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실화탐사대...친구 등에 뜨건 물 부은 아이
가해자 부모도 이상한 사람들이군요.
찾아와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웃으며 아이랑 일상적으로 잘
다니는 걸 피해자 엄마가 봤다니...
근데 문자로만 구구절절 미안한척
1. ㅡㄷ
'22.6.23 9:14 PM (110.70.xxx.165)뜨건 물이 든 패트병을 들고 있기가 손이 뜨거워
떨어뜨려서 등에 물이 쏟긴거래요 ㅎ
말하는 가해자 부모는 다 실수고 아이라
그럴수 있다는 식...
심지어 피해아이를 학폭으로 신고했다네요.
도대체 뭔 일이래요2. ,,,
'22.6.23 9:15 PM (112.214.xxx.184)학원선생이라던데 그 아빠
3. ㅡㄷ
'22.6.23 9:16 PM (110.70.xxx.165)피해 아이도 부모도 너무 점잖네요 ㅠㅠ
화상이 엄청 심한데도 의연하게
보여주는데 내가 괜히 울컥...4. ..
'22.6.23 9:21 PM (220.78.xxx.153)가해자 아빠 미친놈이네요. 피해자 엄마한테 자기 아이한테 모욕감을 줬다고 경찰 부르자는데 기가 막히네요
5. 와
'22.6.23 9:22 PM (218.237.xxx.45) - 삭제된댓글만나선 안될 인간들이네요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가해자 가족일당 미친것들이네요6. ㅡㄷ
'22.6.23 9:23 PM (110.70.xxx.165)헐...가족 자체가 다 보편적인 정신 상태가 아녜요
7. ㅡㄷ
'22.6.23 9:25 PM (110.70.xxx.165)저런 경우는 소송해서 법적으로
처벌 받아잖나요?
누가봐도 cctv엔 고의적으로
쏟잖아요.
이럴 땐 아동관련 범죄가 디테일한
미국이면 어땠을까 싶어요.8. 냐아옹
'22.6.23 9:26 PM (218.237.xxx.45) - 삭제된댓글민사소송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홧병나서 죽을듯 피해가족 뭐 저런 쓰레기들이 돌아다니는지9. 부모
'22.6.23 9:40 PM (218.38.xxx.220)지난달에 대치동에서 핫한 사건이었는데....
mbc에서 방영했나봐요?
엄마들끼리 진짜 미쳤다고 얘기했던 내용이에요..10. ㄴㅅ
'22.6.23 9:50 PM (106.102.xxx.203)서초맘카페, 강남맘카페에서 난리가 났던 사건 이었어요
화상치료 받고 있을 피해아이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고 맘 아파서 눈물날거 같다고요
가해아이가 서초 쪽에서 이미 학폭을 저질러 강전당해 대치로 온 거였죠
3학년 아이가 학폭으로 강전 두 번 당하기 쉽지 않잖아요
가해아이, 가해부모 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여요
물론 치료 기간중엔 반드시 평범한 보통의 아이들과는 철저한 격리가 요구 되고요11. ..
'22.6.23 9:59 PM (180.69.xxx.74)들지도못할 뜨거운걸 왜 ...
애가 만지죠?12. ..
'22.6.23 10:01 PM (114.207.xxx.109)진짜 민사소송해애죠 피해자아이 어째요
13. ..
'22.6.23 10:03 PM (211.48.xxx.252)가해자 아빠라는 사람이 하는말이
뜨거운물 부은걸 호기심에 한거라는둥
같이 놀다가 그런거라는둥.
게다가 피해자 엄마가 뭐라고 좀 했다고 자기 아이한테 모욕감을 줬다고 길길이 날뛰는데...어휴...14. ...
'22.6.23 10:11 PM (58.145.xxx.97)변호사부르고 고소감
15. 강전
'22.6.23 10:14 PM (59.10.xxx.178)강제전학 벌써 두번인데
또 어디로 갈지…
정말..부모보면 답 없습니다16. ㅡㄷ
'22.6.23 10:17 PM (110.70.xxx.165)봐주고 예의 차려주는 것도
상대 봐가면서 해야죠.
아이가 평생 큰 상처로 남을 일
겪었고 화상흉터는 또 얼마나 힘들지...
제발 변호사 사서 제대로 처벌하면
좋겠는데요.
제3자인 입장에서도 홧병나겠어요.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요.17. ..
'22.6.23 10:21 PM (182.215.xxx.69)애비가 대치cms 강사라면서요. 계속 수업하나요? 부모들이 난리칠텐데. 제가 피해부모며 끝까지 고소해서 응징합니다
18. 그집
'22.6.23 10:36 PM (58.120.xxx.132)아빠는 벌써 잘렸다고 소문이. 이젠 강남서초 학교는 못 다닐텐데
19. ㅇㅇ
'22.6.23 10:48 PM (58.234.xxx.21)미친 부모가 아이를 그렇게 키운거네요
평생 싸패 자식 뒷치닥거리 하면서 살아봐라 어디
피해자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20. 진짜
'22.6.23 11:11 PM (49.164.xxx.30)와..영상보고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네요.
저런 악마가 있나요? 아빠란 놈 인터뷰보니..역시나 그부모에 그자식새끼구나 싶고
피해자보니..부모님들이 양반ㅠ 아 진짜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날지..아이 트라우마와 상처는 어떻게
보상할거냐고21. 22
'22.6.23 11:19 PM (175.120.xxx.134)봐주고 예의 차려주는 것도
상대 봐가면서 해야죠.
아이가 평생 큰 상처로 남을 일
겪었고 화상흉터는 또 얼마나 힘들지... 22222. 콩심콩
'22.6.23 11:32 PM (211.206.xxx.180)팥심팥인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