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나갔다가 다 익어서 왔네요.
쿠션은 답답해서 안쓰고 워터프루프 50짜리 헤라 스포츠 썬크림 여러겹 덧바르고 눈밑에는 기미방지 패치 붙이고 챙넓은 버킷햇 스타일 모자 쓰고, 중간에 2-3번 썬크림 덧발랐는데도 넘 까맣게 탔어요 ㅠㅠ
다리도 종아리랑 발목 차이나는게 싫어서 더운날씨에도 불구.. 니삭스 신었는데 썬크림 바른 허벅지보다 썬크림 안바르고 니삭스 신은 종아리가 더 탔어요. 멘붕..
집에와서 얼른 차가운 알로에젤 바르고 다시 후끈거리면 냉장고에 넣어둔 팩 붙이고 뗄때 되면 다시 차가운 알로에젤 바르고 또 팩하고 반복하는데 후끈거림이 가라앉질 않네요.
나이들어 그런가… 작년보다 후끈거림이 더 심한 느낌이에요.
골프 라운드시 자외선 차단 좋은 팁 있으시면 꼭 공유 바랍니다. 꼭이요..
골프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22-06-20 18:08:19
IP : 211.178.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22.6.20 8:06 PM (39.7.xxx.85)저도 오늘 라운드 다녀왔어요.
저는 일단 기초 충분히 촉촉하게 한 후 시세이도 파란색 스포츠용 선크림을 바르고 나와요.
골프장 도착해서 다시 한 번 시세이도 발라주고 자외선 차단 마스크 써요. 물 마실때 잠깐 빼고는 마지막 홀까지 쓰고 있어요. 전반 끝나고 선크림 또 발라주고요.
라운드 끝나면 골프장 사우나에서 샤워하고 보습좋은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여요. 달아오른 얼굴의 열기를 빼준다는 느낌이 들죠. 얼굴 익은채로 운전 하면 진짜 피부 상할것 같아서요. 그렇게 바로 얼굴 진정시키는게 도움 되는것 같아요. 팔은 자외선차단 이너 입고 허벅지는 선크림 발라주는데, 아무래도 타기는 타죠.2. ᆢ
'22.6.21 12:52 AM (116.121.xxx.144)아놀드 파마가 좋아요.
뭐 궂이 일제까지 쓰나요.
화장품은 국산입니다.3. 코로
'22.6.21 12:12 PM (211.198.xxx.171)바르는 썬스틱 있어요.. 계속 바르면 열기도 빠지도 괜찮아요//
알로에 성분이 있는 열감 내려주는 썬스틱도 있는데.. 좀 끈적거려요..
머리 흘러내리는거 없다면 이게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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