가 그럴거라고 말씀하시는건지..
뮤지컬 좋아하는데 옥주현 안 좋아해요.

[ㅡㅡ]

전 별루~

[필요이상으로]

욕먹고 안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자기관리가
뛰어난건 인정. 그런데 오늘 들은 몇가지 주둥아리 등은
좀 실망스럽긴 해요.

[..]

저도 유튜브에서 우연히 뮤지컬에서 공연하는거 보고 정말 프로구나 느꼈어요
인성문제때문인지 시기 질투때문인지 적이 많은것은 알겠구요
하지만 이번사태로 한목소리로 비난한 당사자들도 뮤지컬바닥이 어느곳보다
폐쇄적으로 변한것에 일조한 고인물들이면서 너무 한사람만 몰아붙이는거 참 문제많다고 생각돼요

[휴]

오늘의 귀신들
한잔 걸치시고 블랙베리쓰는 유관순 조상님과 넝마주의 미이라&맞아죽은 유병장 귀신
ㅡㅡㅡㅡㅡㅡㅡ
저때 쟤는 매장당했어야.. .어휴 저런것도 있었나요?

[...]

여기서 옥주현 까는 사람들 99%가 옥주현의 1/10 만큼도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 아닌가요 ㅎㅎ

[ㅎㅎ]

이상한 논리네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어떤짓을 해도 비난받으면 안되나요??

[어.머.나!!]

인성문제때문인지 시기 질투때문인지 적이 많은것은 알겠구요
하지만 이번사태로 한목소리로 비난한 당사자들도 뮤지컬바닥이 어느곳보다
폐쇄적으로 변한것에 일조한 고인물들이면서 너무 한사람만 몰아붙이는거 참 문제많다고 생각돼요


누가 봐도 인성문제인데 시기, 질투로 생각하시는 분들과
그렇게 몰아가고 싶어하는 ㅅㅅㅅ나 당사자 웃기고요.
쉽지 않을텐데 나서서 목소리 내주는 뮤지컬 1세대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저는 외려 감동했어요.
시람들 수준이 각양각색이라 본질과 사태를 파악하려는 생각보다 그저 싸움으로 치부해 버리고 양비론 펼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렇게 좋은 소리 못 들을수도 있는데 나선 1세대배우분들
함께 나서준 후배배우들
전 아름답게 보여요.

[ㅇㅇ]

적어도 할 말 못할 말 가릴 줄은 아는 어른이기는 합니다.
주둥이 라는 표현이 뭔가요?
옥주현에게 시기와 질투 아니고 또 그럴 이유도 없어요.

[ᆢ]

전 인성 안좋은 사람은 별로요.
실력있는 사람ㅈ은 많죠

[ᆢ]

소속사에서
대거 알바 풀었나요
여론과 반대로 피의 쉴드치느라
피곤하겠어요

[ㅋ]

여기서 옥주현 까는 사람들 99%가 옥주현의 1/10 만큼도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 아닌가요 ㅎㅎ
ㅡㅡㅡㅡㅡ
이사람은 은근 티낭 ㅋ

[...]

엊그제부터 옥주현보다 김소현쪽이 대거 알바였다는걸
못느꼈나요?
뮤지컬 보지도 않고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남기는거 우스워요.

[...]

미담은 거의 없네요
자기관리중에 몸매얼굴말고 마음 수련도 했으면

[ᆢ]

전 싫어요~ 짧은글이나 인터뷰 여러논란들에서 한번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낀적 없었어요 자기관리는 대단하지만 지일이고

[...]

옥시녀들 꿋꿋해 역시 팬이라 비슷한가봐요

요며칠 논리도 안맞게 쉴드치다 안먹히니 그냥 유체이탈화법 쓰기로 했나봐요
그냥 너~무 좋아요
막던지네

[저도]

옥양 좋아합니다.
핑클때 혼자 비호감 욕먹고.. 일반인 멘탈로는 감당키 어려웠을텐데 여기까지 왔다니 인간승리의 표본같아요.
글고 옥장판 해명 들으니 솔직히 김 편 들어주는 여기 분위기가 적응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