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도 전에 지치네요
놀이터에서 애지켜볼때 쓰는모자
애들이 크니까 적당한가격의 래쉬가드
발목을 강조해주는 샌들
린넨으로 된 반바지
쌈박해보이는 선그라스
기존거는 코로나 전에산거라 요새 꺼랑 많이다르더라구요
오프매장가면 정말 가격이 후덜덜해서 다시 온라인쇼핑하려하는데 쇼핑창 열다 5분이면 지쳐요
오프매장은 이상하게 호구하나걸려라 더더욱 심해진거같아요
다들 힘주고픈데만 힘준다는데 나가면 다들 힘만주고다니는거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야할것이 많아지쳐요
물건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22-06-25 14:50:51
IP : 221.165.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25 2:58 PM (59.14.xxx.107) - 삭제된댓글하 제가 그래요
철바뀔때마다 애들사줘야될것들도 많고..
생필품도 사야지..
한숨돌렸다 싶음 또 사야될것들 천지..2. ㅎㅎ
'22.6.25 3:08 PM (114.207.xxx.109)진짜 소비자의 삶이란 끝도없어요
3. ㅁ
'22.6.25 3:09 PM (110.15.xxx.236)진짜 계절바뀔때마다 그래요 아주 기본적인거,무난한걸로만 사도 살게많고 바쁘네요
그러다 애들 좀 크면 연로하셔서 직접옷사러나가기힘든 부모님 옷,신발 사기도 바쁘답니다..4. 그러게요
'22.6.25 3:33 P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돈 생각 안하면 그냥 턱턱 사면되는데
가격비교하고 잘못사면 반품하기 귀찮으니까
처음부터 잘사려고 신경 쓰는거 너무 힘들죠.
오프매장 가서 샀다가 나중에 인터넷 보면
가격차이나서 개짜증 나는건 덤ㅜ5. 물건
'22.6.25 4:16 PM (39.7.xxx.7)자연인 처럼 물건 아끼고 살고픈데 요새 그러고 다니면 다 피하겠죠
흑 소비로부터 자유로워지고싶네요6. ..
'22.6.25 5:07 PM (175.211.xxx.182)저도요 동감이요
7. ....
'22.6.25 5:44 PM (110.13.xxx.200)저도 노동의 일종이에요.
주부는 또 온가족꺼를 다 사니까 더 그렇죠..8. 맞아요노동
'22.6.25 7:57 PM (124.49.xxx.188)피곤하죠.
전.피곤하면 그냥.멈추고 쉬어요.
대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