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아이들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22-06-21 12:14:00
밤낮 바껴서 아침다되서 자고 점심지나서 일어나고 몇번을 얘기해도 못고치네요
알바까지 하는건 안봐라도 정상적 생활이라도 하면 좋겠어요
다른집들은 어때요
IP : 218.144.xxx.1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22.6.21 12:16 PM (223.38.xxx.220)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시험보고 있어요

  • 2. 어휴
    '22.6.21 12:18 PM (223.38.xxx.49)

    낮에 일어나있는걸 못봐요.
    제가 퇴근할 무렵에 일어나요

  • 3. 원글
    '22.6.21 12:18 PM (218.144.xxx.185)

    아 아직 종강 안한곳도 있겠군요
    저희아인 어제 시험끝나고 방학시작이요

  • 4. 구글
    '22.6.21 12:18 PM (220.72.xxx.229)

    그때 아님 언제 그러겠어요

  • 5. ..
    '22.6.21 12: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일 있으면 일찍 일어나더라구요
    직장 다니면 잠 못 잘 생활 즐겨라..하고 둬요
    오늘은 독서실 헬스 다니고 곧 알바도 할 것 같아요

  • 6. ㅇㅇ
    '22.6.21 12:20 PM (106.102.xxx.152)

    오늘 보고서 제출 종강인데
    밤새고 지금 자고 있어요
    대체 왜 그러냐구 ㅠㅠ
    잠 잘 못자니 면역력 떨어져 몸 여기저기 염증생겨요
    돌겠어요

  • 7. 저희도그래요
    '22.6.21 12:23 PM (112.152.xxx.66)

    다행이 본인 스케줄 조절해가며
    살고있으니 그냥 참고봐줘요

  • 8. 아고
    '22.6.21 12:27 PM (118.235.xxx.155)

    정말 미친듯 놀고 있어요. 지금 아니면 언제 노냐고. 그냥 봐줄랍니다.

  • 9. 에구
    '22.6.21 12:40 PM (49.175.xxx.11)

    우리집에도 한명 있어요. 밥먹으라고 깨워야 일어나요. 낮 1시에요.
    지금 아니면 언제 노냐고 냅뒀는데 4학년ㅠ 내내 저래요.
    잔소리는 안하고 있어요.

  • 10. 저도 그냥
    '22.6.21 1:02 PM (125.131.xxx.232)

    그러려니 해요.
    남편은 뭐라 하는데
    솔직히 저는 뭐 편한대로 해라 주의에요.
    제가 학창시절 내내
    방학때도 눈치? 보고 살아서 그게 싫었거든요,
    닥치면 거기에 맞게 하겠죠.
    그냥 2학기 전면 대면수업만 기다립니다.

  • 11. 하하
    '22.6.21 1:44 PM (223.38.xxx.224)

    저희집 대딩 둘다 1시에 일어났어요. 전 그냥 제가 나와요.

  • 12. 지금
    '22.6.21 1:52 PM (112.154.xxx.39)

    시험기간이라 대면시험보는데요
    낼 종강하구요 아직 비대면 수업인건가요?

  • 13. 주 3일 알바 하고
    '22.6.21 1:56 PM (211.205.xxx.205)

    학교 다녀오면 방에서 안 나와요…ㅠㅠ

  • 14. ㅇㅇ
    '22.6.21 2:51 PM (39.7.xxx.68)

    그때 아니면 언제 그러나요
    또 학교다닐때 사회샹활할땐 정상적일테니 그냥 둡니다

  • 15. ,,,
    '22.6.21 3:31 PM (121.167.xxx.120)

    그 생활 보면서 속 뒤집어질땐 너네가 지금 아니면 언제 그렇게 살아 보겠냐
    하고 넘겨요. 나이들어 취직해서 회사 다니고 결혼하면 아이 낳아 먹이고 키우고
    할 생각하고 너그럽게 넘기세요.
    지금 너희들은 꽃밭에 누워 있다 하고요.

  • 16. 저기
    '22.6.21 3:54 PM (49.164.xxx.30)

    저는 제가 대학다닐때 그랬어요;;;;지금 멀쩡하니
    잘 산답니다.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
    지금은 누구보다 부지런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287 광주광역시 정신신경과 추천 좀 해주세요... 4 정신신경과 2022/06/21 753
1352286 의류건조기 빌트인 구름 2022/06/21 570
1352285 尹대통령 "공공기관 호화 청사 매각.." 37 뉴월드다누림.. 2022/06/21 6,329
1352284 자식흉 좀 볼게요 넌 학교 자퇴안하고 왜 다니니? 23 지긋지긋 2022/06/21 4,685
1352283 대통령을 찾습니다. 6 ㅇㅇㅇ 2022/06/21 1,225
1352282 오늘 윤통의 속보라네요 53 2022/06/21 17,595
1352281 400개가 넘는유령회사 1 무능하고부폐.. 2022/06/21 1,090
1352280 당근마켓 물건 파는 학생이 말을 바꾸는데 지적을 해줄까요 20 흠흠 2022/06/21 3,767
1352279 전 국방부 대변인 ''SI첩보 왜곡? 미국도 왜곡 동조했다는 말.. 13 ㅇㅇㅇ 2022/06/21 1,233
1352278 실리콘벨리 테크회사들이랑 일하는 대형로펌들 두곳이나 지금 8 2022/06/21 1,135
1352277 임대사업자 5프로 상향 재계약이요 3 문의 2022/06/21 1,992
1352276 차홍룸 커트 잘하나요? 7 헤어 2022/06/21 3,538
1352275 요즘 학생들은 모든것을 숫자화 서열화 5 ㅇㅇ 2022/06/21 1,582
1352274 Adhd성향을 가진 경우 약을 먹는게 흔한 일인가요? 7 .... 2022/06/21 2,023
1352273 강아지 중성화 해도 유선 종양생기나요? 4 여유11 2022/06/21 742
1352272 갱년기 콜레스테롤 3 약처방 2022/06/21 2,645
1352271 아킬레스건 부착부건염 치료 1 건강한발목 2022/06/21 1,009
1352270 달러 계속 오를까요? 3 달러통장 2022/06/21 1,721
1352269 친정엄마와 보리수와 나 (부제: 사서 고생한 이야기) 4 그냥 2022/06/21 1,962
1352268 강아지 귀털 셀프미용 팁 알려드릴게요(털많고 늘어진 강아지 한정.. ㅇㅇ 2022/06/21 1,842
1352267 대학생 아들 일반 금융회사 인턴 룩으로 17 아들 인턴 .. 2022/06/21 3,150
1352266 진중권이 이번 유희열 표절 이슈 관련해 한마디 하면 뭐라고 할지.. 5 궁금 2022/06/21 3,405
1352265 서울 금은방 팔순엄마 모시고 갈건데 추천해주세요 3 *** 2022/06/21 1,468
1352264 지금 미국인데요. 물가 장난아니예요 67 00 2022/06/21 26,162
1352263 대책 없는 대통령 내려와야 32 만공 2022/06/21 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