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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판이 살벌하니 회사 다니는게 소중하게 느껴져요

....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2-06-20 19:42:35
주식 호황일 땐 몰랐는데
요즘 주식 하락이 끝없다보니
다니는 회사에 새삼 감사하게 생각하네요

내 주제에 무슨....
주식으로 팔자펴보겠다고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오늘 식대카드로 점심 초밥 결재하면서 기분전환하려고
공원에 앉아 먹으면서 든 생각이네요


IP : 180.65.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2.6.20 7:43 PM (220.117.xxx.61)

    주식은 간이 커야
    하더라구요

  • 2. T
    '22.6.20 7:47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ㅎㅎ저도요.
    주식 코인 막 오를땐 이놈의 직장 때려칠까? 했는데..
    세상 소중하네요.

  • 3. 세상에
    '22.6.20 7:4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꽁짜는 없어요. 주식도 죽기살기로 하다 보면,, 운 좋아 죽지 않으면 사는수가 있어요. 그래도 주식이
    카지노 경마 이런거 보단 개인의 실력으로 벌수 있는 게임 임.

  • 4. 코인채굴끝
    '22.6.20 7:58 PM (121.182.xxx.73)

    이제 원화채굴하러 직장에 열심히 가는거죠.

  • 5. 그러게요
    '22.6.20 7:58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재취업하고 월급 따박 따박 나와 월 800은 저금 가능하게 세팅되자마자 금리 치솟아 오르니 심히 흡족하네요.

  • 6. . .
    '22.6.20 8:17 PM (49.142.xxx.184)

    종잣돈을 많이 모으세요
    공부하고 하면 손해 안보고 이익 얻어요

  • 7. ㅇㅇ
    '22.6.20 8:24 PM (122.35.xxx.2)

    그동안 근로소득이 얼마나 무시당했나요.
    이자라도 낼려면 따박따박 월급이 최고죠.

  • 8. 빅픽쳐
    '22.6.20 8:25 PM (112.154.xxx.91)

    이게 바로 연준에서 생각한 빅픽쳐군요.
    자산시장 박살내서 일하게 만들기.

  • 9. 돈이없네
    '22.6.20 9:47 PM (182.219.xxx.102) - 삭제된댓글

    언제 오를지는 .. 유동성이 시장에 들어올때일테니 오래걸릴거지만

    곡소리나는 지금부터 분할매수할때란건 알겠어요

  • 10. 그래서
    '22.6.20 9:49 PM (221.141.xxx.67)

    시장이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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