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들
알바까지 하는건 안봐라도 정상적 생활이라도 하면 좋겠어요
다른집들은 어때요
1. 집에서
'22.6.21 12:16 PM (223.38.xxx.220)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시험보고 있어요
2. 어휴
'22.6.21 12:18 PM (223.38.xxx.49)낮에 일어나있는걸 못봐요.
제가 퇴근할 무렵에 일어나요3. 원글
'22.6.21 12:18 PM (218.144.xxx.185)아 아직 종강 안한곳도 있겠군요
저희아인 어제 시험끝나고 방학시작이요4. 구글
'22.6.21 12:18 PM (220.72.xxx.229)그때 아님 언제 그러겠어요
5. ..
'22.6.21 12: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일 있으면 일찍 일어나더라구요
직장 다니면 잠 못 잘 생활 즐겨라..하고 둬요
오늘은 독서실 헬스 다니고 곧 알바도 할 것 같아요6. ㅇㅇ
'22.6.21 12:20 PM (106.102.xxx.152)오늘 보고서 제출 종강인데
밤새고 지금 자고 있어요
대체 왜 그러냐구 ㅠㅠ
잠 잘 못자니 면역력 떨어져 몸 여기저기 염증생겨요
돌겠어요7. 저희도그래요
'22.6.21 12:23 PM (112.152.xxx.66)다행이 본인 스케줄 조절해가며
살고있으니 그냥 참고봐줘요8. 아고
'22.6.21 12:27 PM (118.235.xxx.155)정말 미친듯 놀고 있어요. 지금 아니면 언제 노냐고. 그냥 봐줄랍니다.
9. 에구
'22.6.21 12:40 PM (49.175.xxx.11)우리집에도 한명 있어요. 밥먹으라고 깨워야 일어나요. 낮 1시에요.
지금 아니면 언제 노냐고 냅뒀는데 4학년ㅠ 내내 저래요.
잔소리는 안하고 있어요.10. 저도 그냥
'22.6.21 1:02 PM (125.131.xxx.232)그러려니 해요.
남편은 뭐라 하는데
솔직히 저는 뭐 편한대로 해라 주의에요.
제가 학창시절 내내
방학때도 눈치? 보고 살아서 그게 싫었거든요,
닥치면 거기에 맞게 하겠죠.
그냥 2학기 전면 대면수업만 기다립니다.11. 하하
'22.6.21 1:44 PM (223.38.xxx.224)저희집 대딩 둘다 1시에 일어났어요. 전 그냥 제가 나와요.
12. 지금
'22.6.21 1:52 PM (112.154.xxx.39)시험기간이라 대면시험보는데요
낼 종강하구요 아직 비대면 수업인건가요?13. 주 3일 알바 하고
'22.6.21 1:56 PM (211.205.xxx.205)학교 다녀오면 방에서 안 나와요…ㅠㅠ
14. ㅇㅇ
'22.6.21 2:51 PM (39.7.xxx.68)그때 아니면 언제 그러나요
또 학교다닐때 사회샹활할땐 정상적일테니 그냥 둡니다15. ,,,
'22.6.21 3:31 PM (121.167.xxx.120)그 생활 보면서 속 뒤집어질땐 너네가 지금 아니면 언제 그렇게 살아 보겠냐
하고 넘겨요. 나이들어 취직해서 회사 다니고 결혼하면 아이 낳아 먹이고 키우고
할 생각하고 너그럽게 넘기세요.
지금 너희들은 꽃밭에 누워 있다 하고요.16. 저기
'22.6.21 3:54 PM (49.164.xxx.30)저는 제가 대학다닐때 그랬어요;;;;지금 멀쩡하니
잘 산답니다.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
지금은 누구보다 부지런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