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간질 잘하는 상대방한테 단점 꼬집어주질 못했어요.

리이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2-06-22 15:17:58

저한테 겉으론 친절하던 분이

어느날 제 앞에서 다른사람 뒷담을 함부로 하는걸 목격했어요.

그래도 다른 모임분들이 좋아서 그냥

눈감고 넘어갔지요.


그러다가 그분이 저한테 무례하게 굴고 

대놓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저한테 미안하다고 카톡 보내더라고요.


저는 그냥 인생 그렇게 살지마시라고, 연세도 있는분이 나이에 맞는 인간성 지녀라고 한마디 했고

서로 연락 끊어졌습니다.

물론 다른 모임분들과는 저는 연락도 안합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상대방에게 그렇게 말하고나서

남 뒷담화, 이간질 하면서 살면 재미있느냐고

상대방 단점 딱 꼬집어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 자책하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문자 보내서  상대방 죄를 읊어줄 수 도 있지만

그래봤자 상대방은 뒷담화, 명예훼손이 나쁜거란걸 인지조차 못할 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IP : 124.48.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2 3:2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님...
    님은 그렇게(인생 그렇게 살지 마시라고) 말 해주는 자신이
    불의에 일침을 날리고
    그 사람에게 부끄럼을 느끼게 해 주고 싶은
    어쩌면 약간 공익적인 성격을 지닌 할말하는 사람으로 느껴지시죠?

    근데 아니에요....
    거기까지는 어찌 그렇게 본다해도
    남의 단점 꼭 집어주지 못했다는거 자책한다는건
    그냥 님도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싶은 사람인거 뿐이에요.
    그걸 그런 행위라도 인지못하는거고요

  • 2. ㆍㆍ
    '22.6.22 3:32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남의 단점 꼭 집어주지 못했다는거 자책한다는건
    그냥 님도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싶은 사람인거 뿐이에요. 222

  • 3. 원글
    '22.6.22 3:33 PM (124.48.xxx.86)

    상대방이 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취미가 이간질이니
    이간질 하지 말라고 콕 집어서 알려줄 수 있죠.

    지금 상대방은 제가 왜 문자로 인간성 운운했는지 모르고있을거예요.

  • 4. ...
    '22.6.22 3:38 PM (223.38.xxx.119)

    근데 지적하고 쿨하게 끝날꺼같죠? 안그래요. 벽치고 후회하는게 나을때가 있어요~ 그런 사람이 보복을 또 한다면 다 받아칠 자신있어요? 걍 똥밟았다 생각하는게 속편함

  • 5. 원글
    '22.6.22 3:42 PM (124.48.xxx.86)

    그 상대방 성격에, 제가 이간질, 뒷담화 반성하라고 또 퍼부으면 아마 전화할겁니다 ㅋㅋㅋ 그럼 더 귀찮아지긴 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985 강쥐가 왼쪽 앞발을 절어요 9 2022/06/22 940
1350984 펌 국짐이 집권할 때마다 환율이 급등했네요? 10 .. 2022/06/22 1,379
1350983 토요일에도 통장에서 돈 빠져나가나요? 2 토요일 2022/06/22 1,302
1350982 오지랖일까요 1 ㅇㅇ 2022/06/22 739
1350981 식빵 한장도 칼로리 높은가요? 10 ... 2022/06/22 4,237
1350980 이동식에어컨 문의 드려요. 3 무지개 2022/06/22 977
1350979 조만간 김건희 이력서에는 나토근무..경력하나 추가되겠네요. 7 .. 2022/06/22 1,860
1350978 민주당 "정치보복 수사 대책위 구성"..文정부.. 13 lovemo.. 2022/06/22 1,470
1350977 흑색종아니고 6 천만다행이에.. 2022/06/22 2,260
1350976 민주당 윤리심판위원 명단 17 lllll 2022/06/22 1,470
1350975 새언니 출산 선물 뭐가 좋을까요? 21 궁금 2022/06/22 4,047
1350974 우엉 채썰기 8 우엉엉~` 2022/06/22 1,777
1350973 알바하시는 분들 연 500만원 이상 사업소득 넘길 때요. 9 라임 2022/06/22 4,238
1350972 [칼럼] 대통령은 빵 사러 갔고, 일본은 움직였다. 13 죠이 2022/06/22 4,369
1350971 하루종일 해경 월북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12 종편 2022/06/22 1,861
1350970 자동차보험 바꾸는데, 왜 꼭 보험설계사를 통해야 하나요? 3 ,,, 2022/06/22 1,509
1350969 아들이 발작을 했는데요 41 걱정 2022/06/22 7,944
1350968 mri나 초음파는 판독하는 사람이 중요한가요? 3 ... 2022/06/22 1,846
1350967 미국 여행할 때, 포켓 와이파이가 나은가요, 아니면 유심으로 할.. 5 tokki 2022/06/22 928
1350966 대통령실, 김건희 나토참여로 선회 25 ㅇㅇ 2022/06/22 4,744
1350965 세탁소에 옷을 맡겼는데요.... 22 족발 2022/06/22 3,990
1350964 극우 콘텐츠 퍼나르는 시어머님.... 12 포도 2022/06/22 2,532
1350963 다른 댁 개들도 이러나요. 23 .. 2022/06/22 3,041
1350962 페디 처음 하는데요 발톱 3 000000.. 2022/06/22 1,933
1350961 초등 수행평가 점수 좀 여쭤볼게요 8 익스큐즈미 .. 2022/06/2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