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조현병의심학생 후기
1. ...
'22.6.23 11:39 AM (124.5.xxx.184)많이 노력하셨네요
앞으로는 비슷한 경우에 더욱 잘 대처하실거 같아요
경험으로 생각해야지 어쩌겠어요...2. T
'22.6.23 11:45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선생님. 애쓰셨어요.
너무 속상해마세요.3. 기억
'22.6.23 11:46 A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나요. 에휴 할만큼 하셨는데 안타깝네요.
4. 에구~
'22.6.23 11:46 AM (112.145.xxx.195)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받을 줄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아주 나중에 후회하겠지요.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5. 대안학교
'22.6.23 11:47 AM (1.225.xxx.214)어리석은 엄마.....불행한 아이
종교에 빠져 저런 선택을 하는 부모들이 종종 있으니,
원글님이 해줄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겠네요.
그래도 원글님 책임감 있는 선생님이셔요.6. ㅜㅜㅜ
'22.6.23 11:47 AM (175.114.xxx.96)지못미........
왜 병원진료를 거부하는지..
그게 신앙과 위배되는 것도 아닐텐데요
병식이 없으면 그게 망하는 지름길7. 0O
'22.6.23 11:4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성장하면 감당 못할텐데 안타깝네요
고생하셨어요8. 음
'22.6.23 11:49 AM (61.74.xxx.175)치료시기 놓치면 안되는데 ㅜㅜ
9. ditto
'22.6.23 11:5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원글님 하실 수 있는 건 다 하셨어요 이젠 그저 그 아이가 잘 살기를 바라야죠 혹시나 그 아이로부터 연락이 오거나 할 때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원글님 위험해질까봐 드리는 말씀이예요
10. ..
'22.6.23 11:54 AM (175.116.xxx.96)고생하셨어요.원글님은 최선을 다하셨고, 더이상은 해줄수있는게 없네요. 조현병은 초기발견해서 치료하면 성과가 좋은데 참 안타깝긴하네요.그리고 윗분조언 처럼 앞으로 연락오면 약을 안 먹는 경우라면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만의하나 걱정이지만 위험해질수도 있어요.
11. ...
'22.6.23 11:54 AM (223.39.xxx.69)어리석고 불쌍한 엄마와 아이네요..
12. ㅇ
'22.6.23 12:07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부모가 자식의 병을 인정 못하고 어리석은 판단을 했군요.ㅠㅠ
원글님은 최선을 다하셨으니 그걸로 된겁니다.
조기치료하면 좋아질텐데 아이는 어찌될지..참 안타깝네요.13. ...
'22.6.23 12:07 PM (218.51.xxx.95)미친 어매가 애를 망치겠군요.
지금부터 치료하면 빨리 나을 수 있는데 에휴..
앞글은 못봤지만 애쓰셨네요.14. 나야나
'22.6.23 12:09 PM (182.226.xxx.161)그런사람이 어찌 결혼하고 애를 낳았을까요ㅜㅜ 선생님 하실만큼 하셨어요 토닥토닥..
15. 부모가
'22.6.23 12:10 PM (59.8.xxx.220)전학하는거엔 동의 했나보군요
그나마 다행이예요
근데,조현병이 중학생때 발현되기도 하나요?
보통 20세 넘어야 증상이 나타난다고 들었던거 같애서..
부모인들 제정신이겠나.싶네요16. 그게
'22.6.23 12:23 PM (119.193.xxx.129)청소년기에도 조현병 증상을 나타난다고 해요. 중학생한테도 조현병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17. 중학교
'22.6.23 12:44 PM (223.39.xxx.27)암 걸렸던 친구 부모가 개독이라 기도원간다더니 6개월도 못 살고 떠났어요..... 그 부모는 병원 안간거 후회 안하려나..
18. 감사합니다.
'22.6.23 1:01 PM (119.193.xxx.129)댓글로 위로받고 도움받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19. 조현병
'22.6.23 1:48 PM (112.76.xxx.163)청소년기에 발병 많이 돼요.
폐쇄정신병동 가봤는데 청소년들 많았어요.
그 애들이 전부 조현병은 아니겠지만요..
약이 쎄서 멍한 눈빛들도 있고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는 애들도 있고
면회온 부모들을 보니 참 힘들겠다..싶더군요.
저는 드물게 있다는 노인조현병(엄마) 때문에
이렇게 힘든데 저분들은 당신들보다 오래 살아야 하는
자식들 문제니 마음이 오죽하겠나 싶더라구요.20. 조현병
'22.6.23 1:51 PM (112.76.xxx.163)원글님이 처리해 놓으신 과정들을 보니
노력 정말 많이 하셨네요.
허탈하실만해요.21. 유전
'22.6.24 12:27 AM (217.149.xxx.103)그 부모도 정상이 아닐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61806 | 폴댄스 몇살까지 배울수 있나요? 7 | .. | 2022/06/25 | 1,154 |
1361805 | 비과세 금융상품 5 | .. | 2022/06/25 | 1,087 |
1361804 | 표적항암제 치료에 대해서 아시는 분.. 11 | 보험 | 2022/06/25 | 1,958 |
1361803 | ebs 명의시청방법 3 | 00 | 2022/06/25 | 1,214 |
1361802 | 카카오통장 거래중지됐는데 상대방이 돈보낸거는 어찌되나요? | 카카오 | 2022/06/25 | 1,186 |
1361801 | 우엉사면 저만 이러나요? 3 | 나만? | 2022/06/25 | 2,203 |
1361800 | 이재명 의원님의 대정부 요청문 29 | .... | 2022/06/25 | 1,435 |
1361799 | 프렌즈로 영어 공부하실 분 한영통합대본 23 | 링크 | 2022/06/25 | 6,404 |
1361798 | 아니...영끌했는데 왜 집값이 빠지죠? 대통령이 책임지세욧!.. 12 | 경제라 | 2022/06/25 | 5,085 |
1361797 | 싱글인데 은퇴후 시골내려가신분 계신가요? 9 | ㅇㅇ | 2022/06/25 | 2,793 |
1361796 | 이정도 위생상태인 가게 안가시겠죠? 11 | 땅 | 2022/06/25 | 3,240 |
1361795 | 제 운동화밑창은 어느 한 부분만 닳아요 4 | 58살 | 2022/06/25 | 968 |
1361794 | 산재신청하는데 회사에서 협조문을 안 해 줍니다 4 | .... | 2022/06/25 | 963 |
1361793 | 아이들 KF94 쓰나요? 8 | 음 | 2022/06/25 | 1,581 |
1361792 | 요새 먹는거 오이지. 공심채 6 | 음식 | 2022/06/25 | 2,441 |
1361791 | 도토리묵 직접 만드시는 분 있나요? 11 | 다람다라ㅁ | 2022/06/25 | 1,954 |
1361790 | 옥주둥 팬이었어요 한때는 6 | ㅇㅇ | 2022/06/25 | 4,386 |
1361789 | 갤럭시워치4 1 | 밧데리 짜증.. | 2022/06/25 | 957 |
1361788 | 쌍꺼풀 하기 한달전 눈썹파마해도 괜찮나요? 7 | 마나님 | 2022/06/25 | 1,035 |
1361787 | 청약시 무주택기간좀 여쭤요 1 | 지혜를모아 | 2022/06/25 | 940 |
1361786 | 광대뼈가 툭 튀어나왔다고 생각하는 분 4 | 오오 | 2022/06/25 | 2,262 |
1361785 | 자궁근종있다네요 13 | 산부인과 | 2022/06/25 | 4,407 |
1361784 | 사야할것이 많아지쳐요 6 | 물건 | 2022/06/25 | 3,345 |
1361783 | 골감소증 2 | ..... | 2022/06/25 | 1,151 |
1361782 |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 잘 아시는 분 1 | 스벅 | 2022/06/25 | 1,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