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살이 가깝게 되는 아들

82cook21 조회수 : 6,288
작성일 : 2022-06-21 05:24:41
어느새 결혼시기가 가까워오는아들 직장을다니고 있으니 결혼도 자기가알아서 할거라고 믿고있지만 언젠가 앞으로 결혼을하게되면 조금이나마 부모로써 경제적 도움을 주고 싶은데 본인이 얼라를벌고 저축액은 얼마가되는지 절대 얘기를 안하네요
다른자녀분들도 이렇게 본인 경제 상황을 부모한테 말을 안하는지요
IP : 125.181.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21 5:48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말 안하고 저도 한번도 물어본 적 없어요

  • 2.
    '22.6.21 6:19 AM (220.117.xxx.26)

    안해요 두루뭉술 넘어갑디다

  • 3.
    '22.6.21 6:27 AM (124.59.xxx.199) - 삭제된댓글

    물어볼 생각도 안했었는대 아주 세세히 다 말해줍니다 심지어 투잡도 할경우 얼마 돈 들온다 까지도 말해주네요

  • 4. ....
    '22.6.21 6:33 AM (123.254.xxx.136)

    아드님 성격을 잘 모르지만 말을 안 해줄 때는 대체로 모아놓은 것이 없습니다. 생각보다도 없을 때요.

  • 5. oo
    '22.6.21 7:4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평소 스타일로 짐작해 보세요.
    알뜰한 유형인지 돈 개념이 별로 없는 유형인지.

    최근 몇년간은
    워낙 저금리인데다가
    코인이나 주식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회초년생들은 예적금 개념은 별로 없을 수 있고

    개인 특성상 알차게 모은 경우도 많구요.

  • 6. ㅇㅇ
    '22.6.21 7:44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물어봐서 대충알고는 있는데
    물어보면 싫어해요.

    평소 스타일로 짐작해 보세요.
    알뜰한 유형인지 돈 개념이 별로 없는 유형인지.

    최근 몇년간은
    워낙 저금리인데다가
    코인이나 주식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회초년생들은 예적금 개념은 별로 없을 수 있고

    개인 특성상 알차게 모은 경우도 많구요.

  • 7. ㅋㅋ
    '22.6.21 7:48 AM (39.7.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니 저축액만큼 내가 그대로 물려(?)주겠다
    (100만원 저축했으면, 내가 연말에 100만원
    줄테니 그걸로 더 저축해라는 의미 = 월급 함부로
    쓰지 말고 모아봐라) 했더니 묻지 않아도 아주
    척척 매달 보고해요

  • 8.
    '22.6.21 9:29 AM (211.36.xxx.161)

    우리 아들 29살인데 아직도 취준생인데ㅜ

  • 9. ㅇㅈㅇ
    '22.6.21 11:41 AM (123.140.xxx.74) - 삭제된댓글

    28살 우리딸 누가 소개좀 해줬음 좋겠어요,
    대학원졸업하고 전문직인데 부모가 운신폭이 좁아서 미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200 명신이 팬카페에서 재클린 스타일을 추천했었네요 11 .... 2022/09/13 3,365
1388199 윤석열 처 김건희, 딴 사람 이력으로 살았나?…누리꾼 ".. 19 ㅇxx 2022/09/13 3,622
1388198 법대로 사랑하라 12 ... 2022/09/13 1,999
1388197 에미상 온라인에서 실시간 보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1 질문 2022/09/13 529
1388196 부산운전 9 신기함 2022/09/13 1,040
1388195 오징어 게임말인데요.. 5 ㅇㅇ 2022/09/13 1,843
1388194 지금 이 순간 라면이 너무 땡겨요 11 ㄴㄴ 2022/09/13 1,294
1388193 상사의 말을 제대로 듣지않는 직원들 어찌하나요? 9 .. 2022/09/13 1,340
1388192 추석 지나자마자 또 시위합니다. 4 장애인연대 2022/09/13 1,171
1388191 연휴가 끝나서 너무 좋아요 7 ... 2022/09/13 1,969
1388190 물김치는 새우젓이나 액젓을 넣지 않나요? 7 감사함으로 2022/09/13 1,544
1388189 뮨파분들이 아침부터 글쓴이유가 이재명이 1위했네요 31 2022/09/13 946
1388188 전 현재에 못사는 것 같아요 8 ㄷㄱ 2022/09/13 2,589
1388187 혼자사시는 연로하신 친정아버지.. 16 .... 2022/09/13 4,732
1388186 초경 이후 키크는 법 알려주세요 16 ㄹㄹ 2022/09/13 3,305
1388185 9시 변상욱쇼 ㅡ 유시민2탄 내각제 개헌 한방에 정리해줌.. 9 같이봅시다 2022/09/13 1,140
1388184 코로나확진이라고 1 코로나 2022/09/13 882
1388183 기정떡이 얼마나 맛있길래 27 ... 2022/09/13 5,035
1388182 요즘 원판 세탁소 맡기면 2 셔ㅑ 2022/09/13 696
1388181 지름신이 왔습니다.요신발 어때요?? 43 ㅔㅔ 2022/09/13 4,361
1388180 죽음 20 영영 2022/09/13 3,644
1388179 캘리그라피 몇달 배웠는데 혼자해도 늘까요 3 ape 2022/09/13 1,189
1388178 박수홍 최성국은 부인이 딸벌이네요 13 ㅇㅇ 2022/09/13 5,543
1388177 지금 4 호선 얼마나 막히나요.? 5 .. 2022/09/13 1,286
1388176 왜 특수문자를 제목에 기어코 쓸까? 8 2022/09/1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