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동창모임 2박3일 가게 되었는데 부담스럽네요

..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22-06-23 12:38:43
코로나 때문에 부부동반 동창모임도 몇년간 통 못했는데요.
여태 남편 동창모임(부부동반)에 저는 어쩌다가 가다 말다 했었어요.
남편은 동창들끼리만 골프 약속있을 때는 1년에 한두번 갔었구요.

코로나 끝나간다고 2박3일 부부동반 모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가겠다고 하고 저도 직장에 휴가 받아두었어요.
사실 남편 동창 중에 여자분도 몇 분 있고, 사모님 중에 얼굴 익은 분도 있기는 한데
뭐 저랑 딱이 잘 안다고는 할 수 없고 어쨌든 어려운 관계인거죠.

2박3일동안 어째나 하나 싶어요.
호텔에 단체 투숙해서 물론 방이야 부부끼리만 자는 거지만 
3끼 식사도 단체로 같이하고 하루 종일 관광지 구경 다니는 것도 같이 다닐건데
더군다나 장마가 온다고 하니 옷도 뭘 입어야 하나 싶고
어휴..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IP : 118.46.xxx.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회생활이다
    '22.6.23 12:39 PM (122.32.xxx.116)

    생각하고 절대 어떤 것으로도 튀지 않는
    기억에 남지 않을 언행을 ㅋㅋㅋ

  • 2. 정말
    '22.6.23 12:40 PM (14.32.xxx.215)

    싫은데 또 여자없이 가면 헛짓할까 그런것도 있고 ㅠ
    저도 한번 가고 딱 끊었어요 ㅠ

  • 3. 그냥
    '22.6.23 12:41 PM (220.117.xxx.61)

    묻는말에 대답정도 하시고
    말 먼저 절대 안걸고
    폰보다 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디 뻘쭘한 자리는 폰이 있어 정말 다행이더라구요.

  • 4. ..
    '22.6.23 12:42 PM (118.46.xxx.14)

    헛짓하는 모임은 전혀 아닙니다.
    그럴 위인들도 못 되고
    무엇보다 여자 동창들이 나오는데요 뭐.

  • 5.
    '22.6.23 12:42 PM (1.222.xxx.103)

    저 아래 남편 친구 부부들이랑 1박2일 여행으로
    싸웠다는 글 있어요.

  • 6. ..
    '22.6.23 12:43 PM (118.46.xxx.14)

    60명 정도가 참가하는 모임이니 남편 친구 부부들 모임하고는 다르죠.

  • 7. 여자 동창
    '22.6.23 12:44 PM (117.111.xxx.102)

    있는데 부인 없으면 가관도 아니에요
    지위 고하 불문...

  • 8. 이거
    '22.6.23 12:44 PM (175.223.xxx.142)

    사실 주도 하는 사람이 부인들이거든요
    저는 남자들 왜 마누라 껴서 가고 싶을까 했더니
    남자들도 안좋아해요. 몇몇 부인들끼리 지들끼리 통화해서 남편 조르고 해서 부부동반 모임이 되더라고요

  • 9. ..
    '22.6.23 12:48 PM (118.46.xxx.14)

    평소에도 골프 모임 계속하는 동창이 있어요.
    그 골프 모임 계속하는 동창들이 주축이 되어서 하는 모임인데
    코로나 동안은 부부동반 모임이 전혀 없었던 거에요.
    부인들이 나서서 하는 모임은 전혀 아니구요.
    제 생각엔 동창의 배우자들은 다들 저처럼 배우자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참가한다고 봐요.

  • 10. 폰보시면안되죠
    '22.6.23 12:51 PM (122.32.xxx.116)

    어떤 자리에서건 다른 사람과 있는데 폰보는행동은
    굉장히 무례한겁니다
    나는 너랑 눈도 마주치지 않고 싶다는 뜻임

  • 11.
    '22.6.23 12:56 PM (116.42.xxx.47)

    조용한 내조다 생각하시고 이삼일 눈 찔끈 감으소서

  • 12. ..
    '22.6.23 12:57 PM (70.191.xxx.221)

    피곤하겠어요. 1박이면 참을 만 한데, 2박 3일. 극기훈련이네요.

  • 13. 마나
    '22.6.23 1:01 PM (59.5.xxx.153)

    저도 해마다 가는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요..
    여름휴가를 항상 같이해요..2박3일정도...
    코로나 때문에 못갔었는데...올해는 갈거같아요...
    벌써 십여년을 같이 다니다보니 정이 들어서 올해는 꼭 같이 갔음....싶어요..
    그 모임분들과 텃밭도 같이 하는 사이다보니.... 맨날 봐요.
    그 아내분들과 수다도 떨고...내가 몰랐던 수당 같은거.... 그런 정보도 듣구요..ㅎ

  • 14. ..
    '22.6.23 1:05 PM (118.46.xxx.14)

    아.. 여자 동창들이요.
    아주 점잖은 분들이예요.
    이분들이 이상한 일을 벌일 가능성은 확실하게 제로입니다.
    부인 없다고 여자 동창들이랑 가관일 일은 없어요.
    제가 참가하는 이유는 남편에 대한 봉사의 의미일 뿐이지 뭔 일을 방지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럴 사람들도 아니구요.

  • 15. dlfjs
    '22.6.23 1:06 PM (180.69.xxx.74)

    어휴2박3일 이나요

  • 16. 그럼
    '22.6.23 1:14 PM (14.32.xxx.215)

    가서 열심히 봉사하세요

  • 17. ..
    '22.6.23 1:19 PM (118.46.xxx.14)

    일단 장마가 온다는데 하루 종일 관광지 구경 다닐 때 정말 옷도 뭘 입어야 할지,
    신발도 뭘 신어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혀요.
    남편은 그냥 우리 둘이서 그 장소에 구경 갈 때 입을 옷과 신발 신으면 된다 하는데
    그렇다면 등산복에 등산화, 비온다면 스포츠 샌들이거든요.
    동창모임에 그렇게 입고 가도 될지 감이 안 잡혀요.
    장마만 아니어도 옷 걱정 신발걱정 하지 않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 18. 그 친구들
    '22.6.23 1:56 PM (59.8.xxx.46) - 삭제된댓글

    이혼한사람은 한명도 없나 봅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봐주는 애들도 하나도 없나 봅니;다

  • 19. 비오니
    '22.6.23 2:01 PM (59.23.xxx.225)

    신발은 요즘 레인부츠 짧은거 무난하고도 이쁜거 많던데..어떠신지요?
    아이보리 짧은건 튀지도 않고 괜찮던데요..

  • 20. ..
    '22.6.23 2:06 PM (118.46.xxx.14)

    비올 때 장화는 좋지만,
    제가 발이 예민해서 편한 신발 신는 편이고 장화를 신고 오래 걸어본 적이 없어요.
    일단 거의 하루 종일 걸으면서 구경 다니는 일정이더라고요.
    등산화랑 스포트 샌들 다 가져가서 비 안오면 등산화, 비오면 스포츠샌들 신을까 해요.

    이혼한 동창은 한 명도 없고
    아이들은 다 성장해서 봐줘야 하는 애들 없어요.
    손주가 있는 동창은 있는데 뭐 손주를 봐주느라 못 오는 건 아닐테구요.

  • 21. 에고
    '22.6.23 2:18 PM (1.241.xxx.216)

    그런 모임을 왜 만들까요 ^^
    배우자 입장에서는 절대 달가운 여행이 아니네요
    가시면 맘 비우고 봉사하는 맘으로 다녀 오시겠지만 그닥 좋은 모임은 아니네요 굳이 ㅠ

  • 22. ..
    '22.6.23 4:08 PM (118.46.xxx.14) - 삭제된댓글

    배우자 입장에서는 달갑다고는 할 수 없겠죠.
    그런데 남편은 그 모임 가면 좋아하더라고요.
    동창끼리만 골프 모임 할 때도 좋아하구요. 자기가 바빠서 매번 가지는 못하지만요.

    전 맘 비우고 봉사하는 맘으로 가요.
    부부끼리 이런 정도는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하기야 저 관련한 모임에서도 부부동반하면 남편이 기꺼이 참석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줬었구요.

  • 23. ...
    '22.6.23 4:18 PM (118.46.xxx.14)

    배우자 입장에서는 달갑다고는 할 수 없겠죠.
    그런데 남편은 그 모임 가면 좋아하더라고요.
    동창끼리만 골프 모임 할 때도 좋아하구요. 자기가 바빠서 매번 가지는 못하지만요.

    전 맘 비우고 봉사하는 맘으로 가요.
    부부끼리 이런 정도는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하기야 저 관련한 모임에서도 부부동반하면 남편이 기꺼이 참석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줬었구요.
    그렇지만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예요.
    더군다나 그냥 한끼 식사 모임도 아니고 2박3일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939 시계약을 바꾸러 금은방에 갔어요. 16 감동 2022/06/24 4,094
1346938 82쿡 회원수가 얼마나 될까요? 3 회원수 2022/06/24 1,275
1346937 루이비통 사러갈건데요 9 ㅇㅇ 2022/06/24 3,095
1346936 솔로 옥순 영식에게 순자 죽 만들어 달라고ᆢ 9 2022/06/24 3,846
1346935 앞집 할머니가 아줌마라고 부를때마다 기분이 상해요. 21 2022/06/24 6,324
1346934 하소연한 친구.. 4 .... 2022/06/24 2,080
1346933 한없이 슬픈 하루하루 11 ety 2022/06/24 3,409
1346932 대통령실 공사 맡은 업체, 119억 원 규모 허위 세금계산서 발.. 16 여유11 2022/06/24 2,426
1346931 군 급식제도 수의 계약? 6 .. 2022/06/24 1,166
1346930 보통 걷기운동하시는 분들 몇시간 걸으세요? 20 .. 2022/06/24 3,574
1346929 대박 냄비와 프라이팬 득템했어요. 20 ... 2022/06/24 5,624
1346928 엄마와 이모가 주식을 동시에 들어갔는데요 ㅋ 8 참내 2022/06/24 5,722
1346927 임윤찬의 기사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12 초절기교 2022/06/24 2,451
1346926 갑자기 냄새나는 것도 의심해봐야 해요 8 .... 2022/06/24 5,068
1346925 비트 큰거 두개나 있어요 6 뭐해먹을까요.. 2022/06/24 1,127
1346924 오늘의 한줄 1 .... 2022/06/24 635
1346923 제가 톡에서 차단한 사람이 단톡방에 있으면 ? 3 차단 2022/06/24 3,629
1346922 전세 갱신권 4년뒤에 쓸수있나요? 4 ㅇㅇ 2022/06/24 1,441
1346921 나이들면 안검하수 정도는 하시나요? 2 ... 2022/06/24 1,870
1346920 이거 피싱전화가 맞나요? 4 sowe 2022/06/24 1,210
1346919 아들이 손흥민정도되면 19 ㅇㅇ 2022/06/24 3,257
1346918 아기고양이 무참히 살해,초등학교근처에 걸어놨다네요. 14 미친것들처벌.. 2022/06/24 2,352
1346917 걱정많은 성격은 어찌 다스릴수 있을까요? 17 2022/06/24 2,385
1346916 주가가 왜 떨어지냐니 13 트위터 2022/06/24 2,777
1346915 천공인지 뭔지 워딩이 너무 구시대적이고 촌스러워요 10 ........ 2022/06/24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