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내리는 지금 뭐 하세요
이불들고 내려와
차에 누워 빗소리 들으며
82합니다
넘넘 좋은데 어디 말할데도 없고(ㄸㄹㅇ 로 오해받을까봐)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1. ㅇㅇ
'22.6.23 2:27 PM (106.101.xxx.63)원래 비 오는거 좋아하는데
그래서 우중 캠핑하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구요
기다리고
벼르다가
오늘이 똻2. 신김치로
'22.6.23 2:27 PM (220.75.xxx.191)김치전 부쳐서
막걸리 윗부분 맑은거 한잔
따라 마시는 중
빗소리 죽이네요3. 점심 배불리먹고
'22.6.23 2:28 PM (121.155.xxx.30)빗 소리 들으며 거실에서 드러누워 82해요^^
4. ㅇㅇ
'22.6.23 2:29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빙고
저도
막걸리는 윗 부분 맑은 물만
빗소리 넘 좋아요
요기는 고양시랍니다5. 넷플보다가
'22.6.23 2:29 PM (122.254.xxx.150)영화 보다가 10분휴식중ᆢ들어왔네요
침대드러누워서리6. 비
'22.6.23 2:30 PM (125.177.xxx.42)님 귀여워요~~ㅎ
저는 제습기 돌려 뽀송한 침대위에 누워
과자먹고 있음다...ㅋ7. ...
'22.6.23 2:30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임윤찬 리스트 듣고 있어요
문 다 열어놓고 빗소리 음악선율 콜라보
거기다 따뜻한 커피
확장집인데 요즘 신축에 투명난간 좋네요 비가 안들이쳐요 ㅎㅎ8. ㅇㅇ
'22.6.23 2:32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뉴욕사는 피아니스트 제 친구
보고 싶네요
현실은
음
아마도 죽기전 못 보겠죠?ㅠㅠ
막걸리 아직 안 마셨는데~
이상해요9. 창가에
'22.6.23 2:34 PM (59.6.xxx.68) - 삭제된댓글거실 통창 옆에 테이블에 앉아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빗물 보며 커피 한잔 옆에 놓고 저 아래 한강 바라보며 온라인 수업 중
행복하네요
카페가 바로 여기~10. ㅇㅇ
'22.6.23 2:35 PM (106.102.xxx.93)김치전 해먹어야겠어요
남동생 생일이라 올케랑 데이트하시라고 탑건 표끊어줌
조카 셋 보고있어요;;11. ㅇㅇ
'22.6.23 2:35 PM (59.6.xxx.68)거실 통창 옆에 테이블에 앉아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빗물 보며 커피 한잔 옆에 놓고 저 아래 한강 바라보며 82하는 중
행복하네요
카페가 바로 여기~12. dlfjs
'22.6.23 2:41 PM (180.69.xxx.74)베란다 청소요
13. 저도
'22.6.23 2:44 PM (220.123.xxx.62)쪼기 옆에 주택단지에 주차할까
좀 달려서 운치 좋은곳에
세우고 누워 있을까
궁리중인데 실천 하셨군요
빗소리 너무 좋아요
차박하다 비쏟아지던날
엄청 좋더라고요
워낙 비를 좋아해요14. ㅇㅇ
'22.6.23 2:46 PM (185.212.xxx.242) - 삭제된댓글나는 나만의 것? 링크 걸어둔 거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듣다가 눈물 흘렸네요
가사가......15. ㅎㅎ
'22.6.23 2:46 PM (107.181.xxx.138) - 삭제된댓글커피마시고 있어요
16. ..
'22.6.23 2:46 PM (110.14.xxx.54) - 삭제된댓글여기 횡성인데 운동 끝나고 차에 타니까 비가 쏟아지드라구요. 커피 마시면서 창 너머로 비오는 거 보고 있어요. 남편 사택에 잠깐 머무는 데 횡성 왜이리 운치 있나요.
17. ㅡㅡㅡㅡ
'22.6.23 2: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커피마시면서 성심당 야채빵 먹고 있어요.
행복♡18. ..
'22.6.23 2:54 PM (106.101.xxx.70)엄청 화려한 모니터? 가득한곳에서
커피마시다
애플망고 칠러 마셔요
창가에서 비오는거 보며 마시니
집에가기싫으네요
집에갔다가 일하러가야하는데ㅋ19. ᆢ
'22.6.23 2:57 PM (58.140.xxx.107)청소 .샤워 하고 쫄면 비벼먹고 후식으로 이상민최애과자라는 옥수수튀김과자 밭두렁 먹으면서 티브이 시청중
20. 영통
'22.6.23 3:01 PM (106.101.xxx.17)조퇴하고 나와서 은행 갔다가 오뎅집에서 오뎅 먹고요.
비 오는 날 조퇴.. 꿀맛이에요.21. …
'22.6.23 3:04 PM (61.255.xxx.96)이 글 보고 밀크티 탔어요
밀크티 마시면 잠 안와서 마시면 안되는데 그냥 확 탔어요22. ㄴㄷ
'22.6.23 3:11 PM (211.112.xxx.173)저는 틈새라면 하나 끓여먹고 일찍 들어온 남편은 새근새근 낮잠자고 고양이들도 낮잠자고 호젓하고 좋아요.
23. 빗소리
'22.6.23 3:14 P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오전 일찍 건강검진하고 내시경하느라 힘들어서 침대누워 빗소리 듣고있어요.
고딩 딸 아파서 조퇴해서 자기방에 누워있고.
울 고양이는 거실 스크레쳐에서 자고 있네24. 빗소리
'22.6.23 3:19 P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오늘 공가내고 오전일찍 건강검진하고 대장내시경 하느라 어젯밤부터 고생해서 침대누워 빗소리 듣고 있어요.
고딩딸 아파서 조퇴하고 자기방에 누워 톡으로 빗소리들으니 더 아픈것 같다고 ㅠ.
울 야옹이는 거실 스크레쳐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네요.25. ...
'22.6.23 3:41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대학생 딸내미랑 군만두로 점심 먹고
딸은 알바가고 저혼자 아귀채구이랑 캔맥주 마시고 있어요. 빗소리 듣고싶어 베란다문 여니 비가 안으로 들어와서 닫았어요.26. ..
'22.6.23 3:43 PM (124.57.xxx.117)전 보리차 끓여 따땃하게 마시고 있네요~
27. 비오는 풍경
'22.6.23 3:57 PM (106.101.xxx.180)보며 통창있는 곳에서 커피마시고 있어요
28. ㅇㅇ
'22.6.23 4:57 PM (106.101.xxx.151)모두들 빗님 좋아하시는듯
감사합니다~29. 평화...
'22.6.23 4:59 PM (183.99.xxx.245)다들 평화로워 보여 기분 좋아요.
나쁜 애기 말고 이렇게 좋은 애기 주고 받고 평화로운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30. 비빔국수
'22.6.23 5:13 PM (183.101.xxx.194)그 시간에 비빔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운치상 멸치국수가 제격인베
어제부터 비빔에 꽂혀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 파인애플 갈어 넣고
오이 국수가락처럼 채쳐 매콤하게 비빔국수
먹었어요. 뒷밭에서 일하는 이웃 형님이랑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